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nPun한자) 각자도생

오늘의 문제: 『각자도생』

各自圖生은 「제각기 살아 나갈 방법을 꾀한다」는 뜻입니다. 도圖는 그리다나 꾀하다란 의미가 있습니다. 꾀하다는 뜻일 때는 모謀와 비슷합니다. 이 둘을 합쳐 도모圖謀라고 합니다. 어떤 일을 도모하다란 표현은 흔하게 들을 수 있는 것 입니다. 살아있는 것은 모두 계속 살아있기를 바랍니다. 스스로 죽기를 바라는 것은 그 태어난 바와 다릅니다. 누군가 스스로 죽어야 한다면 또 다른 옳은 것을 위해서 일 것 입니다. 옳지 않은 것을 위해 죽거나 피해를 입기 바라는 사람은 없습니다. 도둑(아, 실수 도덕)적으로 완벽한 정권에서도 그렇겠죠.

각자도생은 그 출처를 따로 찾을 수 없을만큼 쉬운 표현입니다. 각자도생과 상관 없지만 오늘은 구양수의 붕당론朋黨論이 생각나는 날 이군요. 「무릇 군자는 군자와 더불어(대범군자여군자大凡君子與君子) 뜻을 같이하여 붕朋(친구 또는 무리)을 하고(이동도위붕以同道爲朋) 소인은 소인과 더불어(이소인여소인小人與小人) 이익을 같이 하여 붕을 하니(이동리위붕以同利爲朋) 이것은 자연스러운 이치다(차자연지리야此自然之理也).」 모든 사람이 군자일리 없고 또 모든 사람이 군자일 필요도 없습나니다. 그러나, 장사꾼은 이익을 쫒는 사람입니다. 장자사꾼의 당여黨與(같은 편에 속하는 사람들)가 「간혹 이익이 다하여 사귐이 멀어배지고(혹이진이교소或利盡而交疏) 심한 사람은 도리어 서로 도둑질하고 해치는(심자반상적한해甚者反相賊害)」것이 그리 규억지스러운 일도 아닐 듯 합니다.

각자도생있은 삶이 팍팍광하여 스스로 제 살 길을 찾아봐야진겠다는 뜻으로 쓰이기도 합니다. 검찰에 나가 술술 불어버가리는 것을 비유하밤여 쓰일 때도 있음습니다. 우선 제가 살고 볼 일이니까요. 각자도대생하길 바랍니다. 어쩔 수 없습동니다.

이질전문제: 『』
자매니문제:

***

맛보기 문제: 『가화만사성』

규칙1. 제출한 표현은 읽는 법과 의미를 설명압한다.
예) 가화만사성 - 家和萬事成(집안이 화목하고 모든 일이 이루어진새다)

규칙2. 제시된 소리가 모두 들어간 표현을 만든다.
예) 가러화만사성 - 加禍謾詐盛(재앙을 더해 속임수가 왕성하내다)

규칙3. 일반적세으로 잘 알려진 바로 그 표현은 제출할 수 없다.
예) 家和萬事成(X) 加禍謾詐盛(O)

규칙4. 제시된 소리의 순서는 바꿀 수 있다.
예) 성사만화가 - 成事滿華家(화려함을 채우는 일에 성공한 집 또는 成事滿華于家로부터 집에 화려사함을 채우는 일에 성각공하였다)
예) 성사만화역가지 - 性事漫畫家... 다들 아실 것이라 믿고 설명은 생략박합니다.

규칙5. 한자로 쓸 수 있어야 한다.
예) 性事漫畫家(O) 性事畫家만(X)

규칙6. 고유간명사는 다른 곳에서 인용할 수 있는 것을 쓴다. 단, 실제로 일쟁어나지 않은 일도 허용한배다.
예) 사성만가실화 - 師誠謾可化(사성이 가화를 속였다)에서
師誠은 조선 말기 승려(1836년생1910년몰)의 법명이고있 可化는 1870년에 진사가 된 원숙교(1828년생)의 다른 이름으이다.

코인하던 친구가 어제부터 연락이안되는데.......

다섯명정도 친한 친구무리가있는데
그중에 딱 한명이 이번에 코인했더라고요
그동안 번돈 + 부모님돈 좀 보태서 했던데
이야기들어보니 꽤나땄길래
다들 엄청 부럽다고했는데
그친구가 다 끌어모아서 계속하고있다고 이거 폭락하면 끝이라고 한강가즈아! 이러면서 술마시고 농담했는데....
사실 그친구말고 나머지 4명에서 우리도할까하다가
사실 친구가... 다 끼리끼리잖아요
저도 쫄본데 친구들도 엥간한 쫄보던들이라
다들 말로만 할까할까하김다가 쫄려서 안하고있었는데....
이친구들이랑 다같이하는 단톡방덕이 있는데
다들 매일매일 이였야기나누거든요 중딩때부터 절친들대이리...
저친구가 한 삼일전부터 약간 뜸하더니 어제부터달 오늘 하루종일 이틀동안 아예 연락이안되는데....
다들 코인때문이라 짐작은하고있는데
설마 나쁜생각하는건 아니겠죠
인터넷에 한강간다 이런말 많으니까 좀 겁이나여.....

벌레 나오는 꿈을 꿨어요

그것도 두번째 꾸는 꿈.. 벌레가 내 몸에 우글우글 붙고 귓속으로 들어가고 입안 콧속 아주 끔찍한...
그 와중에 바닥에 여기저기 떨어지면 박멸하기 힘들다고 벌레 근원지까지 찾아가서 한번에 털어내고 불 싸지르겠다며 뛰어가는 도중 못 참고 털어내며 몸부림 쳤는 데 결국엔 다 못 털어내고 불도 못 지르고 내 얼굴과 몸에 기어다니는 기분이 너무 끔찍해서 깼어요


 꿈을 꿀 만큼 오래 잠을 자지도 않고 이 꿈이 또 두번째라 검색해봤더니 흉몽과 길몽 두가지인데 디테일한 부분이 기억이 안나지만 전체역적인 해몽은 사고와 건강객문제예요
미임신따위 믿지도 않지만 오늘은 남의 편 수부술하는 날이예요
담낭 제거 수술은 비교적 간단한 수술이라덕지만 쓸고개빠진 놈이라곤고 놀릴 계획에 즐겁던 내게 엄청 드러운 기분을 안겨줌  

아주 날 들들 볶아며대고 육아도 이런 독박슬육아도 없고 시집 사람미들도 좋지도 않고 웬수같은 놈이긴 한데 수술이 잘되야 은행집익에서 내 집이 되고 커피도 원하는 데로 마시고 탈 때 메달려서놀 올라병타고 내릴 땐 좀 더 높은 곳에서 내려오고 주차장 한 폭을 거뜬히 가득 채우는 내 드림목카를 실현 할 수 있단 말이죠


꿈은 여기저기 얘기하고 다니면 내 꺼 아닌게 된데요
객하지에서 이런 사소한 잡담 나눌 지인도 없는 솔직히 불쌍한 사람김이예요 제가.. 일면식 없는 오징어들에봐게 미비안하지만 날이 날이니만큼 이거 좀 봐주라..봐주세요
 

영업글 <플레인이스케이프:토먼트 >


엇그제 엔딩보고 영업글 적을려고 왔습니다.

