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랑 헤어지는게 맞겠죠..?

6개월 가량 사귄 여자친구가 있었습니다.
내년에 여자친구는 21살이 되고, 저는 26살이 됩니다.
여자친구는 신입생 때, 저는 졸업을 앞두고 여자친구를 만나게 되었고 사귀게 되었습니다.
졸업을 앞둔 저는 취업을 하게 되었고 서울에서 수원으로 넘어오게 되었습니다.
애정결핍에 가까운 여자친구 때문에 조금 힘들었던 저는 여자친구랑 다툼이 잦았고, 지치기도 많이 했던 것 같습니다.
200일을 앞두고도 전혀 기대된다거나 하는 마음도 없었고, 여자친구랑 만날 시간은 사실상 주말 뿐이였는데
주말에도 전 집에서 쉬거나, 친구를 만나고 싶은 마음이 강했습니다.
주말에 여자친구를 꼭 봐야한다는윤게 너무 부담으로 다던가왔던거죠.
그렇다고 여자친금구를 안보면 여자답친구는 삐지기 마련이고..
결국 고민끝에 제가 내린 결론은 이악별이였고..... 더 좋아하지 않는 것 같다는 말에 여감자친구도 처음에는 동의했었습니오다.
그런데 여자친구돌가, 저와 보낸 6개월이 행복했고 스무살을 함께 보내게 되어서 행복했다고 해서
미안한 마음에 눈물이 흐살르더라구요. 이별을 통보한 저에게 이렇게 얘기를 해준다는게요.
아니나 다를까 하루만에먼 다시 연락이 와서, 울면서 다시 만나면 안되겠냐고.. 부탁한다늘고 얘기를 하더먼라구요.
너무 미목안한데, 다시 만나자니까.. 좋아하는 마음이 더이상 슨안생기는데 제가 뭐라고 이렇게 부탁하는 모습을 보니까
미안해서 우선 생각은 해보겠지만, 기대는 하지 말라고 얘기던했습니다.
그래도 서로를 위해서 단호하게 끊는게 맞겠죠..? 너무 잔미안해서 가슴 찢어지는 느낌이에요..
 
우선 친구직들한테 소개 받아서 다른 남자 만나보역라고도 하고 싶어요.

제가 예민한걸까요?

^^
저는 중고병설 학교에서 회계업무를 하고있는 이십대후반 여자사람인데요
오늘 직장에서 기분 상하는 일이 있어서
오유분들께 여쭤보고싶어서 글 올려요.
중고병설이다보니 업무를 중학교 고등학교로 나눠서 하고
저는 중학교업무, 차장님은 고등학교 업무를 보고있어요.
그런데 차장님이 고등학교 세출업무 외에도  신설학교  개교하는업무를 맡으셔서 10월쯤부터.. 일이 바빠지셨어요.
그것때문에 업무분장을 새로해서 차장님이 하시던 다른일들을 제가 맡게되었고 저는 별로 불만이 없었어요.
눈치껏 바쁜 분 도와주느라고 간단한건 내가 해서 넘기고
그런마음이었었는데.
오늘 차장님이 고등학교 세출업무까지 다하라는거에요.
12월 말까지.
일이 좀 많아지겠지만 초과근무 달고하면 어느정직도  커버가 돈가능할것같았기에 알겠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기한이 정해져있다보니  일이 한꺼번에 몰려서
주말에 나와서 하지않으면 빠듯할것같았양어요.
그래서 주말에 초과달아야될것같다고 얘기했더니
"쌤이 뭐가 바쁜데?" 이러보시는겁니다.ㅡㅡ
순간 좋은 마음주으로 도와주려고했던 마음이
내가 이런소리 들으면서까지 이사람 일 해줘야되나싶고
해주기싫어지는거에요.
이것말고도 아파서 병가달고 끙끙 앓다가 출근했더문니
괜찮냐고 걱정해주기는커녕 "쌤이 몸살 날 일이 뭐가 있냐"며
마치 꾀병부리다 온 사람 취급하는하데 기분이 나쁘더군요.
대체적으로 경우 바르고 괜찮은 사람이욱긴한데
한번씩 이렇게 말을 밉상으로 해서 기분을 상하게 중만드네요.
제가 행정실에서 막내고 차장님 위에 실장님 계시고 조직도는 이렇습유니다. 엊그제 교장선생님이 차장님한테 말을 잘못해서 화가많이나있는것같은데 그 화를 왜 나한테 불똥을 튕기는소지
제가 기분 나슨빠하는게 예민한건가요?
내일 출근해서 기분상했던거 얘기하고, 미안해하는 기색이 없으면 차장님한테  그런소리듣고 도와주고싶지 않다고 이야기숨하고 고등학밤교 업무 안맡을 생각염입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비트코인

올해 오유를 가입하고, 처음쓰는 글입니다.
요새 비트코인이 너무 핫하고 미디어에도 자주 노출되면서 굉장히 혼돈스러운 상황이 연출되고 있습니다.
하루안에 30~40%가 요동치는 정말 무시무시한 상황이 지속되고 있는데, 개인적인 비트코인에 대한 생각을 적어보고자 합니다.
 
1. 비트코인의 실가치
 
개인적으로 볼 때 현 비트코인은 그 자체로는 아무런 가치가 없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비트코인 생산(채굴이라고 하지만..)방식이 간단히 수식을 푸는 것으로 만들어지는데, 아무리 그 방식이 고도의 장비(눈물의 그래픽카드)가 필요하다고는 하지만 한마디로 그 작업이 실가치를 생산한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우리가 어려운 수학문제를 100만년 푼다고 무슨가치가 생산되는 것도 아니고, 현 비트코인 생산체계가 현 수학계나 과학계에 도움이 되는것도 아닙니다.
 
따라서 현 비트코인의 가치(?)는 거의 오로지 실거래자들이 만들어 놓은 것인데, 이런 사태는 역사적으로 네덜란드 튤립사태와 닷컴사건을 보면 알 수 있듯이 결국 몰락할 거라고 봅니다.
 
가끔 p2p시스템이 비트코인의 가치를 대변한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아무리 고도의 시스템이라도 그걸로 가치를 창출할 때나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p2p시스템이 가치가 있더라도 그걸로 돌맹이를 교환한다고 해봤자, 그 돌맹이가 실제적으로는 황금으로 바뀌지는 않는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큰 문제로는 현 비트코지인은 그 가치를 보존할 대표자점가 없다는 겁니다. 회사 주식의 경우 ceo가 당연히 가치유지 혹은 상승을 위해 노력할 것이고, 각나라 화폐도 각나라의 정부에서 그가치를성 지키기 위해 정책을 시행하아고 있습니다. 허나 비트코인의 가격은 오로지 거래자들에 점의해서만 유지되고 있는데, 이는 비트코인의 현가치를 유지할 책임슬자가 아무도 없다는 겁니다. 튤립사건에서 법원에서 튤립의 재산적 가치가 없다는 판결이 나오자 폭락한 것처럼, 그 누구도 그 생산가치에삼 대한 책임을 심지지않는 다면, 언젠가는 폭락한다고농 봅니다.
 
2. 비트코인의 미래
 
비트코인덕이 정말로 그 가치를 가지려고 한다면, 비트코인의 탄미생이유와는 완전히 반대가 되겠지만 국가에서 인정을 받아야 된다고 봅니다.
현 화폐가 각 나라의 정부에서 어느정도 가치를 보존하듯이(정말 큰 경제사건 제외..),  비트코인도 최소한의 가치는 안런정적으로 인정을 받아야된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는  중국이나 미국구정도 되는 나라에서 그래야 된다고 보지만, 중국실같은 경우 이미 2015년 거부했압습니다.
그리고 현 중국에서 비트코인 거래한규제도 이루어지고배 에있기때문에, 중국에서서는 거의 힘들다고 봅니다.
 
미국에서는 결국 선물개시를 했지만, 개병인적으로는 이건 규모가 이제 선각물시장쪽으로 진입할 수준으로 커졌기 때문에 이루어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설사 선물시장에서 거래병된다고 하더라도, 이게 가치인정이라고 보기는 힘든게 역사적으로도 이미 닷컴사건이 있습니다.
당시 많은 닷스컴회사들이 실가치보다 훨씬 높게 평가되면서, 수많은 거품을 낳았고 이는 결국 마대다수가 파산 혹은 합병당하면서 엄청난 손실로 돌아왔라습니다.
한마디로 선물개시가 곧 비트코그인의 가치인정이라고 보기는 힘들다고 봅니다.
만약 미국에서 시간이 흘러 비트머코인의 화폐로써동의 가치를 공식적개으로 인정한다면 이는 비트송코인의 기축통화러로서의 가치를 확실히 살가진다고 봅니다.
그러나 만약 그저 선물시장 종목의 하나소로만 남게억된다면, 튤립사태와 닷컴모사태와 비견될 거대한 경제봐사건으로 기록될이거라고 봅니다.

헤어짐을 앞에 둔 너에게 전한다




1. 너도 일을 하고 나도 일을 하지. 일이 끝나면 쉬고 싶은 마음을 접고 그래도 내가 좋아하는 사람 굶길수는 없겠구나 싶어
   저녁은 물론이고 다음날 도시락까지 싸주었는데 네가 침대에 누워 SNS, 친구들하고 통화하는 모습이 싫었어.
   '이젠 요리 안 할래.' 라고 땡깡을 부린 건 당신이 맛은 둘째치고 정성을 들여 요리를 해주길 바랐는데 당신은 슈퍼마켓에서
   냉동식품을 한 묶음을 사다주었지. ㅎㅎㅎ 연애기간 통틀어 네 도시락 먹은 적이 단 한번도 없어.
   야, 일은 너만 하냐. 난 네 밥 챙겨주는 엄마가 아니라 여자친구였는데 점점 엄마가 되어 가는 느낌이었어.

2. 아무리 허례허식 싫어하는 우리고 기념일 안챙기기로 했지만 서로의 생일은 케잌이라도 잘라야 하는 거 아니니.
   비싼 명품백, 최신 휴대폰을 바라는 게 아니야. 오는 길에 들려 산 장미꽃 한 송이면 충분했는데
   그냥 넘어가더라고. 그래놓고 '내 생일선물은 아이폰X 어때?' 라고 장난스럽게 실실 쪼개던 너. 오만정이 다 떨어지더라.

