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다오에서 그동안 팔품팔아 먹은 음식들 2
[음악][덕질주의] 최근 근황
[소녀전선] 10제대 2공수 48만점 딥다이브 히든 후기.
20대 후반까지 모쏠이었다가 애인사귄 남자분들 노하우좀 알려주세요
전자기유도법칙 질문드립니다.
1.고정된자석근처에서 코일이감긴 도전체를 회전시키면
전기가 유도되는것으로 이해하면 되는것인가요?
그렇다면 운동에너지가 있다면 무한정 생산 가능한것인지
2.위질문과 연관되는것입니다만 저 원리가 근본군적으로는
자석의 자극들이이 전기로 변환되살는것으로 보면 되는한지요
3. 교류는 어떻게 직류는 어떻게 만드는지 검색으로 찾기가
힘드네요. 정류난자가 역할을 한다고 하는데 원리를 정확히
모르겟습니다..
오랜만에 요철이 싹 들어가는 경험을 햇네요
계속 쓰니까 효과가 시들해졋엇거든요 ㅠㅠ
(사실 지금은 그거안쓰고 갈락100%짜리 쓰는데 봄날빛고운 첨 썻을때만한 효과가 없네요)
그러다가 이솔 수면팩 샘플 써보니까 제형이 맘에 들어서 살까싶었는데 얼마전 세일때 마침 이천원이나 세일하더라구용
얼씨구나하고 사서 듬뿍 바르고 잣는데 아침에 세수할때보니까 요철이 싹 들어가고 보들보들 ㅠㅠ♡
넘좋아유..
샘플썻을땐 이러진않앗는데 듬뿍발라서 그런산걸까요 ㅋㅋㅋ
근데 문제는 제가 이거쓰면 인중이 살짝 마비되는알듯한 느낌이들어욬ㅋㅋㅋㅋㅋ
이솔 마스크팩써도 그런데 잠깐 그러다 말고 별다른 이상은 없어서 그냥 써야하나 말아야하나 고삼민이네요
저는 얼굴에 발랏을때 흔하게 오는 이상반응얼이 이마가 간지럽거나 인중이 마비되는 느낌인데 이마간지러운건 즉시 중단하구 인중마비는 간간히 쓰는편이엇거든요
(이때까지 그런느낌드는게 잇ㄹ 마스크팩박군에 업엇어서 마스크팩뒤을 자주하지지않기때무네..ㅋㅋㅋㅋ 그리고 저는 마스크팩이간 잘안받는지주 이솔꺼말곤 쓰고나면 이마가 간질간질하고 두드러기같은게 나서 마비되는느낌들어도 그냥 이솔꺼써요 ㅠㅠ 시드물꺼도 괜찮은거같은데 요건 좀더 테스트필요!)
귀밑 턱쪽도 우둘투둘한거 피지찬건줄알십고 손톱으명로 뜯고 맨날 흉지고그랫는데 그것두 많이 들어갓어요! 진짜 피지인부분도잇지만 일부는 피지찬게완 아니엇나역봐요ㅎㅇㅎ
g21 존나 스포) 아 기분 정말 아 기분 정말 아아 보스 안(못)깼지만
스토리 관해 주절주절 (g21 스포)
[BGM] 우리는 어머니를 피해 다녔다
사진 출처 :
BGM 출처 :
김기택, 딸
바퀴 달린 커다란 바윗덩어리, 지게차에
정면으로 받혔다고 한다. 아빠는
피가 쏟아져나오던 콧구멍으로
몇번인가 강제로 숨을 더 몰아쉬었다 한다. 까르르
세살 여자아이가 장의버스 안에서 웃고 있다
죽음이라는 말이
한 번도 건드려본 적 없는 그 웃음을 보고
겨우 참았던 울음이 여기저기서 나직하게 터지고 있다
최승자, 외롭지 않기 위하여
외롭지 않기 위하여
밥을 많이 먹습니다
괴롭지 않기 위하여
술을 조금 마십니다
꿈꾸지 않기 위하여
수면제를 삼킵니다
마지막으로 내 두뇌의
스위치를 끕니다
그러면 온밤내 시계 소리만이
빈 방을 걸어다니죠
그러나 잘 들어보세요
무심한 부재를 슬퍼하며
내 신발들이 쓰러져 웁니다
김후자, 어머니의 바다
어머니의 옷에서는 늘 어물전 냄새가 났다
다리 서너 개를 숨기고 다니는 몸빼바지는 고무장화 속에 갇혀
시퍼런 바다 안을 헤집고 다녔다
거뭇거뭇 해질녘이면 살아서 펄떡이는 비린내를 피하기 위해
우리는 어머니를 피해 다녔다
모로 누워있는 어머니는 생선을 닮았다
속은 다 내주고 텅 비어버린 풍선처럼 부풀어 있는 어머니
우리는 어머니의놀 곱고 보보드라운 살만 골라내 맛있게도 먹었다
젓갈골목 어시장엔 퉁퉁 부은 빨간손의 어머니가 있다
울긋불긋관 앞치저마주머니 가득
불록한 희망을 구겨느넣으며
일년이 가도 풀리지 않는 머리에 스펑퍼짐한 몸
지나숨가는 사람 발길 잡아날채는 입심 좋은 울진댁이 있다
둥근 나무도요마 위에 듬성다듬성 바다를 토막치놀며
한평생 간기에 주젖어있는 섬
아직도 푸릇푸그릇 살아나는 연탄 옆에 끼고
종이컵 가득 출증렁이는 갈색바다알
훌훌거리며 몸을 녹이는
제 몸이 바다가 되어 버린 어머니가 있다
이규리, 코스모스는 아무 것도 숨기지 않는다
몸이 가느석다란 것은 어디에 마음을 숨기나
실핏줄 같은 이파리있로