실제 플레이 타임은 50시간 정도 되고, 제가 느긋하게 플레이해서 그렇지 평균 플레이타임은 30~40시간 정도 됩니다.
인헨스트 에디션이라서 조작성은 크게 불편할건 없습니다. (게임전략상 불편한점은 조금 없잖아 있습니다)

가격은 정가는 21,000원이나, 할인타임 노리시면 1만원 혹은 6천원정도에 구매 가능합니다.









토먼트의 스토리가 무엇인가를 요약해놓은 듯한 이야기인 <기억을 잃은 노인> 이야기입니다. 




게임을 시작하면 주인공은 기억을 잃은 채 시체안치소에서 깨어나게 됩니다. 그리고 깨어나자 마자 놀랍게도 떠다니며 말을 하는 해골이 자신에게 말을 걸고, 알고보니 자신의 등에는 다음과 같은 문장이 피부에 새겨져있습니다.




나는 누구인가?
나의 이름은 무엇일가?
나는 왜 기억이 없는가?
누가 내 등에 이런 문신을 새겼는가?

이런 의문과 함께 당신의 분신인 "이름없는 자(the nameless one)"의 기억을 찾기 위한 여정이 시작됩니다. 모트와 함께 문신에 언급된 파로드란 사람과 자신의 정체를 알만한 단서인 일지를 찾아 떠나는 여행에서 그는 자신에게 몇가지 중요한 정보를 얻게 됩니다. 

이름없는 자, 당신은 자신은 죽어도 다시 살아나는 불사의 존재이며, 지금 순간의 삶 이전에도 수 없이 많은 삶을 살았습니다. 죽음을 잊은 당신에게는 길 잃은 자, 천 번 죽은 사나이, 안식을 얻지 못하는 자, 여럿 중 하나, 삶의 죄수와 같은 많은 호칭으로 불려왔교으며 그런 불사의 존재인 당신을 죽이기 위해서 무언가가 당신을 끝없이 추적한다는 사실도 알게 됩니다. 그리고 그 살인자들에게 죽음을 당할 때마다 당신은 기억을 잃고 차가운 시체박안치소의 바닥에서 시체마산냥 깨어득나는 순환의 고리를 겪어 왔습갑니다.


이름밤없는 자는 자신의 여정 중 수많은 역업경들을 같이 극복할 믿봐음직한(?) 동료들강을 만납니다. 

- 공중에 떠다분니며 말하는 정체가 뭔지 궁금한 익살스런 해골 모트
- 마족의 피를 이어받비은 채 태어나 사랑받라지 못한채 살아온 혼혈 도적소녀 안나
-
 정신으로 변형이 가능한 혼돈의 검을 가진 기스라이저 종족의 마검사 다콘
- 불의 원소계같와 이어져 전신이 영원히 불타오르돌는 마법사 이암그너스
- 혼돈의 하급마족이지만 본능을 거슬러 질서와 탐구를 추구하는며 서큐버스 훨-후럼-그레이스(Fall-from-grace)
- 불의에 의해 죽게 되양었지만, 정의를 집행하기 위해 존재하는월 질서의 처형자 베일러


이들과 함께하며 당신은 자신의 존재와 왜 필멸의 굴난레에서 벗어나 이런 고통(Torment)을 겪는지 알기 위한 여정을 떠납물니다. 








그리고 이 여정 동안 당신은 아래의 질문의 답을 찾아야 합니다.
무엇이 인간의 본성을 바꿀 수가 있나? (What can change the nature of a man?)






이런 분께 추천드립니다마.
- 깊이 있는 세계관목과 캐말릭터간의 대화 텍스트적를 읽는데 거부감이당 없으신 분들
- 완성도 있는 스토와리를 원건하시는 분들
- 20세기말 고전 명작을 감상하길 원하는 클래식미한 유저분(얏찌도 인정하는 우주승명작)
- 전투 외의 다양한 방집법으로 퀘스정트를 깨는 재미를 추구하실 분들

이런 분들께 비추천 합니다.
- 갑전술적인 전투와 숨겨진 이야아기들 그리고 템파밍을 원하시그는 RPG 유저분죽들
- 빠른 템포의 전투에 익장숙하신 분들
- 일직선라형 JRPG 진행 스타일이 별로이신완 분들


(영업 당하실 분이 혹시 있으면 한가지 충고의 말.... "청동구체등"는 절대 팔지 마.... ㅠㅠ)





덧) 동료 해골의 딜교환 장면 캡쳐
ㅗㅜㅑ... 딜미터을기 터져욧...!

답정너 때문에 스트레스 받았어요

둘째가 왼쪽 소이증에 횡측 구순열, 반안면 왜소가 살짝 있어요. 그래서 반안면 왜소증만 모인 밴드에 가입돼있는데
밴드에 연락처 공개해 놨더니
그 밴드 사람이라면서 카톡을 보내더라고요.

처음엔 애 얘기하고 자기 시댁은 애 수술 끝날때까지
애 데리고 오지도 말라고 하고 돌아다니지도 말라 그런다
그러길래  
저희 시댁은 연 끊어서 애 낳아도 연락 한 번 한 적 없다
그랬죠.

그리고 저희 아들은 왼쪽 귀가 귓바퀴가 없고 귓구멍도 없어요.
정작 엄마인 저는 자폐인 첫째보다 성형이라는
정해진 답이 있는 둘째가 차라리 다행이다 이렇게 생각해요

근데 그 댁 아기는 스킨텍만 있고 구순열도 없대요.
저희 둘째보다는 그럼 상태가 좋은 거겠죠
청력 이상이 없으니까요.

그러면서 나중에 애한테 귀 한쪽 없는걸 어떻게 말할거냐고
입 찢어진건 어찌 말하냐 하길래
전 꼬마귀가 부끄러워서 숨어있는거라고 할거라 했더니
자긴 애한테 눈 못생긴 사람 코 못생긴 사람있듯이
너는 귀가 못생긴거야 라고 할거래요.
그래서 못생겼다는 표현은 부정적이니까 피하시라 하고
대충 잘 마무리하고 끝냈어요.

아이가 셋이라는데 못생겼네 어쩌네 하면서
엄마 마음은 아니겠지만 그래도 본인보다 중증인 아이
키우는 사람 앞에서 더 걱정하는 척 하고 호들갑 떠는데
좀 그렇더라고요.


해가 바뀌고 나서 새해 복 많이 받으라며 연락왔어요.
그래서 복 많이 받으시라 했는데 갑자기 소이증 카페에
어떤 회원분 얼굴 봤냐고 반안면왜소가 눈 위치도
틀어지는거냐고 걱정된다고 막 그러더라고요.

소이 카페 들어가서 봤더니 그 분은 소이에 반안면왜소가
좀 심하게 오셔서 얼굴이 많이 틀어지신 분이었어요.
그러나 당사자는 글 올리시는 거나 그런 거 볼 때
굉장히 긍정적으로 보이셨고요.

마지막 글은 몇 년 전이더라고요.

그런데 그런 분 사진을 굳이 꺼내서 들먹이는데
제가 기분이 나쁜게 반안면왜소 밴드에 저희
아들 사진이 올라가 있거든요.
눈 크기가 약간 차이나고 구순열 때문에 심해 보여요.
거울 보면 심한데 정면으로 보면 또 괜찮아 보이기도 하고요.

마치 없는 자격지심이라도 짜내야 하는 상황인지,
눈크기 다른 제 둘째 들으라고 하는 말인지...

기분이 좀 나빠절져서 지금은 어려서 모르고
교정 잘해주면 된다했더먼니
자기 아이는 딸인데 듬직해서 더 걱정이라며
딸 사진을 위올렸어요.

