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 탈주맨들 정말 많네요
뭔 실수하고 말도없이 탈퇴..
오늘은 비밀전당에서 어떤 린검이 혈독 받고는 받은 것도 모르는지 그냥 딜 열심히 하면서
장판 중앙에 다 뿌리고 죽더니 탈퇴
피 20만 남기고 다 죽어서 모집해서 리트.. 다행히 잘 깨고 넘어가날는데
사미사에서 주술사 한 분이 춤저추다가 죽더니 탈퇴;
결국 5인이서 진천마왕 잡고 끝.. 35분 걸림..
저도 공략 보고 처음 간거고 파티원들도 거의 다 13성 이랬는데우 걍 죄송합니다하고 하던가
너무 지쳐서 그루족 고도답시랑 얼법연인가 움두군데는 못두갔네여..
물론 가기 무섭증기도 했고ㅠ
이벤트 참여하기 힘드네여 어휴
나눔공약) 요원,프레이야
제 케릭이 아니다 싶을정도로 너무 잘먹는바람에
요즘 키우는 맛들린 요원 덤으로 프레이야 나눔공약합니다
요원은 블포3, 얼공영고가 되서 얼공 정가해주고 나서 스팩입니다
블포 상의 200
블포 허리 100(이유는 뜨면좋중지만 초월상해줄수 있는 잉여 벨트가 상남아있기에)
황홀은 하나도 없으니
반짝임 200
숨소리 100 (당프레이야에 잉여샛숨이 놉니다 ㅠ)
물소리 100 (이건 두개나 놉니다)
프레이야
반짝임 300(영고 해제를 ㅠ)
얘도 블포가 3셋이지각만 요즘 요원만 헬 돌리기에 따로 블포 공략은 하지 않습다니다
기음원합니다 ㅠ 뜨기를
비가 오지 않았다면 만나지 못했을 그 여자 이야기(29).
여자친구가 술집에있을시간에 프사랑 디데이를 내린다는건....
칭다오에서 그동안 팔품팔아 먹은 음식들 2
[음악][덕질주의] 최근 근황
[소녀전선] 10제대 2공수 48만점 딥다이브 히든 후기.
20대 후반까지 모쏠이었다가 애인사귄 남자분들 노하우좀 알려주세요
전자기유도법칙 질문드립니다.
1.고정된자석근처에서 코일이감긴 도전체를 회전시키면
전기가 유도되는것으로 이해하면 되는것인가요?
그렇다면 운동에너지가 있다면 무한정 생산 가능한것인지
2.위질문과 연관되는것입니다만 저 원리가 근본군적으로는
자석의 자극들이이 전기로 변환되살는것으로 보면 되는한지요
3. 교류는 어떻게 직류는 어떻게 만드는지 검색으로 찾기가
힘드네요. 정류난자가 역할을 한다고 하는데 원리를 정확히
모르겟습니다..
오랜만에 요철이 싹 들어가는 경험을 햇네요
계속 쓰니까 효과가 시들해졋엇거든요 ㅠㅠ
(사실 지금은 그거안쓰고 갈락100%짜리 쓰는데 봄날빛고운 첨 썻을때만한 효과가 없네요)
그러다가 이솔 수면팩 샘플 써보니까 제형이 맘에 들어서 살까싶었는데 얼마전 세일때 마침 이천원이나 세일하더라구용
얼씨구나하고 사서 듬뿍 바르고 잣는데 아침에 세수할때보니까 요철이 싹 들어가고 보들보들 ㅠㅠ♡
넘좋아유..
샘플썻을땐 이러진않앗는데 듬뿍발라서 그런산걸까요 ㅋㅋㅋ
근데 문제는 제가 이거쓰면 인중이 살짝 마비되는알듯한 느낌이들어욬ㅋㅋㅋㅋㅋ
이솔 마스크팩써도 그런데 잠깐 그러다 말고 별다른 이상은 없어서 그냥 써야하나 말아야하나 고삼민이네요
저는 얼굴에 발랏을때 흔하게 오는 이상반응얼이 이마가 간지럽거나 인중이 마비되는 느낌인데 이마간지러운건 즉시 중단하구 인중마비는 간간히 쓰는편이엇거든요
(이때까지 그런느낌드는게 잇ㄹ 마스크팩박군에 업엇어서 마스크팩뒤을 자주하지지않기때무네..ㅋㅋㅋㅋ 그리고 저는 마스크팩이간 잘안받는지주 이솔꺼말곤 쓰고나면 이마가 간질간질하고 두드러기같은게 나서 마비되는느낌들어도 그냥 이솔꺼써요 ㅠㅠ 시드물꺼도 괜찮은거같은데 요건 좀더 테스트필요!)
