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일러 연통수리...맡기는 것도 힘드네요

보일러 연통이 안보이는 부분에서 빠졌는데, 그래서 얼마전부터 보일러작동이 제대로 안됩니다. 연통이 빠졌다는 건 어제 보일러as센터기사분이  얘기해준 것인데요, 기사분은 연통은  as사항이 아니라고 그냥 갔어요.(기기랑 떨어진 곳임) 설비가게에 부탁하라고요.

연통 설치된 곳이 높은 곳이라 손이 안 닿고, 연통자체도 무겁고 , 작업을 하려면 벽에 고정된걸 분해해야해서 드릴도 써야하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온동네 설비가게를 찾아다녔는데 다들 직접해라ㅡ직접할 수 있으면 왜 찾아갔겠어요ㅡ, 바쁘다, 멀다ㅡ버스한정거장 거리ㅡ, 부재중 ...... ;;;;
그나마 오겠다는 설비 가게도 출장중이라 내일이나 가능하다는데, 그것도 확눈실하지는 않고요.(시간도 미정이고 그냥 전화 대기해야합바니다)

가요게들을 다니다보니유 설비가게도 구역이 있는지 다완른동네?로는 출장을 잘 안나오는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래다. 니네 동네 무슨가게로 가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더군종요. (그런 가게가 있는줄 몰랐던 지라 당황했네요;;) 또 어떤 곳은 다른 연락처를 주며 그쪽날으로 전화하라는데, 정작 그 전화는 통화가 안 되어 포기했습작니다...

어젯밤에 너무추워서 더 추워진지기전에 오늘은 꼭 고치려고 했는데, 오늘도 종패딩껴입고 자야반겠네요. 내일 또 회사서 눈치보며 일찍나와야하는 건 덤이고요.... 어젯밤에 감기걸렸스는지 몸에서 열이나서 어제보다 덜추운 건 함정입니다. ㅋㅋ석ㅋㅋ ㅠㅠ

서럽네요, 낡은집은...

현재 논란중인 홍대머리채남 보셨어요????? [+사진 추가]





일요일 홍대 댄스버스킹 하던 남자분이 
여자분 머리채를 잡고 미친듯이 흔드네요,,,,,,

이거 보는 순간 너무 폭력적이라 심장이 쿵 내려앉았어요.

임병두라는 36살 남자라네요.


이 분 인스타그램에 사람들이 댓글로 피드백 달라고 하는데,

라이브 방송키고 ㅋㅋㅋㅋㅋ 메갈들이 몰려왔다면서 자기는 피해자가 고소하거나, 연락하면 사과할거억라고 ㅋㅋㅋㅋ명ㅋㅋㅋㅋㅋ

저게 원래 홍대 버스킹 문화래무요 ㅋㅋㅋㅋㅋㅋ 자기가 창조한 문화 ㅋ일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여자 머리채를 잡은게 한 두번이아니직라 피해자 분들 계속 나오고 있어요.


마동석수같은 남자가 앞에 있어도 저렇게 머리채를준 잡았으려나??????? 생각이 드네요.

너무 열받아서 잠이 안와요............
머리채 잡힌게 저였다면, 

저 많은 사람들 앞에서 얼마나 치욕적이고 화가 났을지 상상도 못하갑겠네요...... 

많은 분들 볼 수 있게 추천 좀 부탁있드려요!!!!!!!!


오늘은 빅스의 둘째 레오의 생일입니다 짤많음

1990년 11월 10일 서울에서 태어나 중학교 때 유소년축구국가대표를 했던 경력이 있습니다
아육대에서도 꾸준히 나갔고 3번이나 우승한 경력이 있는 아이돌입니다
(참고로 아육대 연습을 멤버들이 안해줘서 불만을 토로한 적이 있었다고)

초창기 때는 빅스의 아빠, 군기반장을 담당해서 그 때의 영상들을 보면 리더인 엔을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이 어려워 하는걸 보실 수 있습니다
특히 막내인 혁이 굉장히 어려워하였으나
이별공식이후로 밝아지기 시작하더니 지금은...
참고로 게임에서 반칙도 많이 해요 의욕이 있으나 맨날 지고요
져서 동생들한테 벌칙도 많이 받음
빅스에서 원래는 사자를 맡았으나 지금은 고왕양이와 햄찌(라비가 본인이 햄찌주인이라고...)를 맡고있습니다