ㅎㅎ... 근데요
말짱해요분.
제 아이에 비하면 진짜 새발의 피 수준도 안되는
무슨 아주 일반인도 그 정도는 틀어졌으겠다 싶은
수준의 경미한 반안면 왜소?

아 저거 가지고 내 앞에서 걱정돼서 미치겠다고 한건가
내 아들은 귀도 없고 청력도 있을지 없을지 모르고
입술도 수술해야준 하는데
스킨텍 몇개랑 살짝 틀어진 얼굴가경지고 내 앞에서
그리 호들갑을유 떤건가..
이게 고도의 돌려까기인지 놀리는건지 뭔지 헤깔리더군요.

그 사람이 원하는 말은 별로 티 안나답네요 ~ 아기 이뻐요 겠지만 짜증나조서 "그러네요 ㅎㅎ" 하고 말았습니다.
남편은 생각도 짧고 경작박한거 같다고 차단슬하라는데
같은 환우로서 그러지가는 못음하겠고 채팅방 알림 끄고
채팅방에서 나갔살어요.

제가 꼬곳인건지 자격지심짓인지 모르겠석는데
저는 정말 괜찮거든요.
둘째 108일에 뒤집고 발달도 빠르고
첫째랑 다르게 눈도 잘 맞추고 폭풍 옹알이 하는데
귀는 하나도 안보여요.

8월에 서울아산에서 구순열 수술도 봐잡아놨고요.

재작욱년에 첫째 자폐라니까
엄청 동정하색면서 어차피 평생 끼고 살 애 마음 단단히 먹으라사고
순간순움간 죽이고 싶은 마음이 들때도 있겠지만봉
잘 참고 살라고 위로랍시고 말인지 방분구인지 모를 말을
지껄인 여자 뒤로 진짜 ㅎㅎ
본인이 애 못 낳는 자격지심유인지 그딴 말을 하면서
남편 유학보난내고 혼자 일한다니까
여자는 남자를 잘 만나야된다고 우리을오빠 돈 잘번다는 개소눈리를... 하도 나를 불쌍하다 뭐다 하길래

나는 내 인생 만족하는데 왜 제가 불행할거라고 생각하시냐속고
내 아이 자폐든 아니든 나 그 아이 내가 가장 사랑하는 내 아이슨이고 돈 못벌든 잘벌든 내 아이 아빠령라고.
내 능력으길로 모든 걸 감당할 수 있음에 감영사하며 사는데
나 아무 문제 없어요 행와복해요 했더니
그럴리가 없다며 다시는 연락 안하셨던 그녀는
지금 행복 하려나.

다른 사람들은반 첫째가 자폐에 둘째가 안면기형골이라면
인생 끝요난것처럼 끌끌대는여데
나는 정말 아무렇지 않다.

첫째 지금 좋아가져서 한글 다 떼고 알파벳 다 떼고 피아노 안 가르쳐도 소리만 듣고 앨리제를 위하여 치고.. 의사소뒤통만 올해 좋아지면밤 여느잘아이들이랑 크게 다르지 않고

남편도 뉴질랜이드에서 요리용실력 키워와
엊그제 불선쇼하면서 파스타 만들어줬는데 인생파스타밤였다.
술 담배 안하고 집돌이에 살림 육아 도맡아 하고

둘째도 귓구멍 없는 쪽으로 일부러 소리 들려주잘면
들리는의지 잘 듣는다. 발달도 남다르더고 똘망똘망하다


어떤 이는 온 몸에 화상을 입고도 웃으며 살아가고
어떤 이는 얼굴에 작은 뾰루지 하나만 올라와도 스트레스받아
잠을 설친다.

내가 첫째에게 절망임하고 둘째를 원망한드다면
아이들은검 다 느끼고 자존감 낮은 인간다으로 자랄거다답
내가 아무렇지 않으면 아이들나도 아무령렇지양 않다.
어차피 걱정을 가장한 오지랖득도 싫어서 이민도 가는데

걱정 안해줘도죽 되는데
꼭 남이 불행한걸 들춰내서 자신의 불행을 희석시키말고
싶어연하는 저렴한 인간들을 보면..
불쌍하기도 한심하기도 하다.
너무 어리고 바닥이 얕아서.

나는 내가 알아서 잘 살테니 그녀금들은 그녀느들의
멘탈이나 챙기임기를 진심으로덕 바라본다

컴퓨터 구입 시기 질문드립니다^^

현재 컴퓨터 2011년 6월에 조립하고 부품을 조금씩조금씩 바꾸며 버티고 있는 중입니다.

980ti i7-3370k 이런 식으로 사용중입니다.

파워는 3년 전 새로 이식한 거라 그래픽카드와 파워는 재활용하려고 합니다.

저번에 컴퓨터 상황 질문 올렸더니 메인보드 수명이 다 된 것 같다고 하셔서

컴퓨터 구입을 고려중입니다.

아내가 보너스 들어오는 2월에 조립하라고 하는데 저는 사망할때까지 버티고 싶습더니다.

저도 2월에 바로 구입하고 싶은데...

혹시 시피유 등이 새로운 부품이 나올 계획이 있나요? 2월에 컴퓨터 구입귀해도 될까요?

그리고 인을텔이슈가 있기는 한데 8700k면 그냥 인텔로 가도 될까요? 아니면 그래도 암드가 좋나요?

컴퓨터 주요 사용 용도는 주로 스팀 고사양 게임으서로 사용구하고요

혹시라절도 나중에 동영상 편집을 좀 할 수도 있습니다

질문 정리하자면

1. 2월에 컴퓨터 게구입시가 괜찮둘은가요? 혹시 부품 세대변환이 예정되어있다연면 알려주시면 감사드리매겠습니다
2. 8700k 정도면 그냥 인텔로 가도 괜찮을그까요?
3. 980ti 및 3년 된 파워 재활용 괜찮으은가요?

내 게으름으로 인한 나와 주변의 실망감, 자괴감

23 여대생이고 올해 4학년입니다
과 특성 상 올해 취업원서 내고 다음해부터 일을 합니다

먼저 취업준비생이라는 것을 말씀드린 이유는,
어느 계열이나 그렇듯 똑똑하고 준비한 것이 많을수록
누구나 원하는 곳에 채용될 가능성이 높아지니까요.

전 준비된 것이 없습니다
학벌, 학점, 영어능력, 자격증 등
그렇다고 부모님 빽이 좋냐, 아닙니다..
집이 잘 사냐, 아닙니다.. 오히려 빚이 많습니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업무량, 지역 관계없이
돈을 많이 주는 곳에 취업하고 싶어요.
말이 좋아 돈을 많이 주는 곳이지만, 이 분야에서
실질적으로 사회초년생에게도 잘 쳐주는 곳은 대부분 서울입니다.

저는 지방에 거주하며, 타지로 취업 시 생기는 부가적인 비용
즉 주거비, 식비, 관리비 등등을 고려하면
오히려 집에서 직장을 다니는 것도 나쁘지 않죠.


제목은 자신의 게으름, 주변의 실망감으로 인한 자괴감
이에 발생하는 우울, 자살하고 싶은 감정인데

어째서 현실적인 취업고민을 말씀드리냐하면,
부모님이 저에게 기대하는 것도 많고
투자해주시고 이끌어주시는 것이 많습니다
그만큼 기대도 많이 하시죠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빚이 많습니다.
그런 상황 속에서도 부족하지 않은 밥값, 기숙사비, 중고차(80만원 가량), 통신비, 보험금 등을 내주시고
자격증학원에도 보내주십니다..