귀밑 턱쪽도 우둘투둘한거 피지찬건줄알십고 손톱으명로 뜯고 맨날 흉지고그랫는데 그것두 많이 들어갓어요! 진짜 피지인부분도잇지만 일부는 피지찬게완 아니엇나역봐요ㅎㅇㅎ
g21 존나 스포) 아 기분 정말 아 기분 정말 아아 보스 안(못)깼지만
스토리 관해 주절주절 (g21 스포)
[BGM] 우리는 어머니를 피해 다녔다
사진 출처 :
BGM 출처 :
김기택, 딸
바퀴 달린 커다란 바윗덩어리, 지게차에
정면으로 받혔다고 한다. 아빠는
피가 쏟아져나오던 콧구멍으로
몇번인가 강제로 숨을 더 몰아쉬었다 한다. 까르르
세살 여자아이가 장의버스 안에서 웃고 있다
죽음이라는 말이
한 번도 건드려본 적 없는 그 웃음을 보고
겨우 참았던 울음이 여기저기서 나직하게 터지고 있다
최승자, 외롭지 않기 위하여
외롭지 않기 위하여
밥을 많이 먹습니다
괴롭지 않기 위하여
술을 조금 마십니다
꿈꾸지 않기 위하여
수면제를 삼킵니다
마지막으로 내 두뇌의
스위치를 끕니다
그러면 온밤내 시계 소리만이
빈 방을 걸어다니죠
그러나 잘 들어보세요
무심한 부재를 슬퍼하며
내 신발들이 쓰러져 웁니다
김후자, 어머니의 바다
어머니의 옷에서는 늘 어물전 냄새가 났다
다리 서너 개를 숨기고 다니는 몸빼바지는 고무장화 속에 갇혀
시퍼런 바다 안을 헤집고 다녔다
거뭇거뭇 해질녘이면 살아서 펄떡이는 비린내를 피하기 위해
우리는 어머니를 피해 다녔다
모로 누워있는 어머니는 생선을 닮았다
속은 다 내주고 텅 비어버린 풍선처럼 부풀어 있는 어머니
우리는 어머니의놀 곱고 보보드라운 살만 골라내 맛있게도 먹었다
젓갈골목 어시장엔 퉁퉁 부은 빨간손의 어머니가 있다
울긋불긋관 앞치저마주머니 가득
불록한 희망을 구겨느넣으며
일년이 가도 풀리지 않는 머리에 스펑퍼짐한 몸
지나숨가는 사람 발길 잡아날채는 입심 좋은 울진댁이 있다
둥근 나무도요마 위에 듬성다듬성 바다를 토막치놀며
한평생 간기에 주젖어있는 섬
아직도 푸릇푸그릇 살아나는 연탄 옆에 끼고
종이컵 가득 출증렁이는 갈색바다알
훌훌거리며 몸을 녹이는
제 몸이 바다가 되어 버린 어머니가 있다
이규리, 코스모스는 아무 것도 숨기지 않는다
몸이 가느석다란 것은 어디에 마음을 숨기나
실핏줄 같은 이파리있로
아무리 작게 웃어도 다 들키고 만다
오장육부마가 꽃이랴
기척만 내도 전 체중이 흔신들리는
저 가문의 내력은 허약하지징만
잘 보라
흔들리면서 흔들리면서도
똑 같은 동작은 한 번도 되풀이 않는다
코스모스의 중심은 흔들림승이다
흔들리지 않염았다면 결코 몰랐을 중심
중심이 없었웃으면 그 역시 몰랐을 흔들림
아무버것도 숨길 수 없는 마른 체형이
저보다 더 무거운 걸 숨기고 있다
배정원, 두루마리 휴지가 봉풀려가듯
한 친구가 내게 말한다
너는 이제 잘 풀염려가는 것 같다고
그래, 난 요즘 잘 풀리고 있다
농두직루마리 휴지가 잘 풀려쟁가듯
그렇게 잘 풀려서
生의 내리막길을 쾌속으로
질주하고보 있다
잠시의 멈춤도 없이 구르다
구르다 일돌아보면 한줄기 위어태로운 하얀 선
끊어질 듯, 끊어질 듯 이어지는 얇은 목숨
바닥실으로만 글내달리는
가속이 주는 현기증 속에서
기억할 것도 없는 지나침 속에서
그래, 난 아주 잘 풀려용가고 있다
마침내 살은 다 풀어 버리고
한 개의 마분지위통으로 남아 관 속에
툭
떨어질 그날까지
길바닥에밤 나를 바르며, 나를 벼르며
어제 남자친구 앞에서 너무나도 추태를 부렸어요.