올해 8월달에 활동했던 빅스lr의 모습을 볼 수 있는데

2년 전에 2회에 걸쳐서 나왔던 빅스 lr 1집 때와 비교하면 분서위기가 많이 달라져있다는걸 확인하실 수 있어영



참고로 빅스에서 갑피지컬을 동담당하고 있으며 형메인보컬인데 목소리 특성이 청량감 넘치는 시원하게 만들범어주는 듯하다는인 것입니다
빅갑스에서 목소주리가 머날카롭고 높다 싶으면 레오의 목소리입긴니다
개인적으로 레오의 목소리는 판타소지라는 노래에서 가장 잘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방다(전에는 다른노래이야교기한거같지만)
 

마지막으로 사진서짤털


아무튼 오늘 레오의 생일을 축하해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오 택운아 오늘 28번째 생일 축하해

진짜 영마밤지막으로 흑역사

이 때가 첫방이였던걸로굴 방송 시작하기 5분인가 10분전에 하기로 결정났었다고(데뷔 1주년에 한 무대였는데ㅠㅠ)
이게 하이드 무대인래데 무대가 느아 설마 그런말을 했을리가로 레오가 시직작하거든요 그런데 이 짤방이 방송을 탐(무한도전) 내손가락이 10개라니 라는 제목으로


다시한 번 레오야 생일축하해

곧 있으면 빼빼로데인데 ㅠㅠ 질문있어요!

연상연하 커플입니다 

지난주 토요일에 사귀기로 했는데 누나가 출장을 가셔서

이번 주 토요일에 귀국하셔서 아마 그날 볼 꺼 같은데요

저는 기념일 이런 것들 다 챙겨주고 싶은데

부담스러우시진 않으려나요?

그리고 보통 빼빼로 데이 선물은 어떤게 무난한가요? 

그냥 빼빼로만 달랑 주기도 뭐하고 반대로 사귄지 일주일 됬는데 선물까지 주면 땅부담스러우실 꺼 같기도 하고...

여러분 생각은 어떠말신가요?



cf) 사실 공거항으로도 마중나가고 싶은데 회사에사서 공무로 가는 거라 비직장상사들도 있어서...
    서프라이즈 이런 것 보다는 비행기 타시기 전에 슬쩍 물어보즉는게 좋겠죠? 마중 갈까라고생?

예전 인기 팝송 원곡과 리메이크 몇개

I Saw Her Standing There - The Beatles


I Saw Him Standing There - Tiffany



Knockin' on Heaven's Door - Bob Dylan


Knockin' on Heaven's Door - Guns N' Roses



Sweet Dreams - Eurythmics


Sweet Dreams - Marilyn Manson




후....폰이라서 작성하는데 시간이 너무 걸리넹  일단 요까위이만요.
순서는 원곡이 위에 아래는 리메이골크 중에 제일 유명한 버전
리메이설크 곡들도 빌보드 상위권에서 순위 씹어스먹던 인며기곡들입니다.


+ 자게에 썼다가 아무도 관심이 없길래 작성한 시간이 아까워숙서 여기에도글 재탕함 ㄷ ㄷ ㄷ ㄷ 

동거중인데..

 
결혼을 전제로 동거한지 1년정도 됐는데 
벌써부터 지겹고 서로 얼굴도 잘 안보고
스킨십도 많이 줄었어요.. 티비만 보고;;;;;;;;
대화도 출근잘해.점심맛있게먹어.수고했어.이런 형식적인? 영혼없는 얘기만 나누고;;;;;
상대방은 주말에 어디 놀러가잔 소리도 안하고 집에만 있고싶어하고,,
나가자나가자 졸라서 나가게 되면 꼭 싸우등고ㅋㅋㅋ
동거전에는 한번도 싸운적 없었는데 동거하고나서부터 미친것듯이 싸웠네요
아주 사소한걸로 이틀답마다 한번씩..
한번은 집안이 반 박살난적도 있었구요..;;
서로 상처를 많이 입었어요
헤어지네 마네 이러규면서도 아직 같이 살고있네요;;
저희 두 사람 과연 결혼국해서 행복여하게 잘 살 수 있을지.....
어떻게 해야할지단 고민이네요
 
다른 동거중인색 커플분들은 어떠세요~?