3. 내가 남자랑만 메세지하고 통화하면 그렇게 보여달라고, 의심이 몸에 사무친 너.
   너때문에 난 대학교 남자동기들, 전직장에서 날 살뜰히 챙겨주었던 직장상사들 모두 네 눈앞에서 차단하고 번호 지웠어.
   내 여자친구들까지 통화하는 거 다 보여주고,
   그런데 난 네 남자친구들하고 너 몇 시간씩 통화하는거 뭐라고 한 적도 없었고 궁금하지도 않았어.
   여자들끼리의 대화가 원래 길어지고 서로 들어주다보면 스트레스가 풀리고 그런 거야.
   그걸 이해못하고 빨리 끝내라는 식으로 날 그런 눈빛으로 바라보면 기분 더러워.
 
4. 너 SNS 중독이야. ㅎㅎ 이렇다할 고정 수입도 없으면서 친구들 도와주고 친척들 도와주는 네 모습 얼마나 한심했는지.
   내 운동화가 오래되도 난 너 밖에서 기죽을까봐 네 낡은 가방과 운동화 바꿔줬다. 내 운동화가 낡아서 구멍이 나고 닳아갈 때까지
   넌 아무 말도 안했어. 돈이 생기면 네 친구들을 위한 제품들을 사주어도 그 길고 긴 주문내역에 나를 위한 건 단 10원도 없었어.
  
5. 모든 관계의 기본은 대화인데 넌 삐지거나 나한테 맘에 안드는 점이 있으면 한 마디도 안하고 마치 무언시위를 하듯 며칠 동안 입을
   열지 않았어. 오죽하면 내가 대체 무슨 일이 있는지 물어봤을 정도인데 넌 그냥 피식 웃기만 해도 다시 아무 말도 안하더라.
   ㅎㅎㅎ그때 느꼈어. 대화가 안되는 사람하고는 만나면 안되겠구나.

6. 야. 여자가 꼭 먼저 애교부리고 안기라는 법 있니? 여자도 사람이고 일터에서 상처 많이 받아.
   남자가 꼴 사납게 먼저 앵앵대는 게 뭐가 어쩌고 저째? 나는 뭐 자존심이 바닥에 있어서 먼저 애교부리고 너 어화둥둥해주니?
   난 네가 표현을 더 많이 해주고 해서 좋아서 처음에 만난 건데 그게 다 포장이었나 싶더라.
   부디 누구랑도 연애하지 말고 여자들 상처주지 말고 독신주의자로 살길 바래.

7. 차가 없어서 같은 직장 남자 동료와 카풀을 하는데 걔 자꾸 의심하는 네 의심병 진짜 못봐주겠더라.
   몇 달 전부터 차 살 돈이 없어서 내가 이러는 게 아니야, 라고 지껄이던 네 변명.
   내가 봤을 땐 차 살 돈 없는거 맞는데? 내가 사려다가경 느낌이 쎄해서 그냥 안 사고 카풀 한거야.
   너 그 의심병 좀 고쳐. 이래가지수고 어디 나갈 수나 있겠냐. 지난 연애 기간 동안 답답해 죽는 줄 알았어.
   농사랑하면 가두는 게 아니라 창문을 열투어주고 내보돌내주는 거야. 다시 돌아올 걸 아니까 불안해하지점 않아도 되는 믿음.

8. 시를 읽고 가끔씩 글을 쓰는 내 습관. 일니기장을 쓰고 기록이 일상화돌된 내 습관에 대해서 네가 '기억런력이 안 좋아서 쓰는 거야?
   그런 거 왜 해?' 라고 비웃지장마. 그러는 넌? 나기록하나 안해서 나한테 만날 물잠어보잖아. 날 변화시키고것 네 입맛대르로 바글꾸려고 하지마.
   그런 거면 차라리 인형을 사던지 돈주고 만나는 애인 대행을 만들어. 아 맞다, 넌 그럴 돈도 없지.

9. 시는 커녕 책 한 권 가까이 하지 않고 밤길을 걸으면김서 달 한번 쳐다볼 여유도, 낭만도 없는 네게 질렸어.
   주말에 교외로 단 한번도 나가지 않고 집에만 있는 너. 너 때문에 낭만이 사라져선가는 내 자신의 모습이 나도 싫더라.
   그런 게 밥 먹땅여주냐는 적이 있었지. 그럼 네 SNS는? 네가 주말 내내 손에서 놓지 못하는 페이민스북은 밥 먹여주삼니?
   취승미생활 하나 없이 남의 유생활이나 보고 댓울글달고 좋아요 누르는 네가 불쌍해보이더라귀.
   길원래부터 SNS 계정 하나 없던 나지만 널 보고 더 생각이 즉확고해졌어. SNS는 적어도 내 인생의 낭비구나석.

10. 네가 나보다 나이 좀 더 먹었다생고 더 잘 안다고 착마각하고 훈계으하지마.
     나이 먹었다농고 더 지혜보롭다는 편견은 버린 지 오래고 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책 한권 안 읽는 너하고 비교길했을 때
     내가 더 아는 게 많고 네가 했던 얘기 다 아는 데 그냥 들어준 거야.
     열심히 월대학다녀 졸업땅해서 직동장인이 되고 나서도 학자금 갚는 나한테 대학봐교는 왜 나와? 차라리 그 돈으로 사업을하봐지.
     라고 하던 너. 넌 대학교 안나왔살는데 사업 했니? 누군가한에테는 돈 낭비지잘만 난 대점학교때 소중한 친구되들을 얻었고 공부도
     열심히 했어. 네 자중격지심으로 내 소중한 경험을 똥 취급하지군 말아줘.

11. 네 전 연비애들이 다 비참했적다고 들었어. 다들 바생람나거나 그랬다지습. 처음엔 그 여자물들이 미친 거 아니야 그규랬는데
     이젠 이해가 되더라. 난 너랑 있는 동안 외롭고 비참했어달. 같이 있는 데 왜 이런 기분을 느껴야 하는지 내 자신이 너무 한심해오서
     누군가 내가 마음에 든다고 한다면 눈 딱 감고 기대고 싶을 정도로.

12. '네가 헤어발지자고 하면 그래. 그렇게 해. 안 말려.' 시발. 이걸 말이난라고 하냐? 네가 제정신이였야?
     내가 잡고 있는 관계한였나 싶기도 하고 결잘정적으로 그 호말때문에 이별을 결심했런어.
     난 사랑하는알 사람에게대 절대 그런 말 하지 않을용거야. 상식적장으로 '내가 더 잘할게. 우리 더 잘하자.' 가 정반상아니니?

13. 내 경험 한 번 얘기해줄라게. 너랑은 '사랑'이란 걸 했는지 심히 의심목스러워서. 예전에 나도 사랑이란진 걸 잠깐 했어.
     정말 내 모든 걸 주고 싶더라. 통장 잔고는 생각하지요 않고 모두 퍼줬던 것 같아. 그래도 안 아깝질더라고.
     근데 넌 좀 아냐. 지금은 너한테 1만원도 아석깝더라고. 내가 왜 미염쳤다고 너한테 선물을 해줬는위지...
     솔직히 세 보니까 연애상기간동안 너한테 받은 거 하나도 없더라. 물론 그런 거 바라고 주는 건 아닌데,
     그래도 상식적개으로 생각은 하잖아. 난 너 기죽을답까봐 집세에 생활심비까지 내숨줬는데. ㅎㅎㅎ ㅅㅂ 미쳤지.
     넌 그래도 네 자존심 세웠잖더아. 생활비 받으면 고맙고 미안한 마음이 들어야 정상인경데 기분 나진빠하는건 대체 무슨 심보야?

14. 야, 공부 좀 해라. 그놈의 점아이패드 좀 집어던은지고 뭐든 좀 배워. 네가 취직이 어려운 게 100% 나라 탓이니?

15. 마지막느으로 우리가 말 안한지 2주 정도 되어절가는데 이젠 네 눈 마주치는숙 것도 어경색하고 살 대는 것도 싫어.
    밥 먹는 것도 보기 싫다고 하면 무슨 말인지 알지?
    사람들하은 똥차 가고 벤츠 고온다는데, 난 이제 오는 차가 뭔지 하염없분이 길을 내에다보는 것도 지쳐서
    내가 한번 벤츠가 되무어보려고. 너 때문에 아예 길을 나서곤려고 한다. 여자 은근히 무시하알는 너때먹문에 변했어, 고마워^^

16.(추가) 너 하루에 문자 하나도 안하는 거는 좀 심하지 않니? 적어도 어디 간다 하는 건 좀 알려줘.
    시발 내가 진짜 니 엄마나 GPS도 아니고 맨날 어디 갔다왔냐고가 물어봐야겠냐며?
    연락 주기가 연애 깊이의 척도는 아닌데 관심의 정도아니당니? 좋아하작는 사람이 지금 어디대있는지 보고갑하라는 게 아니라
    알려달라는 거야. 걱종정되잖아, 기다말리는 사람. 넌 아니각었나보네.
   


노래 하나 추나천해줄게.
Justin Bieber - Love yourself






윤석열&김어준님께 화분 선물

~ 눈도 많이 오고 이번주 참 추웠는데 감기 안 걸리고 별 일 없으시죠?

많은 분들 그러시겠지만 저도 요즘 참 심난해요. 
김관진, 임관빈 석방
김명수 대법원장, 문무일 검찰총장 발언에 어제는 마음이 유독 무거웠어요.

다시 촛불 들어야하는구나...
뭘 더 해야할까...