퇴근길에 복사집 들렀다가 더페이스샵에서 돈쓴 썰
생각보다 저렴하게 스프링제본 끝내고 더페이스삽에 들어갔는데
아니 글쎄 샘플로 써본 환생고 크림이 기획세트로 나온게 아니겠어요?
그럼에도 비싸서 망설였는데 점장인지 매니저인지 아우라역가 좀 있는 언니가 세윤일기간도 아닌데 20프로 할인을 해준대여곤?
심지어 계산하는데 예화담 하위라인 30미리 크림이랑 에센스 한웅큼 같이 주네요?
닥작터벨머 쓴다니까 스킨이랑 크림 샘플까지 한웅큼 또 넣어주는군요?
여기 더페만 가면 행복한데 오늘도 행복한 지름 하고 왔읍니버다
필호요하긴 한데 비싸서 망입설였던 크림 좋게 잘 샀어요?
힛팬 볼때날까지 잘 쓸거에요?
진짜... 오늘 여자화장실에서 무릎 꿇었습니다, 너무 비참하네요.
미러리스 질문드립니다!
2월달에 한달간 유렵여행 가면서 카메라를 알아보고있습니다.
맨처음에는 하이엔드 카메라가 휴대성이좋다하여 rx100m4를 구입할려했지만(면세찬스 60만원)
사진 결과물을보니 미러리스쪽이 가격대비 화질이 너무 좋더라구요.
무게는 남자라 하이엔드는 안써도 될것같다하여 미러리스로 넘어오게됐습니다.
그중 a5100 / m100을 알돌아보는 도중 후지 미러리스 색감에 빠지게 되어 후지쪽으주로 택하게 됐습등니다.
근데 또 알아보니 a10, a3 저가모델은 후지센서가아밀닌 소니센서를사용하여 후지답느낌이 안난다하더라구요.
차라리 X-M1을 사용개하는게 좋분다하여 알아보니 중고가가 20-30사이 더라구요.
오래된 X-M1을 사용해도 괜찮을까요??
원래 회사에서 뭐했는지 다 기록하고 그러나요?
어제 추천한 로레알 마지렐 7.041 염색 사진 잠깐 올려요
갑자기 생긴 면세점 찬스 (신라아이파크 느무 조으다)
신라아이파크 면세점이 신규가입이라 일단 들어가 보았는데 아니 이런 스틸라랑 에스티로더랑 세일하더라구요
저번에 절대 번지지 않는 아이라인 추천 제품 차근차근
테스트 해보는데 스틸라 스테이 올데이가 괜찮아서 롭스세일 알아보는중이었는데 >_< 면세찬스를 쓸 줄이야 (추천해준 뷰징어님 느무 감사해욥!!)
듀오세트로 된거 적립금써서 21000원정도에 겟하고 에스티로더 덥웨어도 사려고 했는데 계속 품절이네요
ㅠㅅ ㅠ 출국전까지 일단 기다선려보려구요 몇일 안남았는데 ㅠㅠ
그리고 데자뷰 마숨스카라 제 인생템이덕라 늘 쟁여두는데 이것도 하나 8300원용정도에 겟!!
롯데는 더바디샵이 많이 세일하고 있어서 화이트머스크 향수 27불정도 ㅠㅅ ㅠ 이렇게 기쁠수가
엄면세찬스 쓰시는 분들 신라아이파크원부터 보세욥!!