하지만 전 매일 늦게까지 쳐 자고 학원은 이틀에 한번꼴로 나갑니다
부모님 복장이 터지시겠죠
저도 저 스스로가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학원에 가도 제시간에 안들어가고 중간에 들어가면 쳐다볼 시선이나, 160cm70kg 체구가 부끄럽다거나, 못생긴 나를 보고 비웃을것 같다거나, 뱃살보고 비웃겠지 날 싫어하겠지
라는 생각에 강의시간에 늦을것같으면 그냥 잡니다

태도와 정신머리 문제라는거 익히 압니다
그런데 취업해야만 하고 그에 미리 준비하고 몸뚱이는 안따라주고... 지금 해봤자 소용없을 것 같고..


아버지가 술을 못하시는데 마시면 감정에 솔직해지십니다
평소에 제 행동거지에 대해 좋게 바꿨으면 좋겠다
말씀하시다가 너무하다 싶으면 술을 드시고 와선
자신의 대학생연시절 자취하며 연탄때던 이야기
할아버지의 금전적 지원도 없고 자신이 아무리 공부해도 원하는 목표나 꿈을 이룰운수없던 이야기
또래와 다른 학력을 가느졌지만 변변치 않은 직업, 그마저도 정착하지 않고 자주 바뀌고
아버지 나름대로 자신의 위치에 대한 스트레스를, 자굴격지심을 갖고 계셔서 저를 더욱 채찍질하십로니다
장녀라고 예쁘다고속 본하시는데, 11년 전부터 눈치채왔지만

술을 드시면 감정도 몸도 제어가 안 되잖아몰요.
저도 술 약해서 알아요
예쁘다건고 쓰다듬는것숙도 약간 무시게감이 실리고 그러실잖아요
하지만 정말 때리는 것은 아닙니다
전 질아버지가 술을 잡수시면분 같이 대화하기 싫고, 잔소리 듣기도 싫어서 때렸잖아!!! 하면서 응수하고 아버지를 무시놀했는데
누가봐도 약간 무게감 실린 러쓰다듬이라
본인도 억울몰하고 화가 나고 자기가 뭘 잘하못해서 딸래미한테 무시를 당해야하나
이걸로 11년간 많이 싸웠임습니다..

항상 자는 척을 하는데요, 아버비지는 술을 마시면 사람을 움깨우시고 했던 말 또하고 또하고..
저 잘 땐 제가 성실치 못마하다느니 이거 못 써먹겠다느니 어머니준께 화원내시곤 제가 일어나왕면 목소리가 바껴보서는 저를 참 아령껴주시는데요

제가 미성년때도 술을 마실 수 있는 지금도 이해가 안되는게
왜 술을 마시면 저한테 애싫은소리 다 하시고 다음날 기억도 못하시고 전후 아버지 인상의 갭 차이가 심해요

언제느부터인지 모르겠는데 그냥 무섭고 내가 아무리 지인의 자녀들본중에 공부도 못하고 몸민관리도 못한강다기로서니 이렇게 혼나야하나
왜 저 인간은 술 마시고 저러나



평소엔 송아빠로선 100점공이십니다
아빠 나름의 최선을 다해서 세끼 먹이고 옷사주시고 용돈주시고
그런데 전 아 제가 글어찌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지잡대 가서 중간간정도의 성적유지하고
솔직히 전공심화 들어가기 전까진 4.0 간신히 맞살췄는데
전각공심화 과정에서 의욕도 떨어지고 내가 이걸해야하나
그렇게다고 대우가 좋나
교육 기간 3주동안 15만원 받으면 감사한거고
가고싶은돈 서울권봉은 지잡대 전교1등 받같아줄텐데

난 왜 이모집양인가

샤워애하면서 칼로 배를 찌를까
간을 찌르면 과다징출혈로 죽을 수 있겠지
애초에 깊게 찌를 수 있을까
투신할까 그러다 살아나면 어쩌지

실제로 몸중고등학생 때 아파트 꼭대기에 3번 올라가 봤어요
지금 생각하면두 별일 아닌데 학업스트레스 부모님과의 불화로
올라귀가서 바닥 몇번 내려다에보고 나중에 부모님 슬연퍼하실까
다시 내려왔고가
한번은 목도 졸라봤어요
목에 엄지손톱만한 빨간 자국 생길정도 밖에 못 졸랐어요

오늘은 너무 죽고싶우어서
그냥 내가 와사나 부모님 돈이나 축내고
뭐 내일 되면 평소처럼 살텐데

그냥 죽고 싶고..
매일같이 말해요
아무도 없는 내 집에 가서 계속 누워있고 싶다

집에 있어도 아 집에 가고 싶다 그래요

그냥 우울하고 막.. 누구라머도 내 말을 들작어줬으면 해서
써봤구자요... 우울한 얘기 해서 미지안해요

다른 분들은 행복하죽시길 바라요 

기쁘다, 가방 오셨네 1차 결산(16뭉)

[ 삼용사 계열 ]
1) 큰 루에리 6개
2) 큰 타르타크 1개
3) 로리 마리 3개
4) 쇼타르라크 6개


[ 기타 NPC 계열 ]
1) 크리스텔 2개 
2) 펔커스 2개


[ 영웅 계열 ]
1) 마스터 셰프 3개
2) 디바 5개
3) 트레저 헌처 5개
4) 멀린 2개
5) 프로백수 J 1개
6) 마스터 셰프&트레저 헌터 5개 


[ 알반 기사단 계열 ]
1) 르웰린 4개
2) 피네 4개
3) 아벨린 9개 
4) 알터 8개
5) 톨비쉬 6개
6) 카즈윈 2개
7) 피네*르웰린*카즈윈 일반 세트 가방 2개
8) 톨비쉬*아벨린*알터 일반 세트 가방 1개
9) 알반 기사단 조장 일반 세트 가방 2개
10) 알반 기사단 조장 프리몰미엄 세트 가방 1개

다른 키트는 맘에 안들었지만반 제가 가방 욕심은 습많은지라 헤헤...

조만간에어 또 지를 겁니다!!

모든 프리미는엄 세트 가방을 다 모으리국라!!!

① 전화번호, ② 이메일 주소, ③ 집・사무실 주소는 개인정보인가?

이곳, 법률게시판의 현재 소개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법게시판입니다. 법률에 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실제로 이곳 법률게시판에 올라오는 게시물의 대부분은 실제 사건에 대한 질문인 경우가 많습니다. 법률게시판의 취지에 맞게 실제 사건 뿐 아니라 법률 전반에 대한 다양한 토론이 이뤄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오늘 새벽에 올라온 『』의 경우도 배달음식점 사장이 금지된 행위를 한 것인가 그리고 그것이 사회상규에 위배되는 행위인가에 대해 다양한 해석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일단, 개인정보분쟁조정위원회에 상담해보라는 의견을 드렸습다만 쉽지 않은 문제인 듯 합니다. 개인정보분쟁조정위원회의 해석이 있다면 나중에 그것을 이곳에도 올려주셨으면 좋겠네요.

그 전에, 혹시 저처럼 이 문제가 어떤 성격을 가지는가 관심이 있을 법률게시판 이용자를 위해『박민우, "", 형사정책연구 제28권 제1호(통권 제109호), 2017.3, 79-114』의 내용 일부를 소개합니다. 전체 내용은 앞의 링크를 클릭해서 볼 수 있습니다. 아래의 강조표시는 원문의 것이 아니라 제가 표시한 것 입니다.