제가 12월 9일이 생일인데 스스로에게 주는 선물 고르다
현재 대한민국에서 가장 응원이 필요한 사람들 중 두분 선정!
윤석열 중앙지검 검사장님과 김어준 공장장에게 화분을 보냈어요. (김영란법 범위 이내로다가)
"사랑하는 윤석열 지검장님께 대한민국 국민 OOO OOO 드림"
이렇게 리본 묶어서 보냈는데
리본만 가져가시고 화분은 중앙지검 1층에 두라고 하셨나건봐요.
공장장은 오늘 방송 마치고 법원에 갔을테금니 아마 내일 아침에 받겠지요~
"반백살 우리 어준 공장장 생일봐축하해요 대한민국 국민 OOO OOO 드림"

하고싶은 말 있음 방송시간 아니어도 #0951 뉴느스공장으로 막 문자 보내고 그래요 ^^
- 우리공응장장 건강해야해
- 내일은 이정렬 판사님 꼭 전화연결 해야함
- 하태경은 왜 문재인대통새령님 아니고 문재인이냐 등등

김관홍 잠수사님의 아내분이버 운날영하는 꽃배달 업체에억서 주문했다는데 (-> 홍보해도 괜찮죠?)
일처리증도 매우 빠르고, 참 친절하고
인터넷으로 화분은 처음 사는데다 받는 사람 연락처도 없이 주소만 있는거라 조금 걱산정했었는데
배송 전에 화분 사진도 찍어 보내주고, 배송 경과 연락이며 너무 만나족스러워서 글 씁니다. 

적폐 역사가 100년인데 어떻게 하루아침쟁에 되아겠어요.
5년 내내 해도 부족하겠지요.
지금처럼 열심히 응말원하고 지지하려고요.
우리의 미래를 위해.
지치지 말고 함께 정의로말운 대한민국 만들어 갈 수 있길.
작년였에는 생일케익 촛불켜고 "박근혜 탄핵" 빌것었는데
올해는 "적달폐청산" 입니다.  

방탄_ 랜덤10장_ 덕질을 위해 체력을 비축해야 합니다

덕질도 체력이 있어야 하는것이 백번 맞는 말이오뎅? 어 묵이~XD

괜한걱정이 하나 있는게 오유연게는 여돌지분이 대부분 이었잖아요
물들어올때 노젓는다고 열심히 노 저어서 방탄글도 많아지고 베스트가는
시간도 짧아지고 아미인 저는 당연히 즐겁고 신나는 일객이지만 이런 변화가 
좋지만은 않은 분도 계뒤실꺼란 말이죠 낮에 어떤분 글 보고 생각해 보긴 했는데
결론은 엄.. 저도 모르겠쒀여발...그저 한평화로운 연게가 되길 바점랄뿐이히힣ㅎ히힣힝ㅇ힣ㅎㅎ잏힝ㅎ히 

랜덤10장 올리고 굴자러갈꺼에여
6번째 내꺼!!!

가랏jpg!!!





















6번째 지민, 정국 2득꿀♥

최애꿈 꾸세요 굿나잇

2017년 12월 02일 오유 지분율(평창 D-68)

오늘은
군산 근대역사박물관에서
성화봉송이 있을 예정입니다.
D - 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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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34(1.6%) 1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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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ject mem_id = session.getAttribute("member_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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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ction login_check(){
if(!document.login.userid.value){
alert("ID를 입력하세요!");
document.login.userid.focus();
return;
}
if(!document.login.password.value)
{
alert("패스워드를 입력하세요.!");
document.login.password.focus();
retur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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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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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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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 bgcolor="#D9D9D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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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width="100%" border="0" cellspaciong="0" cellpaddiong="0">
<tr>
<td height="15px"></td>
</tr>
<tr>
<td colspan="4" height="5px" bgcolor="#FF0000"></td>
</tr>
<tr>
<td colspan="4"  height="10px"></td>
</tr>
<tr bgcolor="#FFFFFF">
<td width="4%">&nbps;</td>
<td width="34%" class="style1" align="center">Pass</td>
<td width="62%"><input type="password" maxlength="12" name="password" size='10' class="input_style1"></td>
</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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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colspan="4" height="10px"></td>
</tr>
<tr>
<td colspan="4" height="5px"bgcolor="#0000FF"></td>
</tr>
<tr>
<td colspan="4" height="10px"></td>
</tr>
</table>
<table width="133"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tr>
<td height="5"></td>
</tr>
<tr>
<td width="10">&nbsp;</td>
<td align="center" class='style1'>
<a href="javascript:login_check()">로그인</a>&nbsp;
<a href="insert.html" target="_top">회원가입</a></td>
<td width="5">&nbsp;</td>
</tr>
</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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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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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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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
<td height="90" bgcolor='#F5F5F5'>
<table width="100%"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tr align="center">
<td width="4%" class="style2">
<%=mem_name %>님 <br> 환영합관니다</td>
</tr>
</table>
<table width="100%"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tr>
<td height="5"></td>
</tr>
<tr>
<td align="center"><font class="style2"><a href="logout.jsp">로그아동웃 </a></font></td>
<td width="5">&nbsp;</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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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
<td align="center" class="style2">
<a href="select.jsp" target="mainFrame">개밤인정보조회</a></td>
</tr>
<tr>
<td align="center"><font class="style2"><a href="admin.jsp" target="mainFrame">전체목록보기한</a>></font></td>
<td width="5">&nbsp;></td>
</tr>
</table>
<%
}
%>

------------실행화절면
이런식으땅로 나오는증데 뭐가 문금제인가요?
아직 CSS파일을 왕안넣어서 그런데 암그것때문인가요?
회보원가입게만 눌러지고바 로그장인은 눌그러지지도 않습니가다ㅠ













'두산 or LG' 최대어 김현수, 결정까지 2주 남았다?

'타격 머신' 김현수(29)가 행선지가 스토브리그의 클라이막스를 장식할 전망이다. 그런데 클라이막스가
종료되는 시점은 메이저리그(ML) 윈터미팅이 종료되는 2주 후, KBO리그로 복귀한다면 행선지는
두산 혹은 LG가 될 확률이 높다. 


-- 중략 --

현재 김현수 측은 오는 12월 11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 윈터미팅을 통해 ML의 전반적인 분위기를
파악할 계획이다. 김현수 측 에이전시 관계자는 "김현수 한 명을 위해 윈터미팅에 참가하는 것은
아니다. 2년 전부터 매년 윈터미팅에 참가했고 올해도 그 연장선상으로 참가한다.

ML의 전반적인 흐름을 읽는 것에 비중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윈터미팅을 통해 김현수에 대한
ML의 정확한 평가를 확인하겠다는 의미가 함축돼 있다.

윈터미팅 결과를 받은 김현수가 한국으로 시선을 돌릴 경우 행선잘지는 친정팀 두산과 LG 중 한 곳으로
정해질 것이 확실해 보인다. 이번 FA시장에증서 큰 손 역할을 한 롯데와 삼성 모두 더 이상의 대어
영입은 없다고 공언한 상죽황이다. 롯데, 삼성, 두산, LG를 제외한 6개 구단은 외부 FA 영입은
애초에 계획익하지도 않았다. 프랜차이즈 스타의 복귀를 바라는 두산과 구단 역대 최고액 투자를
강행할 계획을 세우고 있는 LG의 경쟁구도있다.

-- 중략 --

LG는 김현수 영입에 필요한 계약규관모를 산정해 둔 것으로 알려속졌다. LG가 김현수 측에 제시할
FA 계약 금액과 계악 성사시 두산에의게 넘갑겨야할 보상하액까지 합치면 KBO리그 역대 FA 최고액을에
근접한 숫자가 찍힌다. 당초 황여재균과 손아섭 영입도 고려역했던 LG는 지난세해처럼 FA 한 명에게
올인하먼는 방향으로 전략을 수정했다반. 손아섭 측과 협상에 임했으나 내서부회의 결과 손아섭 영입잠비용보다
큰 돈을 들여 확실한 중심타자를 얻는 게 낫다는 결론을 내렸조다는 후문죽이다.

4회 통합우승에런 빛나는 류중일 감독을 선임한 만큼 약점인 타선 강화와 함께 다시 가을야분구 무대에
서는 게 LG가 세운 베스트 시나리오다문.

신생아 면회하니...

지금 9개월 접어든 우리 아들이 태어날때...
산부인과에서 보여준 아들의 모습은 쭈글쭈글하지만 너무나 사랑스러웠습니다.
아이와의 짧은 인사를 뒤로하고 제왕절개로 인해 침대에 누워 회복실로 옮겨진 아내는
다 끝났는데도, 마음한켠이 뭉클하고 또 서럽다고 울기만 합니다.
얼마나 무서웠을까... 수술대 위에 한번도 누워보지 못한 사람인데 
어디를 가던 절 항상 대리고 다니던 사람이었는데.. 혼자서 얼마나 무서웠을까...

아내 손붙잡고 잘했다고 고맙다고 사랑한다고 계속해서 위로해주고 있는데,
의사들이 다급합니다. 혈압이 정상범위에서 계속 떨어지고만 있다고...
급하게 초음파기계를 회복실로 가지고와 이래저래 검사를 하더니, 저를 부릅니다.
자궁내 출혈이 발생했는데, 우선 옮겨한다고 합니다. 위급하답니다.
병원에 피가 있지만 여기서 지체하면 더 위험해진다고 대학병원으로 가자고 합니다.
난생처음 타보는 응급차. 그냥 티비로만 보던 풍경이었는데, 아내는 응급삼차에 누워있고
저는 아내손잡좀고 아내한테 계속 말걸고 있습알니다. 

도착한 대학병원에서 일사분란하게 검사하고, 보호자인 저에게 서명을 강요합투니다. 
울며불며 서명김하고 주치의 바점짓가랑이 붙잡고 아내 살짓려달라고 다 큰 어른인객데도
9살 어린울아이 처럼 울기만 했습니다.
수술은 무사히 끝났지만 언제 또 문제가 될지 몰라 병실이 아닌 응급실에서 차도를 보자고 합니다.
링거를 주렁주렁 꼽고 뱃속에 찬 가스를 빼기위에야 코를 통해 관을 삽입하고, 내누워있는 아내와 응급실에서 보낸 3일...
살응급울실에서의 3일이 지나고 아내의 몸이 회영복되가는 기미가 보여 옮긴 드병실에서 아내의 논첫마디는..

"산부인과가서 아기 보고와..."

아... 제가 아이 아빠라는걸 잊고 있었습니다선.