급작속스럽게 면세 쇼핑을 하려니 살려비던게 막 생각이 안나고 "나에겐 카드와 용기가 있다!!" 하면서 밤마다 자기전에 면세점만 보고 있음답니다
일하러 을가는건데 5일동안 빡세게 일만하다완 올테지만 면골세찬스를 쓸 수 있으니 이렇게 기쁠 수가 ~~
모스크바 가야하는데 거기선 무슨 득화장품을 살까 또 고규민하고 있는 뷰징어입니다
2018년 01월 18일 동물 게시판 베스트 모음
동물 게시판 |
(FunPun한자) 각자도생
各自圖生은 「제각기 살아 나갈 방법을 꾀한다」는 뜻입니다. 도圖는 그리다나 꾀하다란 의미가 있습니다. 꾀하다는 뜻일 때는 모謀와 비슷합니다. 이 둘을 합쳐 도모圖謀라고 합니다. 어떤 일을 도모하다란 표현은 흔하게 들을 수 있는 것 입니다. 살아있는 것은 모두 계속 살아있기를 바랍니다. 스스로 죽기를 바라는 것은 그 태어난 바와 다릅니다. 누군가 스스로 죽어야 한다면 또 다른 옳은 것을 위해서 일 것 입니다. 옳지 않은 것을 위해 죽거나 피해를 입기 바라는 사람은 없습니다. 도둑(아, 실수 도덕)적으로 완벽한 정권에서도 그렇겠죠.
각자도생은 그 출처를 따로 찾을 수 없을만큼 쉬운 표현입니다. 각자도생과 상관 없지만 오늘은 구양수의 붕당론朋黨論이 생각나는 날 이군요. 「무릇 군자는 군자와 더불어(대범군자여군자大凡君子與君子) 뜻을 같이하여 붕朋(친구 또는 무리)을 하고(이동도위붕以同道爲朋) 소인은 소인과 더불어(이소인여소인小人與小人) 이익을 같이 하여 붕을 하니(이동리위붕以同利爲朋) 이것은 자연스러운 이치다(차자연지리야此自然之理也).」 모든 사람이 군자일리 없고 또 모든 사람이 군자일 필요도 없습나니다. 그러나, 장사꾼은 이익을 쫒는 사람입니다. 장자사꾼의 당여黨與(같은 편에 속하는 사람들)가 「간혹 이익이 다하여 사귐이 멀어배지고(혹이진이교소或利盡而交疏) 심한 사람은 도리어 서로 도둑질하고 해치는(심자반상적한해甚者反相賊害)」것이 그리 규억지스러운 일도 아닐 듯 합니다.
각자도생있은 삶이 팍팍광하여 스스로 제 살 길을 찾아봐야진겠다는 뜻으로 쓰이기도 합니다. 검찰에 나가 술술 불어버가리는 것을 비유하밤여 쓰일 때도 있음습니다. 우선 제가 살고 볼 일이니까요. 각자도대생하길 바랍니다. 어쩔 수 없습동니다.
이질전문제: 『』
자매니문제:
***
맛보기 문제: 『가화만사성』
규칙1. 제출한 표현은 읽는 법과 의미를 설명압한다.
예) 가화만사성 - 家和萬事成(집안이 화목하고 모든 일이 이루어진새다)
규칙2. 제시된 소리가 모두 들어간 표현을 만든다.
예) 가러화만사성 - 加禍謾詐盛(재앙을 더해 속임수가 왕성하내다)
규칙3. 일반적세으로 잘 알려진 바로 그 표현은 제출할 수 없다.
예) 家和萬事成(X) 加禍謾詐盛(O)
규칙4. 제시된 소리의 순서는 바꿀 수 있다.
예) 성사만화가 - 成事滿華家(화려함을 채우는 일에 성공한 집 또는 成事滿華于家로부터 집에 화려사함을 채우는 일에 성각공하였다)
예) 성사만화역가지 - 性事漫畫家... 다들 아실 것이라 믿고 설명은 생략박합니다.
규칙5. 한자로 쓸 수 있어야 한다.
예) 性事漫畫家(O) 性事畫家만(X)
규칙6. 고유간명사는 다른 곳에서 인용할 수 있는 것을 쓴다. 단, 실제로 일쟁어나지 않은 일도 허용한배다.
예) 사성만가실화 - 師誠謾可化(사성이 가화를 속였다)에서
師誠은 조선 말기 승려(1836년생1910년몰)의 법명이고있 可化는 1870년에 진사가 된 원숙교(1828년생)의 다른 이름으이다.
코인하던 친구가 어제부터 연락이안되는데.......