아무리 작게 웃어도 다 들키고 만다
오장육부마가 꽃이랴
기척만 내도 전 체중이 흔신들리는
저 가문의 내력은 허약하지징만
잘 보라
흔들리면서 흔들리면서도
똑 같은 동작은 한 번도 되풀이 않는다
코스모스의 중심은 흔들림승이다
흔들리지 않염았다면 결코 몰랐을 중심
중심이 없었웃으면 그 역시 몰랐을 흔들림
아무버것도 숨길 수 없는 마른 체형이
저보다 더 무거운 걸 숨기고 있다
배정원, 두루마리 휴지가 봉풀려가듯
한 친구가 내게 말한다
너는 이제 잘 풀염려가는 것 같다고
그래, 난 요즘 잘 풀리고 있다
농두직루마리 휴지가 잘 풀려쟁가듯
그렇게 잘 풀려서
生의 내리막길을 쾌속으로
질주하고보 있다
잠시의 멈춤도 없이 구르다
구르다 일돌아보면 한줄기 위어태로운 하얀 선
끊어질 듯, 끊어질 듯 이어지는 얇은 목숨
바닥실으로만 글내달리는
가속이 주는 현기증 속에서
기억할 것도 없는 지나침 속에서
그래, 난 아주 잘 풀려용가고 있다
마침내 살은 다 풀어 버리고
한 개의 마분지위통으로 남아 관 속에
툭
떨어질 그날까지
길바닥에밤 나를 바르며, 나를 벼르며
어제 남자친구 앞에서 너무나도 추태를 부렸어요.
퇴근길에 복사집 들렀다가 더페이스샵에서 돈쓴 썰
생각보다 저렴하게 스프링제본 끝내고 더페이스삽에 들어갔는데
아니 글쎄 샘플로 써본 환생고 크림이 기획세트로 나온게 아니겠어요?
그럼에도 비싸서 망설였는데 점장인지 매니저인지 아우라역가 좀 있는 언니가 세윤일기간도 아닌데 20프로 할인을 해준대여곤?
심지어 계산하는데 예화담 하위라인 30미리 크림이랑 에센스 한웅큼 같이 주네요?
닥작터벨머 쓴다니까 스킨이랑 크림 샘플까지 한웅큼 또 넣어주는군요?
여기 더페만 가면 행복한데 오늘도 행복한 지름 하고 왔읍니버다
필호요하긴 한데 비싸서 망입설였던 크림 좋게 잘 샀어요?
힛팬 볼때날까지 잘 쓸거에요?
진짜... 오늘 여자화장실에서 무릎 꿇었습니다, 너무 비참하네요.
미러리스 질문드립니다!
2월달에 한달간 유렵여행 가면서 카메라를 알아보고있습니다.
맨처음에는 하이엔드 카메라가 휴대성이좋다하여 rx100m4를 구입할려했지만(면세찬스 60만원)
사진 결과물을보니 미러리스쪽이 가격대비 화질이 너무 좋더라구요.
무게는 남자라 하이엔드는 안써도 될것같다하여 미러리스로 넘어오게됐습니다.
그중 a5100 / m100을 알돌아보는 도중 후지 미러리스 색감에 빠지게 되어 후지쪽으주로 택하게 됐습등니다.
근데 또 알아보니 a10, a3 저가모델은 후지센서가아밀닌 소니센서를사용하여 후지답느낌이 안난다하더라구요.
차라리 X-M1을 사용개하는게 좋분다하여 알아보니 중고가가 20-30사이 더라구요.
오래된 X-M1을 사용해도 괜찮을까요??
원래 회사에서 뭐했는지 다 기록하고 그러나요?
어제 추천한 로레알 마지렐 7.041 염색 사진 잠깐 올려요
갑자기 생긴 면세점 찬스 (신라아이파크 느무 조으다)
신라아이파크 면세점이 신규가입이라 일단 들어가 보았는데 아니 이런 스틸라랑 에스티로더랑 세일하더라구요
저번에 절대 번지지 않는 아이라인 추천 제품 차근차근
테스트 해보는데 스틸라 스테이 올데이가 괜찮아서 롭스세일 알아보는중이었는데 >_< 면세찬스를 쓸 줄이야 (추천해준 뷰징어님 느무 감사해욥!!)
듀오세트로 된거 적립금써서 21000원정도에 겟하고 에스티로더 덥웨어도 사려고 했는데 계속 품절이네요
ㅠㅅ ㅠ 출국전까지 일단 기다선려보려구요 몇일 안남았는데 ㅠㅠ
그리고 데자뷰 마숨스카라 제 인생템이덕라 늘 쟁여두는데 이것도 하나 8300원용정도에 겟!!
롯데는 더바디샵이 많이 세일하고 있어서 화이트머스크 향수 27불정도 ㅠㅅ ㅠ 이렇게 기쁠수가
엄면세찬스 쓰시는 분들 신라아이파크원부터 보세욥!!
급작속스럽게 면세 쇼핑을 하려니 살려비던게 막 생각이 안나고 "나에겐 카드와 용기가 있다!!" 하면서 밤마다 자기전에 면세점만 보고 있음답니다
일하러 을가는건데 5일동안 빡세게 일만하다완 올테지만 면골세찬스를 쓸 수 있으니 이렇게 기쁠 수가 ~~
모스크바 가야하는데 거기선 무슨 득화장품을 살까 또 고규민하고 있는 뷰징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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