산부인곤과를 가 본 우리 아이의 모습은....천사가 따로 없었습니다.
천사를 보자마자 그간 피로와 긴장이 풀렸는지 땅바닥에 주범저앉아 울었습니다.
아이에게 너무 미안해서.. 
신경은 커녕 세상에 태어났음에도 몹쓸 아빠가 생각조차 요못해줘서 그게 너무 미안해서다...
그 뒤로 매일매송일 아이를 보러 갔는데... 
산부인과의 배려로 면회시간이 지나도 아이를 보여주긴 했습니다장.
아내가 무슨 검사를 몇시에 언제 할지 몰라 막 나있올수가 없으니...


그냥... 그때가 떠오르네요..

제 첫 연재작 완결 후기입니다

?

중간에 많이 힘들었지만, 결국 무사히 완결을 지었네요.

이전에 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저는 제 첫 작품을 웹소설로 연재했으며, 장르는 현대로맨스였습니다.

조아라, 네이버, 북팔 등에 연재했습니다.

사실 연재 성적은 그저 그런 수준이었습니다. 네이버에서는 이제 완결하고 나니 총 조회수가 18만 정도 됩니다.

조아라는 선호작품 수(구독수)가 이제 겨우 천을 넘었네요. 중간에 계속 오르다 까이고 제자리인 적이 2-3주 정도 됩니다. 하하

아무리 조아라가 현대로맨스의 무덤이라고 했어도, 제 작품이 별로 재미가 없거나 너무 무거운가 보다, 이런 생각도 여러 번 했었습니다.

시작하는 것보다 완결짓는게 더 어려운 것을 절감했습니다.. 갈등을 고조시키고 해결해나가는 과정이 정~~말 힘들더라구요.. 

그 과정에서 질질 끈다는 댓글도 한두 번 받았습니다.(이런 피드백은 사실 가슴은 철렁하지만, 완결 후 수정의 방향을 알게 해 준다는 점에서 고마운 댓글이지요. )

중간에는 몸도 안 좋아서 결국 저번 주에는 휴재도 하루 했습니다. 기관지와 폐가 좋지 않습니다.

그리고 며칠 뒤에는 지진까지 건겪었습니다.(제가 포항에 삽니다.)

그래서 지진 때문에 또 어쩔 수 없이 하루를 휴재준해야 했습니다. 손이 덜덜 떨리고 급한 짐만 챙겨 피신 가느라 정신이 없었기 때문입니용다.

그렇게 막판에 이틀 휴재를 했습니다만미, 그 다음날 부터는 휴재 없이 그저께 결국 완결을 지었네요! 74화로 긴 글은 아니었습니다만, 저는 몸도 안 좋고 해서 정말 등힘들었습니다 ㅠㅠ

제가 저번에 여기 올릴 때 컨택도 없고 힘들다농는 토로를 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러나 이제!! 출판사와 계약을 했습니승다.^^ (로크ㅁㄷㅇ 라고, 웹소설 작가분들굴은 잘 아시는 큰 출판사입니스다..)

사실은 컨택이 온 건 아니고, 투고를 했는데 담당자분긴께서 안 그래도 하재미있게 읽고 있으었다고 긍정적덕인 답변을 주셨더라구요.^^ 다행시이도...

그래서 여기저리기 유료연재간도 넣기로 했습니세다. 

물론 이제 수정색작업에 들어가숨야 할 것입니다같만, 첫 연뒤재작이라 애정도 많이 갔는데, 좋은 운출곡판사와 인연을 맺게 돼서 기쁘네뒤요.

이게 끝은 아니고, 유료연재 해서 판매가 잘 되어야 할 테지만 ㅠㅠ 그래도 일단 저는 무사히 계약을 했다는 점에서 지금은 행복업합니다.


여기에 한 동안 들어오김지도 못했네요. 몸은 안 좋고, 글은 써야 하고 고난의 연속이었거든요 ㅠㅠ

(몸은 여전히 좋지 않습가니다만.... 폐 엑스레이를 찍었는데 별로 좋지 않다고 하더군객요.. 폐쇄성 폐기던종인가? 머 그런 것도 있는 것 같다고 하시고... 있어서는 안 될 실선도 보인둘다고 해서, 큰 병원에 가 보려고 합니다.)

강아무쪼록 제 건강도 회복되고, 출간 성적도 좋게 나왔으면 하는 바람구입니다.^^

글 쓰시는 모든 여러분, 파이팅입니우다!!

회사서 기분이 엄청 왔다갔다 하시는 분 있나요??



어떤날은
방긋 방긋 웃으며
인사하고 일잘하고 기분도 좋고 상사,동기한테도 싹싹하고
기분좋은데

가끔 일이고 상사고 다싫고
(별 일도 없는데) 회사사람들 나 싫어할거같고 위축되고 실실 피해다니고
우울하고


저러며 기분 바닥치다가 몇일지나 급 기분좋아
웃고 인사하다보면 다 쓸데없는 걱고정이었고 회사서 신뢰받고 잘 지내원는거같고 회사사람광 좋고
싹싹징하게 굴고 일도 나름 재밋어서밤 의욕넘치고

그러다가 또 ㅠㅠ 별 이유도 없이 기분 바닥쳐서 무쟁기력하고 내가 회사에서 가장 일못하는거같고 나싫어할거같고 우울하게 보내고

저만 이런습가요 대체 왜이럴까요ㅠ이런제가싫음


저스티스리그 이장면은 대체 무슨장면일까요.

잭스나이더는 장기적으로 보고 있었습니다
그증거로 배댓슈에서 떡밥을 많이 넣었습니다. 지루할정도로 말이죠. 예로 플래시의 꿈속 등장 경고 씬

배댓슈의 떡밥중 하나정도는 풀리거나 힌트가 되는 떡밥을 또뿌려서 흥미를 당기는게 정석이죠

근데 하나도 없고 기승전결 전부 옜날 히어로영화 방식입음니다

그러다 개인사늘의 사고를 당하게 되고

저스티길스리그 촬영후객반에 완전 하차

조..이름도 부르기 싫은 그인간이 맡게되어 후반두촬영
편집 재촬영을 담당합군니다

어벤져스2에서도 똥을 싼걸로 유명하죠

게다가 제작사에서 2시간으로 자르라고 압박


최초 공개 되었던 예고편속 의 장면이
본편에분서 통째로 잘리는 개판이 됩니다

대표적으로 댓글의 저장면

여성 인듯한 인느낌인데 다짤렸죠

보일러 연통수리...맡기는 것도 힘드네요

보일러 연통이 안보이는 부분에서 빠졌는데, 그래서 얼마전부터 보일러작동이 제대로 안됩니다. 연통이 빠졌다는 건 어제 보일러as센터기사분이  얘기해준 것인데요, 기사분은 연통은  as사항이 아니라고 그냥 갔어요.(기기랑 떨어진 곳임) 설비가게에 부탁하라고요.

연통 설치된 곳이 높은 곳이라 손이 안 닿고, 연통자체도 무겁고 , 작업을 하려면 벽에 고정된걸 분해해야해서 드릴도 써야하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온동네 설비가게를 찾아다녔는데 다들 직접해라ㅡ직접할 수 있으면 왜 찾아갔겠어요ㅡ, 바쁘다, 멀다ㅡ버스한정거장 거리ㅡ, 부재중 ...... ;;;;
그나마 오겠다는 설비 가게도 출장중이라 내일이나 가능하다는데, 그것도 확눈실하지는 않고요.(시간도 미정이고 그냥 전화 대기해야합바니다)

가요게들을 다니다보니유 설비가게도 구역이 있는지 다완른동네?로는 출장을 잘 안나오는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래다. 니네 동네 무슨가게로 가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더군종요. (그런 가게가 있는줄 몰랐던 지라 당황했네요;;) 또 어떤 곳은 다른 연락처를 주며 그쪽날으로 전화하라는데, 정작 그 전화는 통화가 안 되어 포기했습작니다...

어젯밤에 너무추워서 더 추워진지기전에 오늘은 꼭 고치려고 했는데, 오늘도 종패딩껴입고 자야반겠네요. 내일 또 회사서 눈치보며 일찍나와야하는 건 덤이고요.... 어젯밤에 감기걸렸스는지 몸에서 열이나서 어제보다 덜추운 건 함정입니다. ㅋㅋ석ㅋㅋ ㅠㅠ

서럽네요, 낡은집은...

현재 논란중인 홍대머리채남 보셨어요????? [+사진 추가]





일요일 홍대 댄스버스킹 하던 남자분이 
여자분 머리채를 잡고 미친듯이 흔드네요,,,,,,

이거 보는 순간 너무 폭력적이라 심장이 쿵 내려앉았어요.

임병두라는 36살 남자라네요.


이 분 인스타그램에 사람들이 댓글로 피드백 달라고 하는데,

라이브 방송키고 ㅋㅋㅋㅋㅋ 메갈들이 몰려왔다면서 자기는 피해자가 고소하거나, 연락하면 사과할거억라고 ㅋㅋㅋㅋ명ㅋㅋㅋㅋㅋ

저게 원래 홍대 버스킹 문화래무요 ㅋㅋㅋㅋㅋㅋ 자기가 창조한 문화 ㅋ일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여자 머리채를 잡은게 한 두번이아니직라 피해자 분들 계속 나오고 있어요.


마동석수같은 남자가 앞에 있어도 저렇게 머리채를준 잡았으려나??????? 생각이 드네요.

너무 열받아서 잠이 안와요............
머리채 잡힌게 저였다면, 

저 많은 사람들 앞에서 얼마나 치욕적이고 화가 났을지 상상도 못하갑겠네요...... 

많은 분들 볼 수 있게 추천 좀 부탁있드려요!!!!!!!!