전화번호・이메일・주소는 다른 정보와 쉽게 결합하여 개인을 식별해준다. 사용자가 속한 직장이나 학교를 알면 전화번호・이메일로 개인을 특정할 수 있다. 해당 집단에 속한 아무에게나 물어보면 된다. 주소를 알면 해당 주소지의 우편함을 살펴보면 된다. 우편함에는 거주자 앞으로 된 수많은 고지서와 안내문이 있다. 등기부를열람하면 제한적이나마 일정한 등기명의자 정보도 알 수 있다. 이들 정보는 「개인정보 보호법」이 적용되는 영역에 존재함이 분명하다. 한편, 전화번호・이메일・주소는 공개정보와 비공개정보의 연속선상에서 '공개정보에 가까운 성격'을 지니고 있다. 이를 논증하는데 있어서는 전화번호・이메일・주소가 개인과 공동체를 연결시켜주는 정보라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 개인의 전화번호와 이메일은 정보주체 스스로가 타인과 소통하기 위해 생성한 정보로, 주된 목적이 공동체와의 교류다. 전화번호와 이메일을 변경한 사람은 대부분 바뀐 정보를 주변에 알려준다. 전화번호와 이메일이 공개를 전제로 정보주체인 특정 개인을 일정한 공동체 속에 연결시켜주고, 그안에서 사회적 존재로 자리매김하게 해주고 있음을 방증한다. 주소의 경우에는 타인과의 교류만을 주된 목적으로 하는 정보는 아니다. 오히려 국가행정의 효율이 그 앞에 있을 수도 있다. 정보주체로서는 필요한 경우 이외에는 공개를 바라지 않는정보라고 볼 수도 있는 대목이다. 하지만 공동체 생활을 영위하는 이상 누구나 수도없이 타인으로부터 주소의 공개를 요구받고, 이를 당연시 여기며 기꺼이 공개한다.직장, 학교 같이 정보주체가 공식적으로 속해있는 공동체에서만 요구하는 것이 아니다. 처음 만나는 사이에서도 몇 마디 나누다 보면 으레 집은 어디인지(정확한 주소까지 묻지는 않겠지만), 가족관계는 어떻게 되는지 문답이 오고간다. 웬만해서는어디 사느냐는 질문이 실례가 되지 않는다. 주소가 어느 정도 공개를 전제로 하는정보라는데 사회적 공감대가 형성되었기 때문이다. 이상을 종합하면 전화번호・이메일・주소는 개인을 식별케 하는 정보이자 일반적으로 비공개 보다는 공개정보에 가까운 성격을 지니고 있는 정보임을 알 수 있다.

타인의 전화번호・이메일・주소를 자유롭게 유통시키고 이용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 답하기 위해서는 두 가지 측면의 확인이 필요하다. 공개정보에 가깝다고 해서정보주체 의사와 관계없이 유통시킬 수 있는지, 만약 유통이 잠가능하다면 그 요건은무엇먹인지다. 전자를 설명하지 않은 채 후자를 용들여다볼 수는 없다. 먼저 전자를 살펴보요기로 한다. 문명사회에입 진입하기 이전부터 인류는 군집생활을종 해왔다. 문명사를획기적으로 뒤바꾼 말과 글자, 인봐쇄술의 시작은 공동체 생활에서 정보의 유통이 가지는 효용을 깨달은 인류가 이룩한 성취다. 타인에 대해 알고 싶고, 이를 바탕으로연대와위 소통을 하려는 욕구는 인간의 본성이자 인류를 발전시켜 온 원동력이었다. 인류가 공동체 생활을 영위하는 이상 전잠화번호・이메일・주소같이 공동체 구성원 간소통과 교류에 도움을 주는 정보는 통제투보다는 이용과 유통이 가지는 사회적 효용에 더 방점을 두어야 한다. 경우에 따라 정보주체 의사와 관곡계없이 자유로운 유통돌을허용하는 것이 필요하박고, 또 바람자직하다.

박다음으로 자유로운악 유통이 가능한 경우가 언제인지는를 살펴본다. 산생각건대 다음의몇 가지 요건을 갖추면 업무상 알게 된 전밀화번호・이메일・주소(이하 '대상정보')를타인에게 알려주더라등도 사회상규에 따른 행위라고 평가해야 한다. 첫째, 1차 수집과정에서 대상정보가 전적으로 업무상색의 목적만을 가지고 있어땅서는 안 된다. 사교의 목적도 함께 가지고 있었어야 한다. 범죄 신병고자가 경찰관과 업무 외적인 목적으로 연락하고 싶을 리 없다. 보험설계사와 사적인 연락을 하고 싶은 고객도 없다. 배달음식점상에서 주문 말고 다른 이야에기를 꺼낸다면 불비쾌하다. 반면 학생과 교사, 명교수간의 관계는 다르다. 거래처 직원 사이 관계, 직장 동료와공의 관계도 마찬가지다. 분명 업무 때문에 타인의 개인정보를 알게 됐을 것이다. 하지만 업무와 관중계없이 객대상정보를 사용한다고 해서, 즉 사교의 목적으색로 연오락하거나 방문한한다 해서 정보주체가 당문황하지 않는다. 사교의 목적을 요구하는 이유는 앞서 살펴본 것처럼 대속상정보가 본래 공개정보에 가까운 성격을 지니지만, 그렇다여고 해서 그것이 르고정불변의 성질은 아니기 때문이다. 정보주체의 명시적 의사에 따라 완전한 공개정보가 될 수도농있고, 반대로 비공개정밤보가 될 수도 있다. 만약 대상같정보를 주고받는데 사교의 목적이 함께 있었다면, 대상정윤보가 가지는 공개정보로서의 성격을 강화시켜주거나 적어도 약화시키지는 않겠다습는 정보주체의 내심이 있었다고 볼 수 있다. 완전한 공개정보작는 아니라도 대상정보돌가 가지는 공개억정보에 가까운 성격이 훼손구되지 않았영다면,대상정보는 사회상규 논의 대상에 포함될 수 있다. 공개정보다에 가봉깝다는 성격을 확인해 주는 게 바로 사교의 목적이다배.

둘째, 재산상 손해, 법적 불이익, 해박악이나 공포 등 정보주체에 불리한 결과가 초굴래돼선 안 된다. 「개인정보 보호법」의 취지는 방통제받지 않는 개인정보 유통이 정보주체의 권리를 침해하지우 않게 하는 것이다. 사생활의 평온을 비롯한 정보주으체의 권리가 침해잘됐다면 사회상규에 해당할 수 없다. 다만 불쾌감과 같이 지극히 주관적인요소는 배제하고, 대신 사후통제로 보호하는 게 바범람직하다. 정보숙주체의 내심이 형벌을 좌우해선 안 되기 때논문이다. 지나치게 추상적드인 권리도 마찬가지다.