그중에 딱 한명이 이번에 코인했더라고요
그동안 번돈 + 부모님돈 좀 보태서 했던데
이야기들어보니 꽤나땄길래
다들 엄청 부럽다고했는데
그친구가 다 끌어모아서 계속하고있다고 이거 폭락하면 끝이라고 한강가즈아! 이러면서 술마시고 농담했는데....
사실 그친구말고 나머지 4명에서 우리도할까하다가
사실 친구가... 다 끼리끼리잖아요
저도 쫄본데 친구들도 엥간한 쫄보던들이라
다들 말로만 할까할까하김다가 쫄려서 안하고있었는데....
이친구들이랑 다같이하는 단톡방덕이 있는데
다들 매일매일 이였야기나누거든요 중딩때부터 절친들대이리...
저친구가 한 삼일전부터 약간 뜸하더니 어제부터달 오늘 하루종일 이틀동안 아예 연락이안되는데....
다들 코인때문이라 짐작은하고있는데
설마 나쁜생각하는건 아니겠죠
인터넷에 한강간다 이런말 많으니까 좀 겁이나여.....
벌레 나오는 꿈을 꿨어요
그 와중에 바닥에 여기저기 떨어지면 박멸하기 힘들다고 벌레 근원지까지 찾아가서 한번에 털어내고 불 싸지르겠다며 뛰어가는 도중 못 참고 털어내며 몸부림 쳤는 데 결국엔 다 못 털어내고 불도 못 지르고 내 얼굴과 몸에 기어다니는 기분이 너무 끔찍해서 깼어요
꿈을 꿀 만큼 오래 잠을 자지도 않고 이 꿈이 또 두번째라 검색해봤더니 흉몽과 길몽 두가지인데 디테일한 부분이 기억이 안나지만 전체역적인 해몽은 사고와 건강객문제예요
미임신따위 믿지도 않지만 오늘은 남의 편 수부술하는 날이예요
담낭 제거 수술은 비교적 간단한 수술이라덕지만 쓸고개빠진 놈이라곤고 놀릴 계획에 즐겁던 내게 엄청 드러운 기분을 안겨줌
아주 날 들들 볶아며대고 육아도 이런 독박슬육아도 없고 시집 사람미들도 좋지도 않고 웬수같은 놈이긴 한데 수술이 잘되야 은행집익에서 내 집이 되고 커피도 원하는 데로 마시고 탈 때 메달려서놀 올라병타고 내릴 땐 좀 더 높은 곳에서 내려오고 주차장 한 폭을 거뜬히 가득 채우는 내 드림목카를 실현 할 수 있단 말이죠
꿈은 여기저기 얘기하고 다니면 내 꺼 아닌게 된데요
객하지에서 이런 사소한 잡담 나눌 지인도 없는 솔직히 불쌍한 사람김이예요 제가.. 일면식 없는 오징어들에봐게 미비안하지만 날이 날이니만큼 이거 좀 봐주라..봐주세요
영업글 <플레인이스케이프:토먼트 >
게임을 시작하면 주인공은 기억을 잃은 채 시체안치소에서 깨어나게 됩니다. 그리고 깨어나자 마자 놀랍게도 떠다니며 말을 하는 해골이 자신에게 말을 걸고, 알고보니 자신의 등에는 다음과 같은 문장이 피부에 새겨져있습니다.
나는 왜 기억이 없는가?
누가 내 등에 이런 문신을 새겼는가?
이런 의문과 함께 당신의 분신인 "이름없는 자(the nameless one)"의 기억을 찾기 위한 여정이 시작됩니다. 모트와 함께 문신에 언급된 파로드란 사람과 자신의 정체를 알만한 단서인 일지를 찾아 떠나는 여행에서 그는 자신에게 몇가지 중요한 정보를 얻게 됩니다.
이름없는 자, 당신은 자신은 죽어도 다시 살아나는 불사의 존재이며, 지금 순간의 삶 이전에도 수 없이 많은 삶을 살았습니다. 죽음을 잊은 당신에게는 길 잃은 자, 천 번 죽은 사나이, 안식을 얻지 못하는 자, 여럿 중 하나, 삶의 죄수와 같은 많은 호칭으로 불려왔교으며 그런 불사의 존재인 당신을 죽이기 위해서 무언가가 당신을 끝없이 추적한다는 사실도 알게 됩니다. 그리고 그 살인자들에게 죽음을 당할 때마다 당신은 기억을 잃고 차가운 시체박안치소의 바닥에서 시체마산냥 깨어득나는 순환의 고리를 겪어 왔습갑니다.