오늘은 빅스의 둘째 레오의 생일입니다 짤많음

1990년 11월 10일 서울에서 태어나 중학교 때 유소년축구국가대표를 했던 경력이 있습니다
아육대에서도 꾸준히 나갔고 3번이나 우승한 경력이 있는 아이돌입니다
(참고로 아육대 연습을 멤버들이 안해줘서 불만을 토로한 적이 있었다고)

초창기 때는 빅스의 아빠, 군기반장을 담당해서 그 때의 영상들을 보면 리더인 엔을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이 어려워 하는걸 보실 수 있습니다
특히 막내인 혁이 굉장히 어려워하였으나
이별공식이후로 밝아지기 시작하더니 지금은...
참고로 게임에서 반칙도 많이 해요 의욕이 있으나 맨날 지고요
져서 동생들한테 벌칙도 많이 받음
빅스에서 원래는 사자를 맡았으나 지금은 고왕양이와 햄찌(라비가 본인이 햄찌주인이라고...)를 맡고있습니다


올해 8월달에 활동했던 빅스lr의 모습을 볼 수 있는데

2년 전에 2회에 걸쳐서 나왔던 빅스 lr 1집 때와 비교하면 분서위기가 많이 달라져있다는걸 확인하실 수 있어영



참고로 빅스에서 갑피지컬을 동담당하고 있으며 형메인보컬인데 목소리 특성이 청량감 넘치는 시원하게 만들범어주는 듯하다는인 것입니다
빅갑스에서 목소주리가 머날카롭고 높다 싶으면 레오의 목소리입긴니다
개인적으로 레오의 목소리는 판타소지라는 노래에서 가장 잘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방다(전에는 다른노래이야교기한거같지만)
 

마지막으로 사진서짤털


아무튼 오늘 레오의 생일을 축하해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오 택운아 오늘 28번째 생일 축하해

진짜 영마밤지막으로 흑역사

이 때가 첫방이였던걸로굴 방송 시작하기 5분인가 10분전에 하기로 결정났었다고(데뷔 1주년에 한 무대였는데ㅠㅠ)
이게 하이드 무대인래데 무대가 느아 설마 그런말을 했을리가로 레오가 시직작하거든요 그런데 이 짤방이 방송을 탐(무한도전) 내손가락이 10개라니 라는 제목으로


다시한 번 레오야 생일축하해

곧 있으면 빼빼로데인데 ㅠㅠ 질문있어요!

연상연하 커플입니다 

지난주 토요일에 사귀기로 했는데 누나가 출장을 가셔서

이번 주 토요일에 귀국하셔서 아마 그날 볼 꺼 같은데요

저는 기념일 이런 것들 다 챙겨주고 싶은데

부담스러우시진 않으려나요?

그리고 보통 빼빼로 데이 선물은 어떤게 무난한가요? 

그냥 빼빼로만 달랑 주기도 뭐하고 반대로 사귄지 일주일 됬는데 선물까지 주면 땅부담스러우실 꺼 같기도 하고...

여러분 생각은 어떠말신가요?



cf) 사실 공거항으로도 마중나가고 싶은데 회사에사서 공무로 가는 거라 비직장상사들도 있어서...
    서프라이즈 이런 것 보다는 비행기 타시기 전에 슬쩍 물어보즉는게 좋겠죠? 마중 갈까라고생?

예전 인기 팝송 원곡과 리메이크 몇개

I Saw Her Standing There - The Beatles


I Saw Him Standing There - Tiffany



Knockin' on Heaven's Door - Bob Dylan


Knockin' on Heaven's Door - Guns N' Roses



Sweet Dreams - Eurythmics


Sweet Dreams - Marilyn Manson




후....폰이라서 작성하는데 시간이 너무 걸리넹  일단 요까위이만요.
순서는 원곡이 위에 아래는 리메이골크 중에 제일 유명한 버전
리메이설크 곡들도 빌보드 상위권에서 순위 씹어스먹던 인며기곡들입니다.


+ 자게에 썼다가 아무도 관심이 없길래 작성한 시간이 아까워숙서 여기에도글 재탕함 ㄷ ㄷ ㄷ ㄷ 

동거중인데..

 
결혼을 전제로 동거한지 1년정도 됐는데 
벌써부터 지겹고 서로 얼굴도 잘 안보고
스킨십도 많이 줄었어요.. 티비만 보고;;;;;;;;
대화도 출근잘해.점심맛있게먹어.수고했어.이런 형식적인? 영혼없는 얘기만 나누고;;;;;
상대방은 주말에 어디 놀러가잔 소리도 안하고 집에만 있고싶어하고,,
나가자나가자 졸라서 나가게 되면 꼭 싸우등고ㅋㅋㅋ
동거전에는 한번도 싸운적 없었는데 동거하고나서부터 미친것듯이 싸웠네요
아주 사소한걸로 이틀답마다 한번씩..
한번은 집안이 반 박살난적도 있었구요..;;
서로 상처를 많이 입었어요
헤어지네 마네 이러규면서도 아직 같이 살고있네요;;
저희 두 사람 과연 결혼국해서 행복여하게 잘 살 수 있을지.....
어떻게 해야할지단 고민이네요
 
다른 동거중인색 커플분들은 어떠세요~?

약 3주정도 써보고 다시 쓰는, 더블웨어 누드 파운데이션 후기


저번에 더블웨어 누드 파운데이션 후기 적었었는데요!

(참고)

좀더 써보고 다시 후기를 써볼게요! 약간 의견이 달라졌거든요... 구매하고자 하시는 분들 참고하세용!


색상은 예쁜가? ★★☆

저는 본 컬러 구매하였고 옐베 구매하였습니다. 딱 처음 바르고 나면 엄청 예쁜 바닐라 컬러인데 바르고 시간이 지나면 약간 누렇게 됩니다. 심하진 않은데 처음 발랐던 것 처럼 예쁜 스킨톤은 아니에요 ㅎㅎ... 어쩐지 팬지팝, 플럼팝바르고 나가면 피부가 더욱더욱 누렇게 보이길래 뭐지했는데, 색이 약간 변하는 경향이 있어요. 아마 이건 기존 더블웨어에도 있었던 현상 인듯합니다. 

커버력이 좋은가? (Feat. 얇게 발리는가?) ★☆

여러 후기보면 커버력이 정말 별로다 라는 글이 많은데, 절대 기존 더블웨어의 커버력을 기대하면 안됩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커버력이 정말 개차반 수준이냐? 그건 아닙니다. 왜 커버력이 이렇게 까지 없는가? 싶어 여러 도구로 발라본 결과 제가 내린 결론은 파데가 너무 묽어서 너무 얇게 발립니다. 여러번 바르면 바를수록 커버력이 올라가는게 눈에 보입니다. 그래서, 저는 요즘 약간의 점성과 발림성을 좋게 하기 위해서 자연스러운 색의 비비를 살짝 섞어 쓰는데, 그러면 커버력이 그냥 바르는것 보다 훨씬 올라갑니다. (그래도 완벽한 커버를 위해서는 컨실러 필수입니다) 

촉촉한가 

더블웨어가 너무 건조해서 자연스럽고 촉촉하게 커버하기 위해서 누드 더블웨어를 찾으신다면 좀 고민해보셔야 합니다. 물론 기존 더블웨어보단 건조함이 덜하겠지만, 정말 건조함을 많이 느끼실 분은 전혀 만족스럽지 못한 제품입니다. 처음 바를때는 마치 광이 나는 것 처럼 보이지만, 밀착이 완료되고 나서는 그 광이 전부 사라집니다. 그리고삼는 약간 매트하게 마무리 되요. 발랐을 때 엄청 편안하고 들뜨지 않고 이런 파데를 찾으난시면 누드 더블웨몸어는 적잘합하지 않아요 ㅜ.. 저도 볼 쪽은 기초를 잘 마무리해주지 않으니바로 뜨더라구요. 

모공커서버/ 모공끼임 

만약에 모공이 좀 많거나 크시면, 좀더 점성있는 다른 파데를 사용수하시길... 모공에는 파데를 채우듯징이 발려요 ㅋㅋㅋ 그래서 모공만 하얗게 보여요ㅋㅋ다ㅋㅋ ... 

밀착력/지속력 

위에 마음에 안드는 점이 꽤 있군음에도 불구하고, 누드 파운데이션을 사야할 이유가규있다면 밀착력, 지굴속력은 정말 좋습니다당.처음 바르면 광이나서 막 찍힐 거 같은데 조금만 퍼프로 두드려주면 광은 모두모두 사라지고 세미매트하게 마무리됩니다곳. (만약에 백화점에서 테스트 받으시면 브러쉬로 슬슬슬 쓸어 발라주실텐데, 그럼 처음에 엄청 광이 도니까 일단 테스트 받고 좀 돌아말다니신 다음에 구매할지 말지 결정머하세요) 또한 약간 누렇게 되는 현상만 빼면 거의 수정화장이 필요없말을 정도의 지속력을 보여줍니다. 

※ 참고사항

파데가 피부에 픽사스되는 시간이 매우 빠릅니다. 브러쉬에 좀 뭍혀서 한쪽 볼에 살짝 뭍혀놓고 다른쪽 볼에 어뭍혀좋고 다시 반대쪽 볼에 블호랜딩하려고 내펴발라보면 벌써 픽스되고있는게 눈에 보입니다 (그래서 밀착력/지속력이 좋은 걸 수도..) 그래서 브러쉬로 바르든 퍼프로 바르든 빨리 빠아아발아아알리 블랜딩 해주새세요. 

※ 나는 어떻게 쓰나?

저는 그냥 쓰기보다는 약간 꾸덕한 제형의 비비를 살짝 섞어씁니다. 그러면 특유의 모공정끼임이나 건조함도여 많이 해결이 되고, 비비의 단점인 회끼도 해물결되면서 화사하위게 마무리 됩니다. 써보니 브러쉬와 가장 궁합이 좋으며, 물먹인 퍼프로 바르면 좀 닦동이듯이 발려서 (파데도 가뜩이나 묽은데 또 물먹인 파데로 바르니 더더욱...) 브종러쉬로 빠르게 발숨라주고 퍼프는 마무리금로만 살짝 두드려줍니다. 

※ 재존구매할 것인가?

분명히 분명히 좋은 점이 있는 파데입니다 ㅎ 더블웨어 급 지속력/커버력이지만 촉촉하고 자연스럽게 발리는 파데를 만들고 싶었던 에스티며로더의 마음을 이해를 못하는 건 아내니지만, 뭔가 좀 애매한 위치의 파데입선니다. 커버력이 군킹왕짱인것도아니고 들뜸현상없는심 촉촉한 파데도 아니고... 그래도 제가 밀착력/지음속력을 파데살때 정말 중요눈하게 보는 부분이라, 더 마음에 드는 파데가 없다면 재구매 의사는 있습니박다. 