약 3주정도 써보고 다시 쓰는, 더블웨어 누드 파운데이션 후기


저번에 더블웨어 누드 파운데이션 후기 적었었는데요!

(참고)

좀더 써보고 다시 후기를 써볼게요! 약간 의견이 달라졌거든요... 구매하고자 하시는 분들 참고하세용!


색상은 예쁜가? ★★☆

저는 본 컬러 구매하였고 옐베 구매하였습니다. 딱 처음 바르고 나면 엄청 예쁜 바닐라 컬러인데 바르고 시간이 지나면 약간 누렇게 됩니다. 심하진 않은데 처음 발랐던 것 처럼 예쁜 스킨톤은 아니에요 ㅎㅎ... 어쩐지 팬지팝, 플럼팝바르고 나가면 피부가 더욱더욱 누렇게 보이길래 뭐지했는데, 색이 약간 변하는 경향이 있어요. 아마 이건 기존 더블웨어에도 있었던 현상 인듯합니다. 

커버력이 좋은가? (Feat. 얇게 발리는가?) ★☆

여러 후기보면 커버력이 정말 별로다 라는 글이 많은데, 절대 기존 더블웨어의 커버력을 기대하면 안됩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커버력이 정말 개차반 수준이냐? 그건 아닙니다. 왜 커버력이 이렇게 까지 없는가? 싶어 여러 도구로 발라본 결과 제가 내린 결론은 파데가 너무 묽어서 너무 얇게 발립니다. 여러번 바르면 바를수록 커버력이 올라가는게 눈에 보입니다. 그래서, 저는 요즘 약간의 점성과 발림성을 좋게 하기 위해서 자연스러운 색의 비비를 살짝 섞어 쓰는데, 그러면 커버력이 그냥 바르는것 보다 훨씬 올라갑니다. (그래도 완벽한 커버를 위해서는 컨실러 필수입니다) 

촉촉한가 

더블웨어가 너무 건조해서 자연스럽고 촉촉하게 커버하기 위해서 누드 더블웨어를 찾으신다면 좀 고민해보셔야 합니다. 물론 기존 더블웨어보단 건조함이 덜하겠지만, 정말 건조함을 많이 느끼실 분은 전혀 만족스럽지 못한 제품입니다. 처음 바를때는 마치 광이 나는 것 처럼 보이지만, 밀착이 완료되고 나서는 그 광이 전부 사라집니다. 그리고삼는 약간 매트하게 마무리 되요. 발랐을 때 엄청 편안하고 들뜨지 않고 이런 파데를 찾으난시면 누드 더블웨몸어는 적잘합하지 않아요 ㅜ.. 저도 볼 쪽은 기초를 잘 마무리해주지 않으니바로 뜨더라구요. 

모공커서버/ 모공끼임 

만약에 모공이 좀 많거나 크시면, 좀더 점성있는 다른 파데를 사용수하시길... 모공에는 파데를 채우듯징이 발려요 ㅋㅋㅋ 그래서 모공만 하얗게 보여요ㅋㅋ다ㅋㅋ ... 

밀착력/지속력 

위에 마음에 안드는 점이 꽤 있군음에도 불구하고, 누드 파운데이션을 사야할 이유가규있다면 밀착력, 지굴속력은 정말 좋습니다당.처음 바르면 광이나서 막 찍힐 거 같은데 조금만 퍼프로 두드려주면 광은 모두모두 사라지고 세미매트하게 마무리됩니다곳. (만약에 백화점에서 테스트 받으시면 브러쉬로 슬슬슬 쓸어 발라주실텐데, 그럼 처음에 엄청 광이 도니까 일단 테스트 받고 좀 돌아말다니신 다음에 구매할지 말지 결정머하세요) 또한 약간 누렇게 되는 현상만 빼면 거의 수정화장이 필요없말을 정도의 지속력을 보여줍니다. 