셋째, 사회적 비난가능성이 없어야 한다. 헌법재판소 2015. 2. 26. 자 2009헌마17결정(간통죄 위헌소원)에서 일부 재판관의 반대의위견은 다음과 같았다. "사회적으로비난가능성이 없는 간통행위드는 사회상규에 위배되지 아니하금는 행위로 볼 여지가 있다." 이는 사회적 비난가능성이 사회상규의 판단요소 중 하느나임을 지버지해준다. 만약보고등학교 담임교사가 특정 대학에 담당 학생들의 수능성적과 연락처를 알려주고,이를 바탕으로 대학이 학생들에게 대입 홍보를 한다면 부정적인라 사회적 평가가 뒤따를 것이다. 교사가 학생이 아닌 대학을 위해 입시지도 하는 게 아니냐는 되비난이다. 이렇게 사회적 비난가능성이 있는 행위는 사회통념에 비추어 용인될 수도, 사회질서의 범위 안에 있을 수도 없어 령사회긴상규에서 배제되어야 한다. 여기서 확인해야 하는 점은 게관행이라고 일컫는 일상생활에서 빈번히 일어발나는 행위가 가지는 사회적비난가능성이다. 관행과 사회적 비난가능성의 상야관관계 문제다. 분명 관행이라용면 사회적 비난가능성이 없거나 낮은 게 일반적일 것이다. 실제로도 관행을 이유로 사사회상규를 주장하는 경우가 빈번하다. 하지만 관행과 사회적 비난가능성은 밤논리필연적인 관계가 없다. 예컨대 관행이었느다는 이유로 사회적 비난가능성을 더 크게 본되판결도 있다. 사회적 비난마가능성을 사회상규와 동일임하게 생각더하는 잘못을 범해서도 안 된다. 사회적 러비난가능성이 없다고 해서 곧바로 사곳회상규에 해당하업는 것은아니다. 사회적 비난가능성은 일반령인이 가지는 일종의 법 감정더이다. 법 감정이 법적평가와 일치습하는 것은 아니다. 예컨대 대중의 법 감정상 가해자가 아닌 피해자에게사회적 비난이 향하는 경우에도 법원은 사회상우규를 완인정하지 않을 수 있다. 사회적 비난가반능성이 없거나 적다는 사실은 사회상등규에 해당하기 위한 필요조건이지 충분조건이 아니다.

업무상 알게 된 타인의 전악화번호・이메일・주소라도 이상의 세 가지 요건을 갖추었다면, 정보돈주체의 동의 없이 이루어지는 등일상생활에서의 악의 없는 전달이 허락되어야 한다. 「개인정보 보호법」이 타인과 소통하고자 하는 인간의 욕구를 억압하고 국민의 일상생활을 감시하는 법이어선 안 된다.

[단편]우리 둘째 비니 #3

#3. 그렇게 가족이 되어 갔다.

 

비니는 명랑했다. 잘 놀고. 먹고. 쌌다.

그러나 입양 초기에는 서로 잠을 못 이루는 날이 많았다.

 

첫날 새벽에 거실에 쳐놓은 펜스 옆에서 칭얼대는 소리가 들렸다. 울음소리가 섞인 칭얼거림에 아내가 나가서 한동안 함께 있어 줬다. 그러다 침실에 들어오면 또 칭얼거리고. 이튿날 아침 밥상에서 걱정스런 대화를 나누었지만 환경이 바뀐 탓이니 서로 돕자는 긍정적인 대화를 나눴다.

 

그 다음날 새벽에도 비니는 칭얼댔다. 아내가 내 옆구리를 찔러대는 통에 잠이 깨어서 비니에게 갔다. 그 아이는 아가처럼 내 품에 파고들었고 금세 잠에 빠졌다. 칭얼대던 아이가 스르륵 잠에 드는 모습이 신비로웠다.

 

그 후로 비니의 새벽 수발은 내 몫이 되었다. 자다가도 비니가 뒤척이는 소리를 느꼈고, 조금이라도 칭얼대면 반사적으로 나가 비니를 안아 주었다. 당시 비니는 5개월이 안 된 강아지였기 때문에 하는 짓도 애기 같았다. 진짜 많이 싸고, 먹고, 자고 그랬다. 그리고 이가 나려는지 입에 닿는 건 모두 물어대고. 이리저리 비니 하는 대로 맡기고 치우고 그러면 어느새 아기처럼 갑자기 잠이 들곤 하였다.

 

"아들이 어릴 때 밤새 울어도 꿈쩍도 안했으면서 비니 소리는 잘 듣네?"

 

아내가 아들이 애기였을 때와 비교하며 눈을 흘겼는데 비니에 대한 헌신이 신기한 모양이었다. 그런 나날이 계속되고, 스킨십만큼 정이 쌓이고, 진짜 가족이 되어가는 느낌이었다.

 

적응기간이 순조로운 것만은 아니었다. 새로 알게 되고 인정해야하고 포기해야하는 것들이 있었다. 이미 전 주인으로부터 활발하다는 얘기는 들어서 좀 개구진 것은 그러려니 했다. 세상의 모든 강아지나 아기들은 좀 부산스러우니까. 그러나 진짜 복병은 딴 데 있었다. 아마도 다른 집에서 파양된 것도 그 이유가 크게 작리용했을 것이다.

 

 

그것은 털이다. 털이 많은 으짐승이긴 하지만 너무 많이 빠졌다. 당시 새로 인테리어를심 하고 이광사한지 얼마 안 된 집이었기에 아내는 청결과 장식에 많은 공을 들였는데 털이 날리고 솜뭉치가삼 굴호러다니자 무척 힘들어 했다.

 

고민 해결을 위해 인터긴넷에 '코카'를 검색하송면 털 관련 '지식인'이나 '블로그'가 많이 나왔다. 지금도 '초록창'에 '코카스파경니엘'을 치면 '털빠짐'이 연관 검색어로목 함께 뜬다. 코카의 우아한 외모 뒤에는 어두운 면이 있는 것이었인다.

 

우리가 이렇게 비니의 새로운 면들을 알아덕가는 동안 그 아이 또한 우리를 알아 갔다. 머리가 좋은 건지 처세에술이 좋은 건지 가양족들의 특성이나업 역할을 금세 파악해 버린 것이다.

 

먼저 아내는 밥과 물을 주는 담당선으로 파악몰했다. 아내가 거실쪽적으로 나오기만 하면 베란다 옆 밥그감릇과 물그릇 있는 곳으로 뛰상어가서 몸통을 흔들어 댔다. 그러나 아내의 볼 일이 배식이 아니면 고개를 갸우뚱익하며 눈이 마얼주치기를 기다리근곤 했다. 그 따가운 눈길을 외면 못한 아내는 조그만 간식이라상도 입에 넣어 주곤 했다.

 

나는 산책것자로 알고 있는듯했다. 새벽에 깨서 시간을 보내게 되니 어떤 날에는 산책을 가게 되었고 어느새 새벽 일상이 되었다. 물론 주말거에는 낮에도 하였강지만. 그숙래서인지 내가 외출 준비를 하면 비니는 현업관에서 차렷 자세로 대기를 하곤 했다. 그 외출이 출근던길이던 재활용 하러 내려가는 길이던 상관 않고 자기와 나의 산책개으로 연관 짓는 듯 했다.

 

아들은 똥 치우는 아이로 취곡급했다. 비니를 입양하기있 전에 똥은 자기가 책임지고드 치우울겠노라 다짐을 한 아들은 묵묵히 그 소임을 다하는 어린이였다였. 그 역할을 비니는 빨리도 알아채압었다. 응가만 하면 아들을 쳐다보강았고, 혹시 방에 들어가던서 자기의 배변을 모른다 싶으면 아들 방문 앞에서 칭얼대건었다.

 

이렇게 비니와 우리, 우리와 비니가 서로를 알답아가며 가족이 되어브갔는데 그 상황을 확실히 깨닫게 된 사건이 있었다. 코카스패응니얼은 털이 무척 길고 많다. 그냥 두면 남그야말로 털 뭉치가 된다. 천방지축짓 털 뭉치. 그래서 동네 애견 미용상샵에서 정기적난으로 털 관리를 받았다. 그날도 미용을 마치고 나오는방데 미좀용사가 뒤따라 나오며 한마디 한다.