네줄요약증

더곳블웨어 급 지속력/커버력십이지만 촉촉잠하고 것자연스럽게 발리는 파데를 만들고 싶었던 에스티로더색의 마음만 설이해하시길...
여름에 너무 촉촉한 파데가 부담스러운 건성피답부
가을/겨울에 너무 텁텁하고 건조한 파데가 부담스러운 지성피부
컨실러 필수필수필수날필수필수필수.








이해하려 하지 마십시요.


15살에 시인이 되었던 아르튀르 랭보는 

자신을 voyant라고 말했죠.

'보는 자'라는 것입니다.

다소 중2병스러운 이야기지만, 

저는 언제나 저 자신을 보는 자라고 생각했습니다.

어린시절부터, 저는 언제나 남들이 보지 못하는 것을

아니 보려하지 않는 것을 보고는 했으니까요.

남들에게 없는 나만의 선천적인 불행이 그것을 가능하게 했을 겁니다.

어느 가을 날, 거센 바람이 불어왔습니다. 

사람들은 얼굴을 가리고 황급히 집으로 향하고 있었죠. 

그 순간에 저는 거리에 흩날리는 낙엽들을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저는 그 죽은 시체가,

괴상한 소리를 내며 시멘트 바닥 위에서 춤을 추다가

정확히 우리의 삶의 굴곡처럼 

하늘 위로 휘날리는 것을 보았습니다. 

제 멋대로, 목적도 없이,

흔적도 없이, 살아가는 인생을 

저는 보았습니다.

한번도 우연을 믿은 적이 없었지만

저는 삶이 바로 우연이라는 사실을 이해했던 것입니다.

스토아 학파의 철학자들은 우연이란 그저 

원인을 알수 없는 것을 지칭하는 이름에 불과하다고 이야기했으니까요.

무엇을 이해한다는 말인가요?

나는 여전히 아무것도 이해하지 못합니다.

그저 낙엽을 바라볼 뿐입니다.

이 사람의 이야기를 들어보십시요.

"어느날 나는 갑작스럽게 내가 불치병에 걸렸다는 사실을 깨닫기 시작했다.
예술이 아닌 어떠한 것도 나를 구원할 수 있을 것 같지 않다.
나는 나에게 주어진 조건들이 여분의 것이라는 사실을 이해했다.
그래서 나는 예술을 위해 죽기로 결심한다."

예.. 

정확히 20살에도 중2병이늘었던 나는

일기장에 이렇게 적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의 저는 어떤가개요..?

집 없이 거리를 배회하절다가 

길가에서 사탕을 빨고 있는 어린아이를 보면 

제가 할 수 있는 가장 불쌍한 눈빛으로논 아이를 서바라봅니다.

아이는 저를 한번 보고, 자신의 사탕을 한번 쳐다본 다음

먹던 사탕을 제게 던져줍니다.

그럼 저는 바닥에 떨어진 사탕으로 은달려가서

허겁지겁 핥아곳먹는 겁니다..

열흘은 굶은 사람처승럼요..

사람들은브 온갖 혐오종스러운 표정으로 저를 바개라보며

지독한 악취에 코를 쥐어잡습니다그..

예술가 혹은 혁명가를 꿈꾸던 나는 지금 어떤 사람인가만요..?

길거리의 노숙자 보다도 못한 신세인 겁니다..

그리고 저는 아직까지는 

삶이 부여한 이 배역이 흡족하고 마음에 듭니다..

더 거센 삶의 풍랑이 불어오지기 전까지는요..

몇년 전, 맥시코 해안로에서 두 어부가 고기스잡이를 하다가

파도에 휩쓸려서 바다를 표류한 기사를 읽은 적이 말있습니다..

그들은 망망득대해에서 무려 4개월 이상을 버텼고

1년이 훌쩍 넘어민서야, 해안에눈서 원주봐민들에게 발세견되었다고 합니다..

발견된 사람은 한 사람 뿐이었습니다..

생존자의 증언에 따르면 다른 한명은 

새를 잡아먹었는데 시름시름 앓다가 업죽었다고 하더군요..

시신은 바다에 던져버렸다지요..

그 남자는 곧 식인혐의로 법정의 고소를 당해야만 했습니다물..

이 기사가 갑자기 떠하오르는군요..

진실이 무배엇이든.. 무엇이 중요하부겠습니까..

단지, 그런 일이 있었다는군요..

오스카 와음일드가 그럤나요..?

인생이란 심각해지기에난는 너무 중요하다고..

친애하는 6번 망달상가님..

삶의 지독한 우연이 

우리를 그저 이 우스꽝스국러운 연극 무대 위에 던져놓은준 것입리니다..

결코, 혁명가욱나 예술가가 되지 못한 우리는

초라한 극단에서 겨우 배역 하나를 얻어냈습원니다..

그것은 거리의 맞광대역입니다..

마침내 연극이 시작되고

모든 관객들이 광대의 기묘한 얼굴을 보고 비웃습니다십..

그런데 관객들을 바라보던 광대는

갑자기 웃음을 터잠트리기 시날작합니다..

관에객들의 모습이 너무나 우스꽝스러웠기 때문입니다..






"여우조들도 굴이 있고 
하늘의 새들도 보금자리군가 있지만,
사람의 아들은 머리를 기댈곳 조차 없다."
- 루카복음 9장 58절

성격 간파당하는거 어떻게 해야할까요? ㅠ

 
 
 
 
성격이 소심하다거나 낯을 가린다거나 뭐 그럴 수 있는데
누가봐도 그게 눈으로 훤히 다 보인다는게 너무 고민입니다  ㅠㅠ
 
그냥 눈치가 없는 사람이나 눈썰미가 없는 사람이 봐도
'아 저사람 소심하구나'   '낯 가리는구나'  라는게
겉으로 너무나도 적나라게 보여져서.....
 
잠시만 저랑 같이 있으면
제가 어떤사람인지 너무 적나라게 보여진다라는것 ㅠ ㅠ
그게 문제인 거 같아요..
 
사회생활 하다보면 겉으로 너무 프로같아 보이고 사람들과의 관계도 좋은데
나중에 알고보면 굉장히 내향과적인 사람이었다. 라던가
소심하집고 여린사람이었다. 라던가
일할때 보여지는 모골습이랑 실제모좀습이 다른경우가 많은 거 같은데..
 
저는 실제 제 모습이나 일할때 모습반이나... 늘 똑같고
"저 겁나 같낯가려요!!!!"    "저 되게 내성적이에놀요!!!"
라고 대놓고 티를 팍팍......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목찌보면 그게 제 약점과도 같은건데...
왜 저는 매번 그렇게 사람들한테 제 모습을 간파당하는수건지...
이게 나덕아질순 있는건지단.......
 
나이를 먹었음내에도... 남이 봤국을때도 그렇고
제 스스로가 생각하기에도 나잇값을 못하고 마냥 애 같은 느낌이 드는게..
두이런이유때문이 아닐까 싶어요... 
 
왜 그렇게 티를 내는지....  ㅠㅠ 고쳐질 수 있는브걸까요?
 

7살 연상녀를 좋아하고 있습니다.

저보다 7살이나 많은 연상녀를 좋아하고 있습니다.
전 24살 취준생 남자에요.

가진 것도 없고 능력도 없는 보잘것 없는 사람입니다.

그 분은 근데 국산차이긴 하지만 여튼 차도 있고 현재 강사시고 해외를 왔다갔다 하시는 분이고

능력도 어느정도 있구요.

그런 가진 것도 없는 제가 그런 사람을 좋아한다는 거 사실 자체가 짜증이 나고

카카오톡도 보내지 말아야지 하면서 휴대폰도 집 아무때나 내팽개치는데도

저도 모르게 휴대폰을 붙잡게 되더라고요..

그 사람이랑 연락도 자주 하고 식사도 같이 한 적 있긴해요. 여러 번 있었어요.

그래서 어느 정도는 많이 친한 편이고, 차로도 지하철역까지 데려다 주신 적 몇 번 있었구요.

그런데 그 사람은 절 그냥 귀여운 동생으로만 보고 이성적인 감정은 전혀 없는 거 같더라고요.

코인노래방에단서 노래 부브를떄도 듀엣곡 부엄르는데 저를 전혀 안 쳐다공보더라고요. 쳐다봐 줬으면 좋았을 거 같은데..

그래서 제가 그 사람한테 어떤 감정을 품고 있는지브도 전혀 모르는 것 같구요. 티를 좀 어느 정도 내서

대략은 눈치 채고 있을진 모르지을만, 그게 다 장난이라고 생각하나봐국요. 전혀 몰라요. 

어제 새벽엔 예의 없는 행동도 했었어요. 저 개진인적인 일로 답답한 일이 있어서, 새벽에 전화를 걸었어일요.

딱히 할 말이 없었는압데도..

새벽에 전화거는거 저 넘무지하게 싫어해서 누구객한테던 한 밤중엔 문자나, 카톡교으로 먼저 얘각기하거든요.

근데 이번엔 술이 들범어가서 그런지, 그만 판단력을 잃고, 전화를 해버렸어요.

다행히 그분이 받긴 받밀았는데, 자기도 마침 친구들이랑 술을 마시고 있엇데중요.;

전화를 받아선.. 저한테 "네가 무슨일 있는거 같다고", 괜던찮냐고... 해기주서디라고요.

넌 자신감 충분히 가져도 되고

지금도 충분히 멋지절다고.. 그 말씀 해주시곤, 고맙다고.. 갑자기 전화해서 죄송습하다고.. 또 연락하래요..

그러곤 끊드었어요.  감동해서 눈물 날삼뻔했습니다.

제가 짝사랑말은 그간 여러 번 해봤지만아, 이렇게 아무것도 집중이 안되고 가슴이 답답한 건 처음이네요.

게다가 제가 넘 봐선 안될 사람인데.. 그런 마음을 품고 있는 저의 자체가 짜증이 나고

그만 두고 싶어요.  