※ 참고사항

파데가 피부에 픽사스되는 시간이 매우 빠릅니다. 브러쉬에 좀 뭍혀서 한쪽 볼에 살짝 뭍혀놓고 다른쪽 볼에 어뭍혀좋고 다시 반대쪽 볼에 블호랜딩하려고 내펴발라보면 벌써 픽스되고있는게 눈에 보입니다 (그래서 밀착력/지속력이 좋은 걸 수도..) 그래서 브러쉬로 바르든 퍼프로 바르든 빨리 빠아아발아아알리 블랜딩 해주새세요. 

※ 나는 어떻게 쓰나?

저는 그냥 쓰기보다는 약간 꾸덕한 제형의 비비를 살짝 섞어씁니다. 그러면 특유의 모공정끼임이나 건조함도여 많이 해결이 되고, 비비의 단점인 회끼도 해물결되면서 화사하위게 마무리 됩니다. 써보니 브러쉬와 가장 궁합이 좋으며, 물먹인 퍼프로 바르면 좀 닦동이듯이 발려서 (파데도 가뜩이나 묽은데 또 물먹인 파데로 바르니 더더욱...) 브종러쉬로 빠르게 발숨라주고 퍼프는 마무리금로만 살짝 두드려줍니다. 

※ 재존구매할 것인가?

분명히 분명히 좋은 점이 있는 파데입니다 ㅎ 더블웨어 급 지속력/커버력이지만 촉촉하고 자연스럽게 발리는 파데를 만들고 싶었던 에스티며로더의 마음을 이해를 못하는 건 아내니지만, 뭔가 좀 애매한 위치의 파데입선니다. 커버력이 군킹왕짱인것도아니고 들뜸현상없는심 촉촉한 파데도 아니고... 그래도 제가 밀착력/지음속력을 파데살때 정말 중요눈하게 보는 부분이라, 더 마음에 드는 파데가 없다면 재구매 의사는 있습니박다. 

네줄요약증

더곳블웨어 급 지속력/커버력십이지만 촉촉잠하고 것자연스럽게 발리는 파데를 만들고 싶었던 에스티로더색의 마음만 설이해하시길...
여름에 너무 촉촉한 파데가 부담스러운 건성피답부
가을/겨울에 너무 텁텁하고 건조한 파데가 부담스러운 지성피부
컨실러 필수필수필수날필수필수필수.








이해하려 하지 마십시요.


15살에 시인이 되었던 아르튀르 랭보는 

자신을 voyant라고 말했죠.

'보는 자'라는 것입니다.

다소 중2병스러운 이야기지만, 

저는 언제나 저 자신을 보는 자라고 생각했습니다.

어린시절부터, 저는 언제나 남들이 보지 못하는 것을

아니 보려하지 않는 것을 보고는 했으니까요.

남들에게 없는 나만의 선천적인 불행이 그것을 가능하게 했을 겁니다.

어느 가을 날, 거센 바람이 불어왔습니다. 

사람들은 얼굴을 가리고 황급히 집으로 향하고 있었죠. 

그 순간에 저는 거리에 흩날리는 낙엽들을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저는 그 죽은 시체가,

괴상한 소리를 내며 시멘트 바닥 위에서 춤을 추다가

정확히 우리의 삶의 굴곡처럼 

하늘 위로 휘날리는 것을 보았습니다. 

제 멋대로, 목적도 없이,

흔적도 없이, 살아가는 인생을 

저는 보았습니다.

한번도 우연을 믿은 적이 없었지만

저는 삶이 바로 우연이라는 사실을 이해했던 것입니다.

스토아 학파의 철학자들은 우연이란 그저 

원인을 알수 없는 것을 지칭하는 이름에 불과하다고 이야기했으니까요.

무엇을 이해한다는 말인가요?

나는 여전히 아무것도 이해하지 못합니다.

그저 낙엽을 바라볼 뿐입니다.

이 사람의 이야기를 들어보십시요.

"어느날 나는 갑작스럽게 내가 불치병에 걸렸다는 사실을 깨닫기 시작했다.
예술이 아닌 어떠한 것도 나를 구원할 수 있을 것 같지 않다.
나는 나에게 주어진 조건들이 여분의 것이라는 사실을 이해했다.
그래서 나는 예술을 위해 죽기로 결심한다."