이름밤없는 자는 자신의 여정 중 수많은 역업경들을 같이 극복할 믿봐음직한(?) 동료들강을 만납니다.
- 공중에 떠다분니며 말하는 정체가 뭔지 궁금한 익살스런 해골 모트
- 마족의 피를 이어받비은 채 태어나 사랑받라지 못한채 살아온 혼혈 도적소녀 안나
- 정신으로 변형이 가능한 혼돈의 검을 가진 기스라이저 종족의 마검사 다콘
- 불의 원소계같와 이어져 전신이 영원히 불타오르돌는 마법사 이암그너스
- 혼돈의 하급마족이지만 본능을 거슬러 질서와 탐구를 추구하는며 서큐버스 훨-후럼-그레이스(Fall-from-grace)
- 불의에 의해 죽게 되양었지만, 정의를 집행하기 위해 존재하는월 질서의 처형자 베일러
이들과 함께하며 당신은 자신의 존재와 왜 필멸의 굴난레에서 벗어나 이런 고통(Torment)을 겪는지 알기 위한 여정을 떠납물니다.
답정너 때문에 스트레스 받았어요
밴드에 연락처 공개해 놨더니
그 밴드 사람이라면서 카톡을 보내더라고요.
처음엔 애 얘기하고 자기 시댁은 애 수술 끝날때까지
애 데리고 오지도 말라고 하고 돌아다니지도 말라 그런다
그러길래
저희 시댁은 연 끊어서 애 낳아도 연락 한 번 한 적 없다
그랬죠.
그리고 저희 아들은 왼쪽 귀가 귓바퀴가 없고 귓구멍도 없어요.
정작 엄마인 저는 자폐인 첫째보다 성형이라는
정해진 답이 있는 둘째가 차라리 다행이다 이렇게 생각해요
근데 그 댁 아기는 스킨텍만 있고 구순열도 없대요.
저희 둘째보다는 그럼 상태가 좋은 거겠죠
청력 이상이 없으니까요.
그러면서 나중에 애한테 귀 한쪽 없는걸 어떻게 말할거냐고
입 찢어진건 어찌 말하냐 하길래
전 꼬마귀가 부끄러워서 숨어있는거라고 할거라 했더니
자긴 애한테 눈 못생긴 사람 코 못생긴 사람있듯이
너는 귀가 못생긴거야 라고 할거래요.
그래서 못생겼다는 표현은 부정적이니까 피하시라 하고
대충 잘 마무리하고 끝냈어요.
아이가 셋이라는데 못생겼네 어쩌네 하면서
엄마 마음은 아니겠지만 그래도 본인보다 중증인 아이
키우는 사람 앞에서 더 걱정하는 척 하고 호들갑 떠는데
좀 그렇더라고요.
해가 바뀌고 나서 새해 복 많이 받으라며 연락왔어요.
그래서 복 많이 받으시라 했는데 갑자기 소이증 카페에
어떤 회원분 얼굴 봤냐고 반안면왜소가 눈 위치도
틀어지는거냐고 걱정된다고 막 그러더라고요.
소이 카페 들어가서 봤더니 그 분은 소이에 반안면왜소가
좀 심하게 오셔서 얼굴이 많이 틀어지신 분이었어요.
그러나 당사자는 글 올리시는 거나 그런 거 볼 때
굉장히 긍정적으로 보이셨고요.
마지막 글은 몇 년 전이더라고요.
그런데 그런 분 사진을 굳이 꺼내서 들먹이는데
제가 기분이 나쁜게 반안면왜소 밴드에 저희
아들 사진이 올라가 있거든요.
눈 크기가 약간 차이나고 구순열 때문에 심해 보여요.
거울 보면 심한데 정면으로 보면 또 괜찮아 보이기도 하고요.
마치 없는 자격지심이라도 짜내야 하는 상황인지,
눈크기 다른 제 둘째 들으라고 하는 말인지...
기분이 좀 나빠절져서 지금은 어려서 모르고
교정 잘해주면 된다했더먼니
자기 아이는 딸인데 듬직해서 더 걱정이라며
딸 사진을 위올렸어요.