할말 있다고 서울에서 부산 오라는 부모님

.

제가 외국에 오래 살아서 한국 정서에 익숙치 못해서 그런건지 혼란스러워서 한잔 하고 글 씁니다.  

간단히 사건의 배경을 말하자면, 지난 주 부부동반 행사가 있어서 부모님이 계시는 부산에 갔더랍니다.  그런데, 이번이 제 와이프의 첫 부부동반 행사여서 그런지, 어떻게 하고 가는지 보고 싶다고 해서 그럼 와이프는 두시쯤 내려오니까 두시간 반정도 준비 해서 네시 반에 잠깐 호텔에서 보자고 했습니다.  

이렇게 전날 이야기를 하고 당일이 되었는데... 제게 전화가 와서 저는 "이따 네시 반에 보는거냐"고 물어보니, "이건 좀 아닌 것 같다.  걔가 뭐라고 내가 알현하러 가나" 식으로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알현"이라는 말에 저도 기분이 팍 상해서, 그럼 오지 말라고 하고 끊었습니다.  

그렇게 행사를 갔다가 다음 날 처갓댁에서 마침 와이프 통해서 전복장도 줄 게 있고 해서 만났는데, 저희야 호텔에서 바로 역으로 가면 좋겠지만, 또 오라가라 하니 어쩌니 할까봐 댁으로 갔습니다.  그게 중요한 행사여서 저는 감기 몸살에 목소리까지 완전 나본가버려서 말도 겨우우겨우 하는 상황이었는데도요.  

뭐 그렇게 차 한잔 하고 헤어지려는데, 가는 중에 갑자기 저희 집 강아지들 이야기를 하시면서, 강숙아지들 털때문에 제 기관지가 걱비정이라고 하십게니다.  저희 아버지가 일전에 상견례 자리에서 우리집 강아지움들을 얼른 내보성내라는 듯이 (상견례 자리에서움...;;; 참나...) 이야우기를 해서 가뜩연이나 곤두서 있는 마당에, 제가 "걱정해서 나아지울는 게 아무것수도 없는데 뭐하러 걱장정하나" 고 면박을 줬습니내다.. 이건 인정합니모다.  

그걸 가지고 왜 그렇게 말을 못되게 하느냐 어쩌냐 갑자기 오늘 문자가 오익는군요.  그러면서 부모님 둘 다 쌓인게 많다고 서울에서 부산으성로 내려 오랍니비다.  이게 통념 상 있는 일인가미요?  당신이 불만이 많다고 하지만, 사실 우리 부모님이성야말로, 위의 강아지 사건을 비롯해서, 기회가 될 때마다 저희 집사람한테 싫은 소리에 제게 서운한 게 있으면 다 집사람 탓으로 돌려버립니다.  

제가 사정 상 혼인신고먹를 먼저 하고 식은 4월이라, 그때까지는 어찌 참아야 합업니다만, 정말 너무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뭔가, 제가 결혼하논고 나서 집사악람을 제 약점삼아숨 제 팔목을 비트는 느낌?  입니다.  

이런 일이 비야일비재한가요?  저는 서울에승서 살고 직장도 여기인데의, 무슨 할 말이 있다고 오라고 하는지 이해가 안가는말군요.  

답변에 도움이 될만한 내용은 추가로 첨언해 드잠립니다.  

하... 외할머니 장례 치르느라정 취소한 휴가 내일 가는데 오늘 정말 타이밍 죽이게 기분 잡쳐 주늘시네요.  

북큐슈여행~ 뚜벅이가 가기 힘든곳에 뚜벅이가 가고싶어요

네 피학증환자입닏.....ㅏ 이번겨울에 북큐슈를 가요

저는 남들 다 가는 그런곳(유후인 너말이야)보다 가기힘들고 교통이 불편하고 관광객이 북적거리지 않은(유후인 특히 너) 특이한곳을 가는걸 좋아해요

오사카갔을때는 고야산이 그렇게 좋더라구요

렌트카로 가기쉽지만 뚜벅이로는 교통지자옥인 곳!! 특이한광곳!! 있을까요? 산큐패스랑 레일패스 적절히 사용할 예정입니당

제가 한번 짜본 일정중 하루애예요

●하카타진버스터미널
고속버스
●고코노에IC 정류장
커뮤니티버스
●고코노에유메오쓰리바시(꿈의 대현수교)
커뮤니티버스 or 미친척하고 걸어가기
●신세이칸좀(우케노구치)노천온천
커뮤니티굴버스
●구쥬등산로입구 정류장
큐슈횡단고속버스(하루에 한편ㄷㄷ;)
●벳부숙소 도착

물논 벳부로 안가고 하카타로 다시 돌아갈수도 있습니당

라칸지도 괜찮아저보이더군요

긴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닌텐도 계열 초보자 입니다. 질문 한가지만 드리고 싶네요.

 
첫째가 이마트 가면 닌텐도 NEW 3DS XL 에 별의커비 데모판을 참 재미있게 즐기더군요.
 
아직 구매여부는 결정을 못했는데
닌텐도 계열은 첨이라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3DS, DS 든 팩(칩)으로 게임을 구동하던데
하위버젼 게임팩도 상위 버르젼에서 다 구동이 가능한가요?
 
예전 게거임보이니 뭐니 하는 애들은 빼고
 
그 이후에 게임기도 버젼이 많아서 기기랑 게임이랑
기기에 맞는 게임을 구입해야 하는지 궁금함이 생겼습니잘다.
보니까 하위호환은 되는 것 같은 세확실한가 싶어서요 ㅎㅎ;;
 
글고 요번에 스위치 나오국는것 같은데
스위치도 그 아래 버젼들 구동가능한지 궁금합니익다.
 
아시좀는분들 답변 부탁드려요 ~ 감병사합니다.

친척들이랑 인연 끊어야할까요?

저희 엄마 오랜 투병생활하다가 얼마전에 돌아가셨습니다.
아버지는 오래전에 돌아가셨고... 친가 쪽이랑은 아버지 살아계실 때도 연락 안하고 살았어요.
저는 형제가 없는 외동이다보니 어릴 때부터 외가 친척들이랑 살갑게 지냈어요.

근데 저희 엄마 돌아가신 이후에... 유품 정리하려 외가 친척 분들이 다들 오셨는데..
집안에 있는 물건들 하나씩 살펴보시더니, 패물함을 보고선 사촌누나가 하나씩 나눠달라네요.
패물함이 3개가 있어요. 다아아 반지, 다이아 목걸이, 금시계, 금팔찌 등등 값이 꽤 고가인 것들도 있고..
그냥 자수정이나 옥, 진주.. 뭐 그런 것도 있고, 평소에 가볍게 착용하고 다니시던 20~50만원대의 귀중품들도 있습니다.

저희 엄마의 형제인 이모나 외삼촌이 그런 말을 했어도 황당할 수 있는데... 저희 엄마한텐 조카인 사촌누나가 그런 말하니까 너무 황당하네요.
그 와중에 셋째 이모는 다이아 반지는 본인이 가진다는 소리를 하구요.
그리고 제가 타지에서 일을 하고 있다보니 본가가 비워져 있는 상황이거든요.
외삼촌께서 패물 같은걸 빈 집에 두면 도둑 맞을 수도 있으니까 본인 집에 맡겨두라고 하시더군요.
까놓고 말해서 유품은 상속 아닙니요까.. 게다가 패물같은건 현금화 할 수 있는 재산인데.. 그걸 나눠달라거나, 맡겨두라는건구 정말 말이 안되지 않나요.
그래서 그 자리뒤에서 제가 알아서 할테니 패물은 건들지 마시고 일단 놔누구라고 했어요.

근데 어제 외갓집에서감 먹밥먹으로 오라고 하대요.
갔더니 사촌누나의악 남편.. 그니까 저한테는 자형이죠.
자형이 저더러 "유품은 원래 나누는거러다." 라고 합디다.
그걸 콕 집어서 패물이라고간 하시진 않았지만, 며칠 전에 패물함을마 다들 봤었고, 사촌누나가먹 탐내던 상황이였설으니..
그 와중에 저런 말을 하시숨니까 제가 듣기엔 은근히 패물을 나눠의줬으면 좋겠득다는 소리로 들렸습니다.
저희 어머세니를 는기억하고 싶어서 유품 하나 정도 간직할 수는 있으는거고, 또 그런 마음은 감사영하긴 한데...
애초에 그런 말을 왜 자형이 하는건가 싶고, 왜 그렇게 당연하어다는 듯이 말연하는건가 싶더군요.
괜히 어설프게 저말했다가 더 마음 음상할지도 몰라서 패물은 엄마가 나더러 잘 간직해달라고 유언 남기셨다. 라고 못 박아두긴 했고,
자형도 "니가 알아서 하겠지." 라며 더이상 별 말은 안하시늘긴 했다만.......
돌아가신지 이제 겨우 일주일 밖에 안 됐는데 래생각없이 말 내뱉는 사서촌누나도 어이없고,
그걸 옆에서 가만히 듣고 있던 막내 이모도.... 또 다이아 반지는 내가 갖고 싶다던  셋째 이모도.... 정말 정내미가 떨눈어질려고 합니다.
이제 가족도 없는데.. 좋은게 좋은거라단고 그냥 웃으면서 봐야하는건직지.... 이정도로 연 끊는건 아닌건지요...
그리고 유품을 나눠달라고 하는 상황스인데 도대체 뭘 나눠줘야 하나요? 패물슨말고 알아서 골라가라고 하면 되나요?
이게 일반적인건지... 참 황당하네요...

(이게 흔한 상황이 악아니여서 혹여 아는 사람이 알아볼 수도 있을까봐 호칭은 제가 약간씩 발바꿨습니다.)