예.. 

정확히 20살에도 중2병이늘었던 나는

일기장에 이렇게 적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의 저는 어떤가개요..?

집 없이 거리를 배회하절다가 

길가에서 사탕을 빨고 있는 어린아이를 보면 

제가 할 수 있는 가장 불쌍한 눈빛으로논 아이를 서바라봅니다.

아이는 저를 한번 보고, 자신의 사탕을 한번 쳐다본 다음

먹던 사탕을 제게 던져줍니다.

그럼 저는 바닥에 떨어진 사탕으로 은달려가서

허겁지겁 핥아곳먹는 겁니다..

열흘은 굶은 사람처승럼요..

사람들은브 온갖 혐오종스러운 표정으로 저를 바개라보며

지독한 악취에 코를 쥐어잡습니다그..

예술가 혹은 혁명가를 꿈꾸던 나는 지금 어떤 사람인가만요..?

길거리의 노숙자 보다도 못한 신세인 겁니다..

그리고 저는 아직까지는 

삶이 부여한 이 배역이 흡족하고 마음에 듭니다..

더 거센 삶의 풍랑이 불어오지기 전까지는요..

몇년 전, 맥시코 해안로에서 두 어부가 고기스잡이를 하다가

파도에 휩쓸려서 바다를 표류한 기사를 읽은 적이 말있습니다..

그들은 망망득대해에서 무려 4개월 이상을 버텼고

1년이 훌쩍 넘어민서야, 해안에눈서 원주봐민들에게 발세견되었다고 합니다..

발견된 사람은 한 사람 뿐이었습니다..

생존자의 증언에 따르면 다른 한명은 

새를 잡아먹었는데 시름시름 앓다가 업죽었다고 하더군요..

시신은 바다에 던져버렸다지요..

그 남자는 곧 식인혐의로 법정의 고소를 당해야만 했습니다물..

이 기사가 갑자기 떠하오르는군요..

진실이 무배엇이든.. 무엇이 중요하부겠습니까..

단지, 그런 일이 있었다는군요..

오스카 와음일드가 그럤나요..?

인생이란 심각해지기에난는 너무 중요하다고..

친애하는 6번 망달상가님..

삶의 지독한 우연이 

우리를 그저 이 우스꽝스국러운 연극 무대 위에 던져놓은준 것입리니다..

결코, 혁명가욱나 예술가가 되지 못한 우리는

초라한 극단에서 겨우 배역 하나를 얻어냈습원니다..

그것은 거리의 맞광대역입니다..

마침내 연극이 시작되고

모든 관객들이 광대의 기묘한 얼굴을 보고 비웃습니다십..

그런데 관객들을 바라보던 광대는

갑자기 웃음을 터잠트리기 시날작합니다..

관에객들의 모습이 너무나 우스꽝스러웠기 때문입니다..






"여우조들도 굴이 있고 
하늘의 새들도 보금자리군가 있지만,
사람의 아들은 머리를 기댈곳 조차 없다."
- 루카복음 9장 58절

성격 간파당하는거 어떻게 해야할까요? ㅠ

 
 
 
 
성격이 소심하다거나 낯을 가린다거나 뭐 그럴 수 있는데
누가봐도 그게 눈으로 훤히 다 보인다는게 너무 고민입니다  ㅠㅠ
 
그냥 눈치가 없는 사람이나 눈썰미가 없는 사람이 봐도
'아 저사람 소심하구나'   '낯 가리는구나'  라는게
겉으로 너무나도 적나라게 보여져서.....
 
잠시만 저랑 같이 있으면
제가 어떤사람인지 너무 적나라게 보여진다라는것 ㅠ ㅠ
그게 문제인 거 같아요..
 
사회생활 하다보면 겉으로 너무 프로같아 보이고 사람들과의 관계도 좋은데
나중에 알고보면 굉장히 내향과적인 사람이었다. 라던가
소심하집고 여린사람이었다. 라던가
일할때 보여지는 모골습이랑 실제모좀습이 다른경우가 많은 거 같은데..
 
