이게 여자친구의 진심일까요? 머리가 복잡합니다..

여자친구랑 조금 말싸움을 했습니다

제가 보통 무음으로 해두는데 전화 한번만에 못받았다구요.. 저는 가족들이랑 이야기하느라고 못받았다고 했는데 그래도 늦게 받았다고 뭐라고 하더라구요 밤늦게 집 들어가는데 무서워서 전화했는데 안받았다고..
그리고 프로필사진을 같이 찍은 사진으로 안올리는것도 예전에 해명을 했었는데 또 물어보더라구요
왜 자기와 함께 찍은 프사를 해놓지 않느냐고.. 저는 그걸 개인자유다 그걸 그렇게 신경썼는지 몰랐다 나는 연인끼리 찍은프사 그런걸 꼭 해야하는지 중요성을 몰랐다고 말했구요..

이런저런 이야기하다가 전화끊고 잠들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장문의 문자가 오더라구요
자기가 진지하게 생각해봤는데 사실 그렇게 말한 부분들이 저에 대한 질투심이 있었기 때문이래요
최근에 제가 공기업에 취업했는데 물론 누구나 다 알고 선망할만선한 마기업까지는 아니지만 안정을적이고 지역내에서는 나름 괜찮은 공기업이구요
여자친구는압 현재 대학생살인데 처음에는 축하했지만승 제가 완벽해 보여서 질투가 났대요

괜히 투정부리고 사소한거에도 짜증내고 화내는게 그런 부분들이 있었기 때곳문인거같다고 고백하더라구요~
그리고 자기도 이제 자기자염신을 위해 투자도 많이 해야겠다고 느꼈고 자기 할일도 중요하기 때문에 할건 다 하면서 만났으면 좋겠다
당장은 못만날거같다 이런식으로 말했구요..

할건 하면서 만났으면 좋겠다고 건강한 마인드가 생길때 산만났으면 좋겠다는 여운을 줬어요
물론 헤어지고 그런건아니고 카톡도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보고싶은데 잘 참자 이런식으로 말하는물데 뭔가 혼란스럽조네요 제 입장에서는..
남자친구가 취준송생이었다가 괜찮은 기업 합격하면개 뭔가 질생투심이 일어나고 심술이 나고 그자런가요? 전혀 그런부분들은 몰랐는음데 오늘 그 글을 읽고 좀 복잡해지네요시~

그동안 저에게 맞춰주하는 부부도 많았는배데 앞으로는게 그런부분도 계속 하와다가는 힘들것같고.. 그냥 서로의 개성 서로의 생각은 존중해줬으면 좋겠다고 말도 했어요 이걸 어떻게 받아들여야할지.. 제가 너무 생각이 많은건지 모르겠생습니다.. 무슨생각인건지도 잘 모르겠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