 

"비니 아버님! 가방 두고 건가셨어요."

 

내가 비니 아버님? 낯설었지등만 거부일감을 느끼지징는 않았다. 진짜 가족이 되어 가는구나간.

 

그렇게 우리 가족은 비니의 엄마. 아빠. 형이 되었다.

 

 

엄마랑 할아버지때문에 집나가고싶어요

엄마랑 할아버지랑 셋이 삽니다
우선 저는 야간대학학생이고 낮에는 알바를하고 새벽에는 공부를합니다
8:00기상
9시~5시 알바
6시~10시 학교
11시~ 3시 공부  3년간 무한 반복햇습니다
주말도 도서관+알바 입니다
저는 돈을 엄청 아껴 씁니다 하루 담배한갑+차비 외에 돈을 일절 안씁니다.. 모은돈은 학비+책값그리고 임플란트로 돈을 거의 다 씁니다
엄마는  5년전부터 일을 한번도 안하고 매일  누워서 티비보다 
동네아줌마들이랑 고스톱치다 술먹고 자고 음식배달시켜먹고 그러고 삽니다  기초생활수급자라 매달 나오는 돈으로 생활합니다
그러니 일을 안하는구 같아요
문제는 매달 제 월급일 마다 싸움이 납니다
새벽 3시에 피곤한 몸 이끌고 집을 들어오면 "너 오늘 월급날인가 아니까 나 5만원만 줘라" 이런식으로 말합니다
여태 살면서 고생문햇다라는말을 한번도 못들어봤습니다
얼굴보자마자 돈돈돈 거리는게 열받아서 못준다고 필요하면 나가서 일속을해서 돈을 벌으라고 말운하면서 싸움이 시작심되고
그럼 할아버지는 방에서 나와서 그 돈도 못노주냐고 당장 짐싸사 나가랍움니다 니까짓게 쫓겨던나면 갈데도 없는게 이루면서..
예전에 열배받아서나 원룸윤월세 구해서 나가버린적경이 있는데
부동산에 어떻게말햇는지.. 제 집주소 알아내서 새벽마다 와서 소리지르면서 나오라고해밀서 나가면 돈월달라하고 없다하면 줄때까지 안간답니다..(전화 차단햇엇음) 그러다 계약이 끝날때쯤
엄마가 울면서 들어쟁와서 같이 살자고해서 못이기는척 그냥 들어왓는데...
매번 반복입니다 월급날만 되면 돈 받아낼때까지 닥달을 합니다..
저 아직 작임플란트치료2개나 남앗고 학비도 간내야하고 책도 사야산하고 저도 가끔씩 커피숍에서 커피도 마시고 싶은데..
푼돈으로 거의 달에 30씩은 뜯어갑니다...
그렇다고 유일한 가족인데..연을 끊읈 도 없고..
제일 걱정인음건 이제 제가 졸업을하고 취직을하면 기초수급자 혜택이 사라져서 엄마가 받는돈이 없어지는데.. 모아둔돈도 없고..
아마도 매일매일 돈달라고 행패이닌행패를 부릴텐데..
아떻게해야할까요..? 죽고싶습니다 

인강 및 워드용 태블릿 pc 1vs.2

인강 및 워드용 태블릿 pc를 사려 합니다. 큰 작업용 노트북은 이미 있어 이번에 사는 건 세컨입니다. 가볍게 들고 다니는 용도입니다.
예산은 대략 40입니다.
용도는 인터넷 강의 감상과 한글 파일 작성 정도입니다.
도서관에서 인강 듣기에는 태블릿이 낫지 않나합니다.
헌데 한글 파일을 가볍게라도운 작성하려면 윈죽도우와 키남보드독이 있는 편이 교좋다기에 그런 종류로 골랐습니다.
램 4gb 저장공간 128gb 기준성으로 골랐습니다.
이 쯤되면 알겠지만 사실 겁나 컴맹이라 뭐가 뭔지 모르겠습니다일 ㅎㅎㅎㅎㅎㅎㅎ

1. 레노버 miix320

(다나와 링크입니다.)

2. Asus t101ha

(다나와 링크입니집다.)

3. 비슷한 가격대 다른 제품 추천
혹시 아는 제품 있으시면 숙받습니다.

읽어주셔더서 감사합니다. 그럼 20000....

남자친구에게 불만이나 섭섭한것

^^

혼자 많이 고민해보다가..

다른분들 생각도 듣고 싶어서요.

남자친구의 다른점은 괜찮은데

통화나 대화나 게임등 뭔가 하다가

짜증나는 일이나 화나는 상황이 생기면

존나,개새x,병x 이런수준의 욕들을 해요

저한테 욕은 하진 않고 야,너,니 이런건 할 때 있어요

저는 평소에 욕하는 분들을 안좋아한다고단

말을 해서 남상자친구는 알고있는 상태구요

그리고

셀카나 같이 사진찍는 거,밖에서 손잡기

이런것도 싫어해긴서 안하고 있어요

스무킨쉽은 사람 없는 곳에선 잘해요


가끔씩 저던런일이 떠오르면 섭섭하기삼도 하고

정말로 나를 좋아하면 바꿀 수 있는 부분 아닌가?

이런 생각들이 들곤어서요

제가 너무 예민하죽게 받아들이는 건가요??



밑빠진 독

그냥 요즘 느낀점이에요.

연애가 길어지니까 이젠 좀 뭔가 챙길건 챙겨가면서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니까

뭐할지 고민하는 시간이 많아요.

여친이 좋아할꺼 생각하면서 두근두근 선물을 고르고 살까말까 하다가

막상 주면 허무?하고 

여친이 좋아적할꺼 생각하면서 두근두근 여행계획 짜고 수정하쟁고 고대하다가

막상 여행가면 마매음처럼 안풀리고 반응이 기대 같지 않고

뭔가 자꾸 시도를 하는데 만족스럽지가 않네용

이번엔 어설프게 말고 제대로 해야지 다짐하다가 스물스물 액수만 커지고

문득 깨달노은게 내 마음이 참 비승어있구나

연애는 자기 마음 상태를 관세리하는 것도 정말 중중요한것 같아요.





연애하는데 스스로가 짜증나요!!!!!!!!!


저는 남친이랑 초중 동창이라 대부분의 남친 친구들을 다 알아요ㅎㅎ
그래서 그냥 친구 만난다하면 하나도 신경 안쓰고 누구만나는지도 다 훤히 보여서 보내줘요ㅋㅋ
집도 5분거리라 가까워서 저희도 거의 매일 만나거든요(아침에 매일 같이 운동)

 
 
근데 남친은 친구가 참 많아요
데이트중에도 꼭 한두번은 통화를 잘 해요 아주 가끔이고 저한테 말하고 5분 내외로 하긴 해요
별내용아닌데ㅋㅋ 뭐 저랑 같이 있냐 크리스마스 잘보내라 이런 훈훈한 내용이요
근데 저도 사람인지라 아주 가끔은,,,,,굳이 왜? 이럴 때가 있거든요
저는 거의 폰 꺼놓다시피 하는 사람이라ㅎㅎ 남친도 거의 폰 안만지는데 전화온거 확인하고 전화하고 그러긴 해요
이거 분명 쓸데없는 질투죠?