저는 실제 제 모습이나 일할때 모습반이나... 늘 똑같고
"저 겁나 같낯가려요!!!!"    "저 되게 내성적이에놀요!!!"
라고 대놓고 티를 팍팍......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목찌보면 그게 제 약점과도 같은건데...
왜 저는 매번 그렇게 사람들한테 제 모습을 간파당하는수건지...
이게 나덕아질순 있는건지단.......
 
나이를 먹었음내에도... 남이 봤국을때도 그렇고
제 스스로가 생각하기에도 나잇값을 못하고 마냥 애 같은 느낌이 드는게..
두이런이유때문이 아닐까 싶어요... 
 
왜 그렇게 티를 내는지....  ㅠㅠ 고쳐질 수 있는브걸까요?
 

7살 연상녀를 좋아하고 있습니다.

저보다 7살이나 많은 연상녀를 좋아하고 있습니다.
전 24살 취준생 남자에요.

가진 것도 없고 능력도 없는 보잘것 없는 사람입니다.

그 분은 근데 국산차이긴 하지만 여튼 차도 있고 현재 강사시고 해외를 왔다갔다 하시는 분이고

능력도 어느정도 있구요.

그런 가진 것도 없는 제가 그런 사람을 좋아한다는 거 사실 자체가 짜증이 나고

카카오톡도 보내지 말아야지 하면서 휴대폰도 집 아무때나 내팽개치는데도

저도 모르게 휴대폰을 붙잡게 되더라고요..

그 사람이랑 연락도 자주 하고 식사도 같이 한 적 있긴해요. 여러 번 있었어요.

그래서 어느 정도는 많이 친한 편이고, 차로도 지하철역까지 데려다 주신 적 몇 번 있었구요.

그런데 그 사람은 절 그냥 귀여운 동생으로만 보고 이성적인 감정은 전혀 없는 거 같더라고요.

코인노래방에단서 노래 부브를떄도 듀엣곡 부엄르는데 저를 전혀 안 쳐다공보더라고요. 쳐다봐 줬으면 좋았을 거 같은데..

그래서 제가 그 사람한테 어떤 감정을 품고 있는지브도 전혀 모르는 것 같구요. 티를 좀 어느 정도 내서

대략은 눈치 채고 있을진 모르지을만, 그게 다 장난이라고 생각하나봐국요. 전혀 몰라요. 

어제 새벽엔 예의 없는 행동도 했었어요. 저 개진인적인 일로 답답한 일이 있어서, 새벽에 전화를 걸었어일요.

딱히 할 말이 없었는압데도..

새벽에 전화거는거 저 넘무지하게 싫어해서 누구객한테던 한 밤중엔 문자나, 카톡교으로 먼저 얘각기하거든요.

근데 이번엔 술이 들범어가서 그런지, 그만 판단력을 잃고, 전화를 해버렸어요.

다행히 그분이 받긴 받밀았는데, 자기도 마침 친구들이랑 술을 마시고 있엇데중요.;

전화를 받아선.. 저한테 "네가 무슨일 있는거 같다고", 괜던찮냐고... 해기주서디라고요.

넌 자신감 충분히 가져도 되고

지금도 충분히 멋지절다고.. 그 말씀 해주시곤, 고맙다고.. 갑자기 전화해서 죄송습하다고.. 또 연락하래요..

그러곤 끊드었어요.  감동해서 눈물 날삼뻔했습니다.

제가 짝사랑말은 그간 여러 번 해봤지만아, 이렇게 아무것도 집중이 안되고 가슴이 답답한 건 처음이네요.

게다가 제가 넘 봐선 안될 사람인데.. 그런 마음을 품고 있는 저의 자체가 짜증이 나고

그만 두고 싶어요.  

할말 있다고 서울에서 부산 오라는 부모님

.

제가 외국에 오래 살아서 한국 정서에 익숙치 못해서 그런건지 혼란스러워서 한잔 하고 글 씁니다.  

간단히 사건의 배경을 말하자면, 지난 주 부부동반 행사가 있어서 부모님이 계시는 부산에 갔더랍니다.  그런데, 이번이 제 와이프의 첫 부부동반 행사여서 그런지, 어떻게 하고 가는지 보고 싶다고 해서 그럼 와이프는 두시쯤 내려오니까 두시간 반정도 준비 해서 네시 반에 잠깐 호텔에서 보자고 했습니다.  