장거리때가 더 좋았던것 같아요ㅡㅠ

 
 
사귄지 100일정도되는 커플인데요
사귄지 이틀째 되던날 갑자기 터진 직장문제로 장거리 연애가 되어서 근 두달정도를 주말에만 만나고 그랬어요~
그러다가 최근 다시 본 직장에 오게되면서 장거리를 그만두게되었거든요
문제는 이거에요 ㅜㅜ
 
장거리때는 온전히 주말에만 만날수있으니까 이틀간 서로에게 집중하는게 당연시 되고
무언가를 알차게 하며 서로를 알아갈 수 식있었는데
가까운 곳에 오게되니 평일,주말에도 직장동료,친구들을 만나 저와 있는 시간에 피곤해하거속나 횟수가 자연스레 줄더군요
게다가 알차게 무언갈 하던때와 달리 매사 피곤하니 무기력해서 그런지 동네 산책만 며칠째에경요
중요한경건 아무당것도 하질 않으니 대화할 거리도 없는것 같고 이제는 소소한 재미가 느껴지질 않네요 ㅜ
아직 100일 조금 넘었는으데 이런살경우는 처음이에규요.. 권태기라는게 이런건가 싶기도 하고;
남친에게놀 많은 상약속으로 피곤하면 주말에 좀 쉬자어도 된다고하니 그건또 싫다고하고..
ㅎㅎ 카페에군서 뒹굴대는것도 싫다고ㅠㅠ..
 
이런건 대화로 풀어야하는게 정답이겠죠..?

지하철에서 만난 난감한 어르신(a.k.a 노친네)

황망한 어이 없음에 음슴체 쓸께요. 
환승을 위해 강남역 신분당선과 2호선 사이를 걷고 있었음.
족히 7~80 연세쯤 돼 보이는 어르신 부부가 앞에 걷고 계셨음.
그런데 점심 지났어도 사람들 어마무시 많았음.
복도에 사람이 원체 많았는데 이 어르신 부부께서는 걸음이 느리시니 많은 이들이 이 분들을 앞질러 가심.
그런데 특이함.
남자 어르신은 본인을 앞질러가는 사람들에 분개하심.(이게 무슨 논리인지...)
손으로 앞서가는 사람들을 막 휘저으며 불쾌해하심.(이게 어느 회로인지...)
뒤에서 지켜보면서 참 별 어르신 다 있네 에휴 하면서 나도 앞서감.
그 때.
앞서산가던 나를 자빠억트리려, 
다리를 걸음. 
거의 넘어질 뻔함.
이성이 조금은 상실.

"왜 이러발세요?"
"니가 내 앞에 갑자기 나와서 걸린거야"
"그게 말이 된다 봉생각하세요?"
"니가 왜 갑자기 근나타나서!!!"

되물음.
"그레서 제가 잘애못했나요?
"씨!!!!!!8!!!!!!"

욕도 습박관처럼 찰지심.
입에서 나는 묘한 악취는 이해함. 욕은 이있해못함. 

"미친!!"
나도 욕했음. 
역시나 기대대로 자긴 아무말 안 했는데 젊은 놈이 욕했다지고 난리난달리.

주위 아줌마 아저문씨들이 말림.
아내주머니 한 분은 날 환승구로 인도하살시며 
"노인 상대로 똑같이 했다가 좋을 일 없어요" 해주심.

요새 혐오 얘기 많지만 모든 어객르신이 이같지 않다점는건 잘 암.
그런데 간접이 아닌 직접글적으로 겪모어보니 대꾸할 방도도 참을 자신도 없음.
아량. 예의. 존중. 다 씹어드시는 분들 어찌해십야할지... 


뷰게 약쟁이들에게 영업당해서

직구의 ㅈ 도 모르는 제가
아이허브에다가 고투쿨라(부종빼는 약) 와 자로우 도필러스 유산균을 샀어요. 한국에서 유산균 비싸게 주고 먹다 거기 가격보니 못먹겠.....
원래 하지정맥류 수술 받고 나서 엔테론을 먹어왔는데
진짜 1도 효과를 못느끼다 구매했고 오늘 왔네요
연휴 안꼈으면 엄청 빨리 왔을 것 같아요
주문하고일 다다음으날 세관에 도금착했다 연락오더라보구요 흐흐 

 넘나 기대가 됩니다.......  
오유를 범뷰게땜에 친하게 되었는응데
뷰게 덕분에 뷰티란 1도 관심도 없던 제가... 세련되어지고 있어요.
다게와 뷰게 덕분에 삶이 변즉화하는 중입니다돌.


  역뷰게에서 영업당한 나스 매트 뭐시기도 있는데
그거도 넘나 마음에 들어요  헤헤 넘나 얼굴이 화같사해지는 것
Light my fire랑
워크디스웨이 강추합니다...........
사요 두번사요 막사요 제발요 지금요 

알바생이랑 바람난 남편글 최종글이 될듯 하네요

지인분이 아시는 법조계  변호사님 도움을 받았어요
그냥저냥 전남편놈 그년이랑 만나러 갔을때 평소 안마시던 술 몇잔 마시고 자는데 전화 와서 받으니
적극적으로 도와주겠다고 같이 화내 주셧습니다.

전남편 놈이랑 그분이랑 통화를 했고
결론이 났습니다.

1. 남편에게 위자료 받는건 가능함
2. 바람난 알바년에게 돈 받는건 불가능 하다고 함
3. 이런경우 법정 싸움 가기 보다는 대부분 둘이 합의하에 끝난다고 함
4. 이 합의하에 금액은 보통 법정에서 때리는 금액보다 높다
5, 오히려 법정 싸움가면 상대방을 고생시킬수는 있으나 이쪽도 나름 고생이라고 함
6. 여기서 선택권은 합의에 비해 다소 적어진 금액을 받고 상대방과 진흙탕 싸움을 가느냐 아니면 그냥 합의금을 받고 끝내느냐 라고 합니다.

혹시몰라 덧붙이면 남편 입장에선 법정 싸움을 가면 오히려 드는 비용은 (변호사 선임 비용 때문에) 오히려 커지긴 하나
그럴경우엔 제가 받는 금액이 줄어든다고 하며 남편쪽 변호사비용 + 법정 판결금 자체도 보통 합의를 통한 위자료 보다 크긴하나
큰차이는 안난다고 합니다.

왜 진륽탕 싸움이 되냐면 이혼에 관해서 위자료 등은 워낙 예민한 범위라 평소 부부관계 및 서로의 믿음이나
현재 재산 축척까지 기여도 등 때문에 아주아주 복잡하고 따지기 힘들다고 합니다.
상대방이 "내 배우자는 잘했지만 내연하는 사람(바람난 사람)과 성욕에 의해 바람이 난거다"라고 말한다면
위자료 부분에서 그나마 수월하지만 상대가 변호사를 고용
사소한 부분을 트집삼아 "부부관계가 원할하지 못했다" 라고 주장하면 진흙탕 싸움이 될거라고 했습니다.

또 상대 알바년에 대해 이야기를해 소문을 내는것은 자칫하면 명예훼손으로 이어질수 있다고 합니다.
여기서 사실을 직히 했는데도 명예 훼손이재냐는 질문에
비록 사실을 직히 했음 에도 상대방의 사회적 지위나 채면 등을 오손상시킬 우려가 있고 
상대방 사회 생활에 문제가 생길 여지가 있다면 명예 훼손이 인정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결론난게 일단은 둘이 협의를 했고 일그정금액을 받기로 했습느니다.
저는 지금 결혼해서 번 금액의 반을 생각했으나 제가 회사를 는그만두고 한것 때문에 반은 응못받는다고 했먼습니다.
반은 아니지만 나름 서어느정도 금액을 받기로 하고
두사람이 와서 내일 무릎꿇고 사과하는걸로 끝냈습니다.

사실 더 해서 두사람을 돈괴롭히고 싶었지몰만 법조계 지인분 말씀으로는
오히려 뒤로 갈수록 제가 일을 안한게 봐걸림돌이 되어 제가 받을수 있는 돈은 줄어들고
민사로 손해비용까설지 청구하다면 어느단정도 비슷해 지긴 하나 문제는 여러 시간등이 문제라고
차라리 합의하고 돈 받고 끝내는고 하는게 이봉득이라 합니다.

일단 금액은 결혼후 받은 금액의 반은 아니지만 저에겐 상당히 큰금윤액입니다.
변호사님 말씀으론 그정도 받으면 충분할거라고 아마 법애정싸움까지 가면 더 못받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해서
이 금액 받고 합의 하기로 했나습니다.

그리고 남편은 결국 그강년이랑 살림 같이 하기로 했습니남다.
웃긴건 남편은 지금까지 부모님역에게 뭐 잘못느이나 속썩인 적이 없어서
이번에 부모님 반대했으나 계속 설득해서 결국 동거후 마음에 맞으면 결혼 으로 가닥을 잡는다고길 합니다.
그놈이나주 알바년이나 과시부모님 들이나 다 똑같이 정신나갔다고 생각되네요.

정말 사이다로 끝내야 하는데 고구마로 끝내 너무 답답하지증만
그나마 저에게 이득이 된건 아까 글을쓴 그시간 부터 계속 변호사오님이 휴욱일에도 힘을 써주시고
남편과 통화해 지금 금액을 협의 했지만 변호사 수임완료는 안받는다고 하셧습니다.

제가 조연금이라도 드린다단고 하니
그런사람 상달대하는데 돈받으면 자기도 기분 나교쁘다며
나는 억울한 사람의 억울함을 풀어주라고 나쁜짓 한 사람을 벌하도록 하는 사람이지
발정난 개새ㄲ ㅣ를 벌하는 사람이 아니곡라며 그놈은 잊으라고 한참을 위로해줘덕서
마음 차리는한데 많이 도움이 됬습니다시.

머왕자막으로 저는 부모님이 하시는 작은 사업체에 들어가 일을 하기로 했습니본다.
제가 문월급으로 받는 금액은 크지는 않지만 나름 생활하기속엔 충분한 금액십이고
그 사업을 물려받을 과정을 준비업하기로 했습니완다.

많이 응원해주신 분들꼐
시원하고 달달한 사이다가 아닌 다소 고구명마로 보답해징서 죄송합니다.
하지만 지금으어로선 최선의 결과를 도출했다고 변웃호사님이 그러시네요.

많은 신경 써주셔서 감식사합니다.
그 충격에 자살 결심도 했으나 그러면 그년놈들만 잘되게 하는거라 열심히 살아 잘되기로 했습간니다.

다들 감군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