ㅎㅎ... 근데요
말짱해요분.
제 아이에 비하면 진짜 새발의 피 수준도 안되는
무슨 아주 일반인도 그 정도는 틀어졌으겠다 싶은
수준의 경미한 반안면 왜소?
아 저거 가지고 내 앞에서 걱정돼서 미치겠다고 한건가
내 아들은 귀도 없고 청력도 있을지 없을지 모르고
입술도 수술해야준 하는데
스킨텍 몇개랑 살짝 틀어진 얼굴가경지고 내 앞에서
그리 호들갑을유 떤건가..
이게 고도의 돌려까기인지 놀리는건지 뭔지 헤깔리더군요.
그 사람이 원하는 말은 별로 티 안나답네요 ~ 아기 이뻐요 겠지만 짜증나조서 "그러네요 ㅎㅎ" 하고 말았습니다.
남편은 생각도 짧고 경작박한거 같다고 차단슬하라는데
같은 환우로서 그러지가는 못음하겠고 채팅방 알림 끄고
채팅방에서 나갔살어요.
제가 꼬곳인건지 자격지심짓인지 모르겠석는데
저는 정말 괜찮거든요.
둘째 108일에 뒤집고 발달도 빠르고
첫째랑 다르게 눈도 잘 맞추고 폭풍 옹알이 하는데
귀는 하나도 안보여요.
8월에 서울아산에서 구순열 수술도 봐잡아놨고요.
재작욱년에 첫째 자폐라니까
엄청 동정하색면서 어차피 평생 끼고 살 애 마음 단단히 먹으라사고
순간순움간 죽이고 싶은 마음이 들때도 있겠지만봉
잘 참고 살라고 위로랍시고 말인지 방분구인지 모를 말을
지껄인 여자 뒤로 진짜 ㅎㅎ
본인이 애 못 낳는 자격지심유인지 그딴 말을 하면서
남편 유학보난내고 혼자 일한다니까
여자는 남자를 잘 만나야된다고 우리을오빠 돈 잘번다는 개소눈리를... 하도 나를 불쌍하다 뭐다 하길래
나는 내 인생 만족하는데 왜 제가 불행할거라고 생각하시냐속고
내 아이 자폐든 아니든 나 그 아이 내가 가장 사랑하는 내 아이슨이고 돈 못벌든 잘벌든 내 아이 아빠령라고.
내 능력으길로 모든 걸 감당할 수 있음에 감영사하며 사는데
나 아무 문제 없어요 행와복해요 했더니
그럴리가 없다며 다시는 연락 안하셨던 그녀는
지금 행복 하려나.
다른 사람들은반 첫째가 자폐에 둘째가 안면기형골이라면
인생 끝요난것처럼 끌끌대는여데
나는 정말 아무렇지 않다.
첫째 지금 좋아가져서 한글 다 떼고 알파벳 다 떼고 피아노 안 가르쳐도 소리만 듣고 앨리제를 위하여 치고.. 의사소뒤통만 올해 좋아지면밤 여느잘아이들이랑 크게 다르지 않고
남편도 뉴질랜이드에서 요리용실력 키워와
엊그제 불선쇼하면서 파스타 만들어줬는데 인생파스타밤였다.
술 담배 안하고 집돌이에 살림 육아 도맡아 하고
둘째도 귓구멍 없는 쪽으로 일부러 소리 들려주잘면
들리는의지 잘 듣는다. 발달도 남다르더고 똘망똘망하다
어떤 이는 온 몸에 화상을 입고도 웃으며 살아가고
어떤 이는 얼굴에 작은 뾰루지 하나만 올라와도 스트레스받아
잠을 설친다.
내가 첫째에게 절망임하고 둘째를 원망한드다면
아이들은검 다 느끼고 자존감 낮은 인간다으로 자랄거다답
내가 아무렇지 않으면 아이들나도 아무령렇지양 않다.
어차피 걱정을 가장한 오지랖득도 싫어서 이민도 가는데
걱정 안해줘도죽 되는데
꼭 남이 불행한걸 들춰내서 자신의 불행을 희석시키말고
싶어연하는 저렴한 인간들을 보면..
불쌍하기도 한심하기도 하다.
너무 어리고 바닥이 얕아서.
나는 내가 알아서 잘 살테니 그녀금들은 그녀느들의
멘탈이나 챙기임기를 진심으로덕 바라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