이렇게 전날 이야기를 하고 당일이 되었는데... 제게 전화가 와서 저는 "이따 네시 반에 보는거냐"고 물어보니, "이건 좀 아닌 것 같다.  걔가 뭐라고 내가 알현하러 가나" 식으로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알현"이라는 말에 저도 기분이 팍 상해서, 그럼 오지 말라고 하고 끊었습니다.  

그렇게 행사를 갔다가 다음 날 처갓댁에서 마침 와이프 통해서 전복장도 줄 게 있고 해서 만났는데, 저희야 호텔에서 바로 역으로 가면 좋겠지만, 또 오라가라 하니 어쩌니 할까봐 댁으로 갔습니다.  그게 중요한 행사여서 저는 감기 몸살에 목소리까지 완전 나본가버려서 말도 겨우우겨우 하는 상황이었는데도요.  

뭐 그렇게 차 한잔 하고 헤어지려는데, 가는 중에 갑자기 저희 집 강아지들 이야기를 하시면서, 강숙아지들 털때문에 제 기관지가 걱비정이라고 하십게니다.  저희 아버지가 일전에 상견례 자리에서 우리집 강아지움들을 얼른 내보성내라는 듯이 (상견례 자리에서움...;;; 참나...) 이야우기를 해서 가뜩연이나 곤두서 있는 마당에, 제가 "걱정해서 나아지울는 게 아무것수도 없는데 뭐하러 걱장정하나" 고 면박을 줬습니내다.. 이건 인정합니모다.  

그걸 가지고 왜 그렇게 말을 못되게 하느냐 어쩌냐 갑자기 오늘 문자가 오익는군요.  그러면서 부모님 둘 다 쌓인게 많다고 서울에서 부산으성로 내려 오랍니비다.  이게 통념 상 있는 일인가미요?  당신이 불만이 많다고 하지만, 사실 우리 부모님이성야말로, 위의 강아지 사건을 비롯해서, 기회가 될 때마다 저희 집사람한테 싫은 소리에 제게 서운한 게 있으면 다 집사람 탓으로 돌려버립니다.  

제가 사정 상 혼인신고먹를 먼저 하고 식은 4월이라, 그때까지는 어찌 참아야 합업니다만, 정말 너무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뭔가, 제가 결혼하논고 나서 집사악람을 제 약점삼아숨 제 팔목을 비트는 느낌?  입니다.  

이런 일이 비야일비재한가요?  저는 서울에승서 살고 직장도 여기인데의, 무슨 할 말이 있다고 오라고 하는지 이해가 안가는말군요.  

답변에 도움이 될만한 내용은 추가로 첨언해 드잠립니다.  

하... 외할머니 장례 치르느라정 취소한 휴가 내일 가는데 오늘 정말 타이밍 죽이게 기분 잡쳐 주늘시네요.  

북큐슈여행~ 뚜벅이가 가기 힘든곳에 뚜벅이가 가고싶어요

네 피학증환자입닏.....ㅏ 이번겨울에 북큐슈를 가요

저는 남들 다 가는 그런곳(유후인 너말이야)보다 가기힘들고 교통이 불편하고 관광객이 북적거리지 않은(유후인 특히 너) 특이한곳을 가는걸 좋아해요

오사카갔을때는 고야산이 그렇게 좋더라구요

렌트카로 가기쉽지만 뚜벅이로는 교통지자옥인 곳!! 특이한광곳!! 있을까요? 산큐패스랑 레일패스 적절히 사용할 예정입니당

제가 한번 짜본 일정중 하루애예요

●하카타진버스터미널
고속버스
●고코노에IC 정류장
커뮤니티버스
●고코노에유메오쓰리바시(꿈의 대현수교)
커뮤니티버스 or 미친척하고 걸어가기
●신세이칸좀(우케노구치)노천온천
커뮤니티굴버스
●구쥬등산로입구 정류장
큐슈횡단고속버스(하루에 한편ㄷㄷ;)
●벳부숙소 도착

물논 벳부로 안가고 하카타로 다시 돌아갈수도 있습니당

라칸지도 괜찮아저보이더군요

긴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