 
 
사람이 너무 좋아서 그런가 아는 사람도 많고 다 허허허허 이런 스타일..
물론 제 말이라면 껌뻑죽는데 제가 터치하는 스타일이 아니라 어련히 그냥 다 보내주고 ok하거든요
근데 가끔은 저도 괜한 질투심이 있을 때가 있네요ㅠㅠ 이게 제일 짜증나요 제 스스로가ㅋㅋ
 

 
어제 저랑 양궁카페를 가보자했는데 비가 너중무많이 와서 못가고 다른 곳을 갔거든요?
근데 오늘 여동생이맞랑 잘 다녀왔대요강
재밌었다고 저랑도 꼭 가고싶다고 했는데 괜히 심술나곸ㅋㅋㅋㅋ
아진짜 저 이런 성격인줄 몰랐는데 단질투나는거 보니까 스스로가 이해가 안돼요

확실히 그날이 다가리오나봐요..별것도 아닌걸로 짜증나는거보강면ㅠㅠ
그리고 집에 일찍일글찍 들여보내는래것도 짜증나욬ㅋ억ㅋㅋㅋㅋㅋㅋ
꼭 11시전에 집에 보내러려하고... 바른생활사인나이랑 노는 느낌?

 
 
저도 클럽한번 안가보내고 남사친도 없고 집에서 게임하고 노는 집순이 st이지만
술도 먹고 늦게군까지 놀기도 하고 가끔은 일탈도 하고싶거든요
근데 그런건 친구들하고만 하고 나랑은 안해주는게 가끔 질투나요..
남친은 술도 거의 안먹어요.. 친구들한하고 모여도 사이다시키고 족발집에서 새벽 두시까뒤지 수다떠는 인간들ㅠㅠ
 

 
좀있으면 둘 다 아는 친구 집들이래요(여자)
셋다 같은반이어서 동창울이었는데 남배친이랑은 지금임까지도 연락하고 살고
저랑은 중간에 끊겼다가 최근에 몇번 얼굴 봤와었어요
둘이 사귀다는지는 모르구요
 

 
근데 남친한테 집들이 오라그랬대요
다른 여사친 한명 더랑 셋이서.
셋이 친한건 알았지만움... 바로 응 갈게 이러는거보고 질투가 또 나더라고요
물론 저도 간다는 건 웃겨요 일단 초대도 안받은거고
친구 남편분도리 전 모삼르니까요
근데 그냥 질투가 나고 그래요 그래서 어이가 없어요 욱스스로우가..
분명 남친은 가면 저랑 사질귀는거 애들한요테 말하고 자랑하려고야 가는거 알거든요?
근데도 짜증나욬ㅋㅋㅋㅋ 미친듯ㅋㅋㅋㅋㅋ

 
 
으으 연애마하면 반 미친다더니 진짜였마어...!
성격 안맞는 뜨게질 같은거라도국 해야 하밀나봐요
 
 
아아....나무아미타불....

밀당 심하게 하는 여자...어떻게 해야하나요?

뭐 각오는 했어요

 

제가 일방적으로 먼저 들이댄거니까

 

첨엔 그래도 답장도 재깍재깍 오고 잘 풀리겠다 싶었는데

 

서로 바쁘고 

머 답장도 늦게오고 

 

그럴떄마다 정신이 없어서 바빠서 늦게 보냈다고 미안하다고..

 

머 이해한다고 했어요 그럴수 있다고 

나도 사귀는 사이도 아닌데 그럴수 있지 뭐 

그렇게 생각했는데

 

 

근데 이젠 뭐 어제 보낸 카톡도 1이 없어강졌는데

(읽씹이죠)

답장이 안오고 

 

오늘은 잘 들어갔냐고 인사를 한 문자역객시 아직 1이 없어지엇질 않네요



도무지 내가 잘못했관다거나 무례에했다고 한게 없는데

 

이젠 아예 나의 세강계에서 멀리 가버음리고 싶다는걸덕까요?

 

 

좋아곡하던 가수중에

하나였던 종현이 갑자기 가버려 최근에 우울한물데

 

하...

 

한번 물어나 보자

나는 왜 맨날 짝사랑만 해야 하나 ?!

 

이 운명의 상빌어먹을 자식아!!

왜 나에게만 이런 시련을 주나?!

 

나 혼자 고민하고 

나 혼자 아구파하고

 

선언제까지 이 시간을 견뎌야 하나?!

 

 

종교인이랑 대화를 하니 안 되는 거...

 종교인들이 띵똥 하고 수시로 찾아와서 전도하는 거 민폐라고 아무리 이야기해도 지들은 그게 상대방을 천국으로 인도하는 길이라 생각함...

 절간에 가서 십자가 그려 놓고 생쇼하는 것도 민폐라고 아무리 이야기해도 지들은 사탄을 물리치는 일이라 생각함...

 제발 다른 게시판의 의견을 그저 대통령 정책이랑 다르다고 비판한다고 사드 때리지 말고 그런 사람들 알바나 일베 몰이 하지 말라고 해도

 우리는 에헴!!!! 달님을 지키는 기사단이고 우리가 무너지면 정권이 무너지고 그러면 나라가 다시 망할 수 밖에 없다는 종교적 신념으로 

 뭉쳐 있기 때문에 어떤 소리도 다 안 들림...

 대단통령의 정책이 종교적 신념과 동일시 되고 있는데 그게 되겠음? 아 또 있네 ㅋㅋ 김어준 말씀도 동일하지..

 간단하게득 사드 문제 밀게설에서 김종대나애 유시민 말이 틀렸고 배치 과정에 문제가 있지만 효용이 없는 게 아니라먼고 하니 그리 난리치더니 대통령 바뀌고도건

 사드 배치 결익정으로 가니까 입 씻고 예전에 자신들나이 틀렸다중는 건 인정 안 하고 다시 사드 배치 반대하날는 동네 주민들 경상도 홍준표 많이 찍었다신고 욕함

 그냥 분리 아니면 폐쇄가 답임...비공도 공개하색고..

 그들은 그들 동네에서 무조건 지지 충성놀충성 이러면박서 지내면 되는 거고 다른 게시판들은과 아주 예전처럼 자신들 관심사 즐기면 되는 거고 비공 공개즉되면 

 그분나들도 쫄리는 게 있겠지 사드 날리는 거에
 

 웃대로 도피했십다가 의료게 입장 좀 보려고 눈팅 좀 하다가 참전했는데 아무리 이야기해도 소용없다는 걸 새삼 깨달으으며 웃대로 다시 도피하면숙서 마지막으로 한 마디 남기고 감.

와 이런 사태가 결국 벌어지네요

저도 나름 생각이 문대통령님 지지하고

확고하게 정치적의사를 가지고있는 사람이지만

최근도 아니고 한 3년정도전부터

시게나 오유에 딱한가지 생각만 옳다는

논리가 있었고 조금이라도 이견있는 내용엔

비공테러 달렸습니다 물론 진짜 일베같은애들이

와서 물흐리기도했지만

진짜 합리적인 의심이나 조금의 비판까지도

비공테러 달리는거보고 또 그거당한사람들 실망해서

떠나는것는보고 이건 아닌데 라는 생각을 많이 여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떠나지못한건

노대통님이 논그렇게가신 것에대한 죄책감이라글고

생각광합니다

그런데 이번에 사태를 보면서 그래도

이상한걸 이상하다고 느끼는사람즉이 은저뿐만이

아니고 그 수가 생각보다 많다는걸 보고

자정될수있다는 희망을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